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 "></p><h1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2px; margin-left: 0px; 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top-color: initial; border-right-color: rgb(0, 128, 0); border-bottom-color: rgb(0, 128, 0); border-left-color: rgb(0, 128, 0); font-family: georgia, serif; font-weight: normal; font-size: 2.166em; line-height: 1.154; width: 460px; border-top-width: 0px; border-top-style: initial; color: rgb(51, 51, 51); text-align: -webkit-auto;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 ">Liverpool's poor showing has cost them kit deal, claims Adidas chief</h1><p></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19B4B4F1767CB04" class="txc-image" actualwidth="46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4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 id="A_12519B4B4F1767CB0422DC"/></p><p style="text-align: left; ">(2006년 새로운 아디다스 유니폼을 입고 있는 페페 레이나, 사비 알론소, 제이미 캐러거, 스티븐 제라드)</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허버트 하이너, 아디다스 대표는 리버풀의 경기력과 - 지난 12시즌동안 처음으로 유럽 대회 진출에 실패한 것 -</p><p>클럽의 상업적 가치에 대한 상반된 견해로 인해 아디다스가 새로운 계약 협상에서 철수했다고 밝혔다.</p><p><br></p><p>리버풀은 아디다스와 체결한 연간 12m 파운드의 6년 계약이 곧 만료되며, 이에 재계약 협상을 진행해 왔다.</p><p>하지만 아디다스의 대표는 리버풀의 제시 금액이 시장에서 측정한 정도에서 벗어났다고 말했다.</p><p><br></p><p>"그들의 경기장에서의 경기력과 금액 간의 균형이 맞춰지지 않았습니다.</p><p>그래서 우리는 '그러면 좋다. 우리는 재계약 하지 않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이야기의 끝입니다."</p><p><br></p><p>"그것[연간 스폰 금액]은 오직 성공과 노력, 인기, TV 노출 빈도, 상품 판매로 측정할 수 있는 수입에 의해 평가됩니다."</p><p><br></p><p>"제안하는 액수와 실제로 받을 수 있는 액수간에 선을 맞춰야만 합니다.</p><p>리버풀이 요구하는 금액은 올바른 균형이 아니었습니다."</p><p><br></p><p><br></p><p>리버풀은 아디다스 측의 반응에 실망감을 드러냈으며, </p><p>미국 브랜드인 워리어 스포츠와 연간 25m 파운드 규모의 금액에 동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p><p>이는 맨유가 나이키와 맺은 연간 23.5m 파운드를 뛰어넘는 금액이다.</p><p>또한 리버풀은 아디다스가 자신들의 유럽 대회 진출과는 무관한, 전세계적인 인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p><p>주장하기도 했다.</p><p><br></p><p>리버풀과 아디다스의 파트너쉽은 1985-86 시즌부터 시작됐고, 이후 리복과의 10년 계약을 거쳐 2006년부터 다시 맺어졌다.</p><p><br></p><p>리버풀의 유니폼은 연간 90만 벌 가량이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p><p>이는 맨유,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에 이은 4번째 규모이다.</p><p><br></p><p>워리어 스포츠는 뉴발란스를 자회사로 가지고 있으며, 2011년 4월부터는 리버풀의 소유주이기도 한 </p><p>펜웨이 스포츠 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니폼 공급 업체가 되기도 했다.</p><p><br></p><p><br></p><p><span style="font-weight: bold;">번역: 호돈神</span></p><p><a href="http://www.guardian.co.uk/football/2012/jan/18/liverpool-adidas-kit-deal?CMP=twt_gu">http://www.guardian.co.uk/football/2012/jan/18/liverpool-adidas-kit-deal?CMP=twt_gu</a>
</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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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스폰의 세계는 돌고 도는건데 킷스폰의 브랜드네임밸류로 클럽의 흥망성쇄를 가리는건 어불성설이죠 ㅎ 이러다가 또 다른 브랜드에서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 푸마로도 가는거고 나이키로도 갈아타는거구요. 브랜드들도 돈이 많아 제시금액이 쎌 수도 있지만, 타겟층의 설정에 따라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오버페이를 할 수도 있고 다운밸류를 할 수도 있으니까요. 결론은 좋은 금액 제시한 브랜드덕에 자금융통이 좀 되서 좋은선수 많이 영입해 성적회복하고 굿디자인의 유니폼을 볼 수 있으면 팬 입장에선 좋은거 ㅎ
참 까고 까다가 이젠 스폰서로 까네.... 일의 시간순서도 생각안하고. 리버풀이 워리어스포츠로 갈아탄다고 한건 이미 작년 초에 발표했던 얘깁니다. 그리고 그때는 존헨리 구단주와 펜웨이 스포츠 그룹, 그리고 리버풀 재정담당부서가 질힉시절 파산직전까지 갔던 리버풀의 재정상태 안정화를 마무리 하려던 시기이고. FFP룰도 발표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이적자금을 확충하기 위해선 최대한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스폰이 필요했습니다. 작년 워리어 스포츠 계약 얘기가 나왔을 때는 리버풀이 미친듯한 상승세를 타던 시기였고. 그때는 아무소리 안하다가 이제와서 뭐라 그런다?
만약 올시즌도 그때처럼 상승세를 보였다면 저런 소리했을까요? 리버풀은 이미 일년전에 워리어로 갈아타기로 합의 된 상황인데? 리버풀의 판매력과 팬들의 지지도는 아직도 손가락안에 꼽히는 수준인데, 구단의 가치가 떨어져서 아디다스가 버린다? 아디다스가 스폰하는 클럽중에서도 판매력에서 수위를 다투는 클럽인데? 결국 군침 도는 시장을 눈앞에서 놓친 아디다스가 투정을 부리는 거지, 저게 리버풀이 아디다스에게 버림을 받은 겁니까? 깔게 없어서 증말....
비꼬는것같아요 아.. 물론 전 님에게 태클거는거 아니구요 .
마지막에 적은 말씀을 못봤네요... ㅈㅅ 비꼰건 아닙니다~
잘못 해석 하셨네요. 그거 아니고요. 밑에 해리 레드납님이 제대로 해석 하신겁니다. 완전히 잘못해석 하셨네요
뉴발란스 자회사 스포츠 워리어 // 뉴발란스 본사 보스턴 위치 보스턴 레드삭스를 경영하는 FSG(리버풀소유기업) // 뉴발란스와 FSG는 협력관계 // 결론은 아디다스가 대기업에 일감몰아주기식과 비슷하게 리버풀 빼앗겨서 앙탈부리는거
222 ㅋㅋㅋㅋ마치 자기들이 리버풀메리트없어져서 계약안해준거처럼 말하는데 어이없네요
55555555555555555555
저번에 서울 르꼬끄도 그렇고 유니폼 제작사랑 클럽 명성이랑 연관짓는 분들 보면 ㅋㅋ
저쪽에서 제시한 내용이 더 좋으니까 깨진거지 별말이 다나오네 참나
킷스폰의 세계는 돌고 도는건데 킷스폰의 브랜드네임밸류로 클럽의 흥망성쇄를 가리는건 어불성설이죠 ㅎ 이러다가 또 다른 브랜드에서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 푸마로도 가는거고 나이키로도 갈아타는거구요. 브랜드들도 돈이 많아 제시금액이 쎌 수도 있지만, 타겟층의 설정에 따라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오버페이를 할 수도 있고 다운밸류를 할 수도 있으니까요. 결론은 좋은 금액 제시한 브랜드덕에 자금융통이 좀 되서 좋은선수 많이 영입해 성적회복하고 굿디자인의 유니폼을 볼 수 있으면 팬 입장에선 좋은거 ㅎ
받는 돈이 두밴데 왜 굴욕이지 오히려 엄청 성공한 딜같은데
허르.... 아까 어떤분이 이런거 같다라고 얘기하니꺼 엄청 까던데... 사실이네 아디다스측 입장이 그렇다는데;;; 뭐 여기 리플로 정리된 글들 보면 다들 아니라고 하시네요.. 뭐 뺏겨서 땡깡??;; 땡깡을 왜부려요 ㅋㅋㅋㅋ
ㅋㅋ뒤늦게이무슨 ㅋㅋ 디자인만잘뽑아줘 ㅋㅋ
계약안하면 서로에게 좋은거임
아디다스 이렇게 안봣는데 살짝 없어보이네ㅋㅋㅋ
참 까고 까다가 이젠 스폰서로 까네.... 일의 시간순서도 생각안하고. 리버풀이 워리어스포츠로 갈아탄다고 한건 이미 작년 초에 발표했던 얘깁니다. 그리고 그때는 존헨리 구단주와 펜웨이 스포츠 그룹, 그리고 리버풀 재정담당부서가 질힉시절 파산직전까지 갔던 리버풀의 재정상태 안정화를 마무리 하려던 시기이고. FFP룰도 발표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이적자금을 확충하기 위해선 최대한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스폰이 필요했습니다. 작년 워리어 스포츠 계약 얘기가 나왔을 때는 리버풀이 미친듯한 상승세를 타던 시기였고. 그때는 아무소리 안하다가 이제와서 뭐라 그런다?
만약 올시즌도 그때처럼 상승세를 보였다면 저런 소리했을까요? 리버풀은 이미 일년전에 워리어로 갈아타기로 합의 된 상황인데? 리버풀의 판매력과 팬들의 지지도는 아직도 손가락안에 꼽히는 수준인데, 구단의 가치가 떨어져서 아디다스가 버린다? 아디다스가 스폰하는 클럽중에서도 판매력에서 수위를 다투는 클럽인데? 결국 군침 도는 시장을 눈앞에서 놓친 아디다스가 투정을 부리는 거지, 저게 리버풀이 아디다스에게 버림을 받은 겁니까? 깔게 없어서 증말....
ㅇㅇ 워리어스포츠의 스폰금액 이상을 지불하기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빼앗겼다고 보이는것도 뭐하니까 그냥 자존심이라도 유지하려고 앙탈부리는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