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m.chosun.com/news/article.amp.html?sname=news&contid=2018032200295
그는 "특히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은 평양 대학생들의 애창곡 1위였다"며 "백지영 노래가 하도 많이 나오니 단속반도 그의 노래를 줄줄 외우고 다녔다"고 했다.
전문은 출처로~
평양 공연간다 해서 생각나서 퍼왔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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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
백지영 노래 '총 맞은 것처럼'… 한때 평양 대학생 애창곡 1위
안경어디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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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00
18.03.26 10:4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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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람들 정서가 우리랑 똑같나봐...ㅎㅎㅎ
신기하다....
노래제목도 총맞은것처럼이얔ㅋㅋㅋㅋ 여러모로 아이러니하네
...???? 총 노래를 해도돼?? ㅋㅋㅋㅋ
북한 사람들이 우리나라 문화를 이렇게 즐기고 있을 줄 몰랐음 ㅋㅋㅋ 전부 엄청 철저하게 단속하고 막을 줄 알았는데 신기하네...
총맞을 위험이 많아서 그런가....
뉴스에서 기자가 백지영이 과연 총맞은것처럼을 부를것인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고 진지하게 보도하는데 넘 웃겼음ㅋㅋ
나도 오늘 아침에 가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 노래 부른다고 해서 헉? 총? 했는데 ㅋㅋㅋㅋ 오바였나봐;;;
난 갠적으로 sg워너비 노래 하면 좋을거같앙
헐 아리랑!!
@792040 응응 ㅠㅠ 그거 듣고 싶오
ㅋㅋㅋ아니근데 진짜 총맞는거에 공감가서 그런가....?
신기해 ㅋㅋ
와 나 잘못봐서 한양대 애창곡1위라고 하는줄알고 봤더니 평양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