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미국에서 에이스님이 보내주신 디카로 찍은것입니다.
제가 사진 올리기로 했거든요...... 감사드리는 맘을 달리 표현 할 길이 없어서...
여러분들이 여러가지로 나누어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라면도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선풍기 바람도 신나게 쐬고 있고요, 주신 의자에서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쑈파, 책상, 책장 등등 감사, 감사, 감사
함 보세요 저희 천진한 친구들요...

친구들이 우편물 발송대행업 작업을 하고 있는 사진 입니다.

이것도 DM작업 이고요....

이곳은 친구들이 KTX에 납품될 수면 안대 작업을 하고 있는곳인데요
이 작업은 서울 정진학교(정신지체고등학교입니다.)와 함께 작업했어요.

친구들이 작업을 끝내고 하루일과를 토론하는 시간입니다.

선생님들 입니다. 맨 뒷편에 시꺼먼 사람이 접니다.
정신지체......
신체지체......
모두 함께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저희 대표되시는 신부님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올리면서 신부님 자랑한번 하렴니다.
첫댓글 정겹게 사는 모습이아름답습니다......
성화님 가까이 있으면 서도 찾아뵙지 못했음을 용서 하세요... 감사말씀 글로 대신 합니다. 감사합니다.
네...고맙습니다. ^^
^^*
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지요 우리 친구들...
전 아무것도 한게 없어요 ㅡ.ㅡ;;; 그냥 사진이 정겨워 보였습니다 ^^*
수고와 보람 ...사랑의 실천 아름답습니다.
보람은 있는데...... 힘들때도 있고요. 님들과 같이 관심 주시는 분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이네요. 제가 있는 이곳(정신지체중증요양시설)우리 식구들 살아가는 모습과 많이 닮아 있네요. 늘 건강 하시길... ^^*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요? 저희랑 연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듯 합니다.
바람의 언덕님은 거제도에 있어요....반야원이던가???
연대하기에는 너무먼 그대.....
에이스님은 언제 슬그머니 좋은 일에 동참을 하셨대요??? 사진끼가 좋응께 사진이 잘 나와부렀슴다 아까 그 사람님~ㅎㅎㅎ 덩치큰 칭구들의 표정이 어린애마냥 순박하네요~ 좋은 일 하셔서 그런지 선생님들 표정에도 자애로 움이 넘칩니다. 늘 이모습으로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2대나 보내 주셨습니다. 운송료 많이 나온다고 걱정 하시더니 그곳(미국)에서 지불 하셨더라구요. 죄송하고 감사하게도......
에이스님..감사드립니다. ^^*
이사빛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여러가지로 도움주셔서......
거~~ 선생님이란 호칭...빼달라고 했건만~~~^^;;
네~ 샘님
조금은 고집스럽긴 하지만 맑은 눈빛과 순수한 마음씨를 가진 친구의 아들을 바라보며 이기적이고 적당히 계산적인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어 부끄럽단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님의 모습 부럽습니다..건강하세요..^^
부끄러운 사람은 접니다. 일하다 보면 짜증이 가득한 제 얼굴을 볼때, 띠없이 살아 나이에 비해 훨씬 어려보이는 우리 친구들을 볼때......
장애우들과 쌤님들의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 느끼고 갑니다..남이하지 않는곳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 감동스럽네요..제 꿈도 장애우들과 함께하는것이었는데요...건강이 쪼금 안좋아서 실천못하고 있거든요..존경스럽습니다...
과찬의 말씀입니다. 존경이라니요, 일 하다보면 사실 화도나고 짜증도 나지만 변하지 않는 마음 갖으려 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모든표정들이 여유로워 보입니다..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께 신의 축복이 있으시길..
장애우 친구중에 41세된 분이 계신대요 , 얼굴 보면 즐겁게 살아서 그런지 30대 초반도 않되 보여요 한번 놀러 오세요.....
네~ 그러겠습니다..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힘든 세상에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이 세상은 아직 살만한가 봅니다..늘 한결같은 맘으로 대해주세요. 그저 맘만 보태 드립니다..
이번에 은행회원님들의 나누어 주심에 저 또한 세상이 아직은 살만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보태 주신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모든 분들의 얼굴에서 행복이 보이네요^^*
말 할때는 얼마나 솔직한데요.... 거짓이 없는 친구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