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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단체기도에 관한 탁월한 중점들
A. 우리의 단체기도는 하늘의 뜻을 땅으로 가져온다.
“교회가 어떻게 하늘의 뜻을 땅으로 가져올 수 있는가? 그것은 땅에서의 기도에 의한 것이다. 기도는 어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작거나 무의미한 것이 아니다. 기도는 없어도 되는 그런 것이 아니다. 기도는 하나의 일이다. 기도는 교회가 하나님에게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뜻을 원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기도는 교회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서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위해 입을 열어 구하는 것이다.”―
『교회의 기도 사역』, 영문판 13쪽.
B. 교회의 단체기도는 땅에서의 하나님의 움직이심을 해방하는 정도를 결정한다.
“수도청의 저수지가 매우 크다 할지라도 만약 당신의 집에 작은 꼭지 하나만 있다면
대량의 물이 흘러 나갈 수 없다. 당신의 집 안에 많은 물을 담기를 원한다면 당신은 커다란 파이프를 설치해야 한다.
오늘날 교회의 역량은 하나님의 능력이 표현되는 정도로 결정된다.”―『교회의 기도 사역』, 영문판 14쪽.
C. 단체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의 갑주의 모든 항목들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여섯 항목으로 이루어졌음을 보았다. 기도는 일곱 번째 항목으로 간주될 수 있을 것이다. 기도는 우리가 다른 항목들을 적용하는 수단이다. 18절에서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라는 수식어구는 14절부터 17절까지에서 다뤄진 갑주의 여섯 항목들과 관련이 있다.
… 기도는 하나님의 갑주를 적용하는 유일한 길이다.”―
『에베소서 라이프-스타디』, 영문판 551-552쪽.
D. 우리의 단체기도를 통해 우리는 오는 시대의 권위를 적용할 수 있다.
“이런 종류의 다스림을 갖기 위해서 우리는 다음 시대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비록 완전한 성취는 장래에 있겠지만 우리는 영 안에서 다스릴 수 있다. … 천년왕국 기간 동안 사탄이 감금될 것이므로 우리는 오는 시대의 권위를 적용하여 어느 정도까지는 그를 제한할 수 있다. 우리는 또한 기도의 병기를 사용하여 우리의 환경을 다스려야 한다. 그것이 국가의 일이든, 가정의 일이든, 교회의 일이든, 혹은 개인의 일이든 상관없이 그것들을 다스리기 위해 기도를 사용할 수 있다.”―
『워치만 니 전집』, 제3권, 영문판 69-70쪽.
E. 우리는 기도집회를 포함하여 단체적인 집회를 위해 준비하며 기도해야 한다.
“기도의 사람은 기도를 하는 사람일 뿐만 아니라 기도하고자 하는 갈망과 열망을 품고 기도하는 영을 가진 사람이다. 우리가 이런 종류의 사람이라면 우리는 어떤 종류의 집회에도 참석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집회에 참석하고자 할 때마다 반드시 적어도 5분에서 10분은 기도하기 위해 사용해야 한다. 만약 시간이 더 있다면 15분에서 20분 동안 기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을 위해 그리스도를 말함』, 영문판 91쪽.
F. “기도집회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첫 번째 일은 시간을 지키는 것이다.”―
『워치만 니 전집』, 제22권, 영문판 94쪽.
G.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를 모으셨다’는 인식을 갖고 단체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부르심을 받아 모여야 한다. 우리가 모이기를 선택하지 않고 부르심을 받아 모여야 한다. 스스로 모이는 것과 부르심을 받아 모이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부르심을 받아 모이는 것은 주님이 모으시는 것으로서 우리 스스로 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를 모으시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단지 보기 위해서나 관람하기 위해 오기 때문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그들 속에 주님이 말씀하심으로 속에서 그날 집회에 가지 않으면 무언가 잃을 것이라는 느낌을 갖는다.”―
『교회의 기도 사역』, 영문판 24쪽.
H. 기도집회에 올 때 우리는 싸우는 병사와 같이 앞으로 나와야 한다.
“집회에 올 때 우리는 원수를 정복시키기 위해 싸우는 병사와 같이 또한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준비된 선수와 같이 앞으로 나와야 한다.”―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을 위해 그리스도를 말함』, 영문판 92쪽.
I. 우리의 기도집회에서 우리는 자주 성령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시는 것
을 체험할 수 있다.
“우리의 기도집회에서 우리는 자주 성령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시고 우리에게 부담을 주고 기도할 구변을 주시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 교회의 기도가 개인기도를 대치할 수는 없다. 그렇기는 하지만 개인기도는 언제나 교회의 기도에 미치지 못한다. 개인기도는 교회의 기도와 같은 수준에 있는 것이 아니다.”―
『워치만 니 전집』, 제38권, 영문판 462-463쪽.
J.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경륜 안에 있는 그분의 의도의 거대함과 어울려야 한다.
“교회는 큰 기도와 큰 요구를 하기를 배워야 한다. 많은 때 교회의 기도는 너무 작고 일반적인 문제만을 위해 기도한다. 이것은 충분치 않다. 교회는 큰 기도와 큰 요구를 할 필요가 있다. 교회는 그렇게 풍성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와야 하므로 그렇게 작은 기도와 작은 요구를 해서는 안 된다.”―『교회의 기도 사역』, 영문판 22쪽.
K. 다른 사람들의 기도를 우리가 단체적으로 확증하는 것은 “명령하는 기도”를 구성한다.
“「아멘」이라는 말의 의미는 「마음의 원대로」나 「그렇게 되기를 원한다」가 아니라 「확실히 그러하다」, 「필히 그러하다」이다. 당신이 기도할 때 내가 “아멘 ”하는 것은 당신이 기도한 방식대로일이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많은 일들이 반드시 이런 식으로 발생해야 한다. 그럴 때 당신의 기도가 응답을 받게 될 것이다. 이것이 명령하는 기도, 믿음에서 비롯된 명령의 기도이다. 우리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에게 하늘의 입지가 있기 때문이다.”―『교회의 기도 사역』,영문판 64-65쪽.
L. 우리는 길게 기도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기도가 그렇게 길 필요가 없고 많은 말을 사용할 필요도 없다. 우리는 우리의 기도 안에 많은 이론을 넣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워치만 니 전집』, 제11권, 영문판 676쪽.
M. 우리가 단체기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다른 이들과의 섬세하고도 철저한 동역이 요구된다.
“우리는 우리의 기도 가운데 그물을 만들어야 한다. 오직 한 사람만이 그물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워치만 니 전집』, 제22권, 영문판 96쪽.
N. 우리는 우리가 단체기도에 참여하는 것을 약화시키는 자아성찰과 주관성을 피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기도 할 때 깨어있어야 하며 사탄이 그의 궤계로 우리의 기도를 중단시키는 것을 허락해서는 안 된다. 사탄은 종종 우리가 약간이라도 실패하면 우리를 참소하고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 자신을 분석하게 하여 하나님께 입을 열지 못하게 한다.”―
『교회의 기도 사역』, 영문판 82쪽.
O. 우리의 단체기도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서는 안 된다.
“출애굽기 30장 37절과 38절은, 『네가 만들 향은 여호와를 위하여 거룩한 것이니 그 방법대로 너희를 위하여 만들지 알라 무릇 맡으려고 이 같은 것을 만드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고 말한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향이 결코 사람이 냄새 맡기 위한 것이 아님을 본다. 향은 전적으로 주님의 누림과 만족을 위한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체험을 위해서는 무슨 의미인가? 그것은 우리가 집회에서 다른 이들이 듣게 하려고 기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경우, 듣는 사람을 위해 행해진다.
이것은 심각한 잘못이다.”―『출애굽기 라이프-스타디』, 영문판 1802쪽.
P. 우리는 단체기도에 우리와 함께 참여할 수 없는 자들을 비평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기도집회에 참석하는 자는 그렇게 많은 수가 아니다. 물론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형제 자매들을 용서할 필요가 있다.”―『워치만 니 전집』, 제22권, 영문판 94쪽.
Q. 우리는 사탄이 우리의 단체기도에 있어서 “한마음 한뜻”을 공격하고자 한다는 것을 반드시 인식해야 한다.
“우리 몇몇 사람이 함께 기도할 때 사탄은 우리가 쉽게 가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러한 기도를 중단시키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활동할 것이며 많은 계획을 만들어 낼 것이다. 근거 없는 소문, 거짓된 이야기들, 이유 없이 질투하는 것, 복잡하게 된 오해, 설명할 수 없는 두려움, 어디서 온지도 모르는 위협의 파도와 같은 것이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은 분열을 야기하여 기도의 모임을 흔들고 하나 안에 있는 기도를 파괴할 목적으로 사탄이 은밀히 조작한 것들이다.”―『교회의 기도 사역』, 영문판 83쪽.
R. 우리는 우리의 단체기도에서 성령의 “대변자”로서 섬기는 것을 열망해야 한다.
“기도집회에서는 성령의 대변자로서 행하는 몇 명의 형제들이 있어야 한다. 어떤 때는 대여섯 명의 사람들이 어떤 문제를 위해 기도해도 그것을 돌파하지 못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입을 열면 그는 중점을 만진다. 그럴 때 모든 사람은 그가 참된 것을 만졌다는 느낌을 갖게 되고 장애물은 사라지게 된다.
이것이 바로 기도집회에서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워치만 니 전집』, 제22권, 영문판 97-98쪽.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기를! 나는 우리 모두가 기도의 전사가 되고 모두 이기는 이들이되기를 바란다.…”―
『교회의 기도 사역』, 영문판 73쪽.
단체기도에 관한 탁월한 중점들.hwp http://cafe.chch.kr/gwangju/1288446637&page=1
첫댓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기를! 나는 우리 모두가 기도의 전사가 되고 모두 이기는 이들이 되기를 바란다. 아멘!
아멘..정리를 잘해주셨네요..우리의 단체기도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서는 안 된다. 맞아요..
단체로 함께 기도하면서 빠지기 쉬운 함정입니다..
아멘 자매님 반갑습니다.
자매님의 다친 부위도 속히 치료하여 주시어 정상적으로 걷고 움직이실 수 있게 되시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