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잘들어가셨네요..^^

글이 안 올라 오길래. 잘 들어가셨나 궁금했었는데..^^ 잘 들어가셨다니.다행이네요.. 담에두 뵐수 있는거겠죠..? ^^ 그리구..엠티때두..ㅋㅋㅋ ^^ 정팅때 봅시다~ --------------------- [원본 메세지] --------------------- 후훗... 제 닉넴 언더더씨랑 뜻이 같네요~~ 언제나 애매한 C 땜에 맘 편할날이 없었답니다~~ㅎㅎ 저도 계속 같이 놀았으면 좋았을걸... 넘 늦게 들어가면 친구한테 미안하잖아요~~ 무사히 친구집 잘 도착했구요. 또 울산까지 잘 왔답니다~~ (솔직히 혼자 택시타는거 좀 무서웠는데 정호가 전화를 해줬어요~~ 정호야 고마워~~ ㅎㅎ 언능 글 좀 써봐~~ ) 그리구 저도 느끼지만 기억력 정말 좋으세요~~ 저도 모두에게 한 마디씩 하고 싶었는데 기억이 날듯말듯해서...ㅎㅎ 암튼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다음에 또 뵈요~~ --------------------- [원본 메세지] --------------------- 저도 집에 2시쯤 들어왔고요 지금은 자다가 쓰린속때문에 잠시 일어나 컴하는중입니다...*^^* 다들 막차시간때문에 가시고 저랑 지우형님이랑 술한잔을 더했죠...다들 이때있었던 일은 모르실꺼야...ㅋㅋㅋ 매번 정모나갈때느끼는거지만 술한잔더하고 싶어도 상대가 없었던차에 넘넘 좋았죠.....*^^*지금까지 저희집근처에 사시는 분들이 많이 없었거든요...특히나 형이 한잔 사주신다는 말에 바로 삽겹살집으로 갔습니다..갠적으로 여행갔을때 젤로 생각나던거였기에... 여행얘기뿐만아니라 서로 군대(?)얘기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중 알게된 사실...지우형친구중에 저의 중학교 고등학교 선배님이 있는겁니다.. 특히 놀라웠던 사실은 중학교때 울학교 '통'이였던 형님이랑 아직까지 친하다는 사실...!!!덕분에 바로 차렷자세가 나왔다는..ㅋㅋㅋ 또 저의 친구중에 이번에 경찰대학을 졸업해서 용당의경소대장이 된놈이 있는데 알고보니 바로 지우형제대하고 나서 지우형부대로 들어왔다는...........야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서로 소주한병씩 마시고 같이 택시를 타고 왔죠...ㅎㅎㅎ 하록형이랑 정호는 오랜만에 봐서 방가웠구... 언더더씨님은 친구집에 잘들어가셨나 몰겠네요..택시타는거 못보고 가서 제가 맘이 불안했습니다..-.-갠적으로 언더더씨는 저의 1학년때 수많은 별명중에 하나..(under the C)..님의 1박2일 정모정신에 감명 받았습니다....글구 저 님보다 오빠 맞거든요...ㅋㅋㅋ 일어나라님.. 넘 방가웠구요..전 담에 유럽도 좋지만 호주나 뉴질랜드 도 넘 가고 싶거든요...정보좀 부탁할께요.......*^^* 바니님~~ 담엔 저좀 갈구지 마세요....ㅠㅠ방가웠구 재밌었구요... 한재병님~~덕분에 상식이 넓어진거 같구요... 재밌는 얘기 잘들었습니다. 구리구리님~~저 누군지 기억하시겠어요???일찍 가셔서 섭섭했구요 제가 알고있는 정보 메일로 보내드릴께요....*^^* 뽀도록님~~ 전 분명히 님 유럽에서 봤거든요... 아마 절 잘기억해보세요..ㅎㅎㅎ dream511님~~ 닉네임이 맞나몰겠네요..이름은 외웠는데... 여행준비잘하시구요..얘기 많이 못 나눈거 같아서 아쉽구요...*^^* 지우형~~술 잘마셨어요~~~~ 글구 늦게 오셨던 남자분은 기억이 잘~~~죄송.... 야튼 제가 이름이랑 닉네임을 외운다고 외웠는데 맞는가 몰겠구요.. 여러분들과의 만남..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그럼 또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