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술 한잔 마셧습니다... 자게가 잘 안되도 좋습니다.</p><p>하지만 비현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p><p>자게가 죽을 수 잇습니다 밤낮으로 고민하고 결정 했습니다</p><p>...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p><p> </p><p>상대 안해줘도 될 글에 관종끼 발동해서 신나서 글 쓰고 했었는데</p><p>전할만큼 전했고 더 할 말도 없고 조롱하거나 놀리던 사람들도 다들 착해졌고..ㅜㅜ</p><p>놀만큼 놀았으니 이제 사라지도록 하겠습니다 </p><p> </p><p>총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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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형 해장하고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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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읽씹한다면서 간다는 말에 버선발로 찾아와서 마중해주다니 좀 감동인걸
보이콧은 아니고 박수 칠 때 떠나라는 말이 있듯이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아쉽겠지만 또 재밌는 일 생기면 돌아올게요~ ㅃㅃ
@차치기치보금밥 형 그거 나한테 스며든거야 ㅎㅎ
난 매일 맨날술존나마니마시는뎅 .. (직장 지각한적 살면서 힌번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