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출처
https://youtu.be/MW9aW0nFdrA
https://youtu.be/ZXOHv8Njh-Q
트래블러 1화 방영 후 관련 기사 중
1. 쿠바 공항 도착해서 환전하는 상황
환전 후 직원이 건네준 돈을 받고 그냥 가는게 아니라, 세어봐도 되냐고 물은 뒤 꼼꼼히 확인 후 감사하다고 하는 부분
2. 택시타고 숙소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
미리 가이드북에서 시세 파악 후 바가지 쓰지 않고 택시비 흥정에 성공
흥정 성공 후 바로 타러가지 않고 택시기사가 거스름돈을 갖고 있는지 확인함
3. 택시 타려는데 기사 제외 한 명이 더 타는 상황
보통 택시 하나에 기사 한 명이 일반적인데 두 사람이 타자, 두 사람이 무슨 관계인지 물어봄
아버지와 아들이 교대하며 운전한다고 함
(아드님 의문의 1패...)
4. 가이드북은 그날그날 필요한 부분 분철해서 들고다니기
5. 모르는건 바로바로 물어보기, 꼼꼼히 확인하기
1)시내 걷다가 눈에 띄게 긴 줄, 줄 선 사람에게 물어봐서 와이파이 카드를 사야 인터넷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됨
2) 칵테일 바 들어가서 아무곳에나 앉으면 되는지 물어보기
3)목적지에 어떻게 가는게 좋을지 현지인에게 물어보고 꿀팁 전수받음
4) 발품팔아 당일 묵을 숙소 구함
5) 힘들게 구한 숙소 뺏기지 않게 시간약속 꼼꼼히
6) 피자사러 줄서기 전에 미리 물어봐서, 기다리기만 할 뻔 했던 상황 모면함
6. 남녀노소 동물 안가리는 친화력, 긍정적 마인드
1) 혼자 걷는데 뜬금 버스킹 무리들이 오더니 지들 맘대로 연주하고는 터무니 없는 돈을 요구함
쿠바라서 돈 뜯겨도 기분 좋았다며 첫 바가지 기념 셀피로 버스커들 얼굴 박제
2) 동네 꼬마들 못 지나침
3) 강아지도 못지나쳐서 셀카찍다가 잠깨움
4) 인맥자랑 1탄(feat. 손흥민)
-혼자 걷다가 꼬마랑 축구하고 있는 남자 만나서 같이 놀다가 한국에 좋아하는 선수 있냐고 물어보던중 얘기나옴
5) 인맥자랑 2탄(feat. 엑소 수호)
-혼자 걷다가 한국말 들려서 가봤는데 우연히 엑소 쿠바지부 팬클럽 회장 만난 상황ㅋㅋㅋㅋㅋ
실제로 외국인 분이 우와~대박 이라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
6)와이파이 카드 줄 2시간 기다리는 동안 뒷사람과 친해져서 영어로 한강의 기적 설명하기
실제로 Han river's miracle~~하면서 말함ㅋㅋㅋㅋ
7) 택시기사랑 친해져서 아버지라고 부르기+열심히 흥정해서 탔지만 친절했던 택시기사에게 팁 주기
(아까 그 택시기사 부자)
1화 엔딩 류준열 나레이션 중
저걸 보고 느낀 점은 류준열 여행 꽤나 다녀봤구나ㅋㅋㅋㅋ 경험에서 나오는 짬바다..
류준열같은 친구 있었으면,, 낄껴해서 같이다니게 ㅋㅋㅋㅋ
나 아는 애 류준열 닮았는데 성격도 딱 저럼
야물딱져서 같이 다니기 개편해
이런거 보면 꼭 이런 생각들엌ㅋㅋㅋㅌㅋㅋ
저렇게 될려면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류준열같은 친구랑 여행다녀야지...🙆♀️
진짜 최고야 류준열.....
와 멋지다 본새나
손흥민 인맥 대박 ㄱㅋㅋ
그냥 바가지 당해주고 셀카찍는거 진심 개쩐닼ㅋㅋㅋㅋㅋ 나였으면 싸우거나 돈 그냥 줘버리고 혼자 궁시렁 댓을듯
외국사는데 영어보다 더중요한게 태도라고 생각 저런여유와 태도가.. 잘 찾아보기 어려워 뭔가 물어볼때도 그렇고 미안함이나 감사한 표현도 한국은 안할때가 많고 쉽지않거든 맘은 안그런데 표현이 서툴러서 아쉬울때도 많고 오해받을때도 많음 근데 류준열은 보면 태도가 되게 좋아 저러면 아무리 초행길에 낯선곳이어도 여행이 한결 수월해진달까 곤두서있고 이러면 될일도 안됨 난 오래 살아도 잘 안되던건데 류준열은 몸에 벤거같더라 걍 그렇게 자란거같음
헐 ㅠㅠ 머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