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는 그다지 맛이 없네요
오이와 무 밑에 매콤한 양념장이 숨겨져 있어요
삼대냉면(498-3520)
건대입구역 주변 유흥가 안에도 소문난 3000\ 짜리 마이너급
냉면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다 생각보다는 실내가 넓지는
않았지만 개업한 지 오래 되지 않았는지 깔끔한 편이다
매운맛,보통,순한맛으로 나누어지는데 역시 매운맛 곱배기(4000\)
시켜 보았다 낙산냉면이나 청량리냉면보다는 맵지 않고 적당히
매운맛을 만끽할 정도다 그리고 맛도 조금은 떨어진다는 느낌이다
이 집은 창신역의 "깃대봉냉면"이나 한남동의 "동아냉면"과 유사하다
비위가 상할 정도로 조미료를 많이 첨가한 것은 아니지만
한 입 먹어보면 화학조미료의 압박감이 다소 몰려온다
전체적인 총평을 하자면 마이너 중에서 더블A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무더운 여름날 저렴한 가격으로 시원하게 먹어줄만한 곳임에는 틀림없다
위치:건대입구역 1번 출구로 나와 직진 "엠마 제과점" 골목으로 들어가 100미터 가다보면
왼쪽 상가 건물에 간판이 보인다
첫댓글 앗-* 삼대냉면...이거 우리 동네에도 생겼는데;;;
여긴 비냉과 물냉이 따로 없고 그냥 매운맛 중간맛 순한맛 이렇게 있구요, 저렴한 값에 뜨거운 육수도 있고,시원하게 즐길수 있다는게 장점이죠. 식사시간대는 나름대로 웨이팅이 걸리더라구요. 암튼 먹을만은 합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삼대째 망한냉면집으로 알고있네요..비추입니다.
갔다와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3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냉면치고는 괜찮은 편이죠.
육수와 다대기에 조미료가 너무 많이 들어갔더군여 ....
조미료맛이 넘 강합니다. 비추천
여기 너므 별루에여,.맛이따고 해서 가봤는데..육수도 영 이상하고 마지막에 육수부어서 물냉면처럼 먹는다고 했는데.ㅣ..완전 비강추..맛이 없더여...
저두 맛있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 건대 삼대냉면 갔는 데,,,진짜 별루던데,,,ㅡ.ㅡ^다 남기구 나왔떠여~저두 비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