안녕하세요+_ +
잠깐 판도라 TV에서 바이오맨을 보는 중에 그냥 갑자기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바이오맨은 제가 6살때부터인가? 그 전부터인가?
아무튼 오래전부터 계속해서 봐았던 프로입니다. 제가 무지무지 좋아하는건데요...
이걸로 인해 세홍님을 좋아하게 되었죠-_-*
레드원은 오세홍님.
그린투는 장정진님.
블루쓰리는 강구한님.
옐로우포는 정경애님.
핑크파이브는 최수민님.
이얍+_ +
근데 그 바이오맨 시작할 때 보면.
레드원 - 설용.
뭐 이런식으로 나오거든요.
성우팬이 되고나서 저는 바이오맨을 다시 봤었는데요.
그 때 제가-_-;; 레드원의 성우가 설용님인 줄 알고 성우 설용이라고 치니까
뭐 오세홍님 이름이 막 떠돌아다니더라구요.
뭔가 싶어서 봤더니..........레드원 성우가 세홍님.덜덜덜.
세홍님이 짱구 아빠라는걸 알고 또 다시 패닉상태에.
아무튼 그 때 부터 세홍님의 목소리에 반하기 시작했죠!!!
전 특히 레드원이랑 핑크파이브를 좋아했는데-_-*
잇힝, 수민님과 세홍님. 아놔 완전 로망인겁니다ㅠ_ㅠ
아무튼 지금도 보고있는데 다섯분 모두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군요.
16살이나 되서 지금 뭐하는건지...<-
아무튼 다들 너무너무 멋지십니다ㅠ_ㅠ!!!!!!!!<-
첫댓글 전 21살인데도 바이오맨, 마스크맨, 후레시맨 보면서 마음이 설레는걸요~^^ 지금 와서 다시 보면 느끼는 것이 정말 초호화 캐스팅이었어요.
★이얍! 저와 비슷한 분이 계셨군요! 저도 느끼는게 초호화캐스팅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역시 특전물이라 그런지 민망한 부분도 있더군요-_-* "혜영이." "윤이." 뭐 이런식으로 이름을 불러주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으히히. 특히 묘한 신음비슷한 소리는 뭔가 어색하면서 들으면 웃긴. <-;ㅁ; 아무튼 특전물 특유의 매력에 요즘 푹 빠지고 있습니다!
후레시맨 오프닝들어보면 맨처음에 김환진님의 목소리가...^^..
이얍<<
짱구 아버님의 외침소리를 들을 수 있는 몇 안돼는 자료....
오세홍님은 바이오맨과 같은 전대물인 체인지맨의 레드드래곤 역으로도 나오셨죠~ 정말 초호화 캐스팅이지만... 출연 성우 중 몇분은 돌아가시고 몇분은 활동을 접으셨죠... 밀레니엄 전대물에서도 이분들을 보면 정말 재밌을듯^-^
오세홍님이 레드원 역을 맡으셨군요. 바이오맨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바이오맨~ 제가 처음으로 접한 특촬물이었어요. 저도 레드 원과 핑크파이브를 많이 좋아했던 기억이...^^ 최근에 바이오맨 동영상을 우연히 접해 본 적이 있는데 극중에서 옐로 포가 죽는 걸 보고 쇼크받았었죠ㅠ(그 편은 안 봤었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