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326163923307
영화 '생일(가제)이 설경구와 전도연으로 주연 캐스팅을 확정하고 2018년 4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생일'은 사고로 아이를 잃은 아빠, 엄마, 동생 그리고 남겨진 이들이 함께 서로의 아픈 마음을 보듬어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이종언 감독은 "'가슴에 묻는다'는 말로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들의 슬픔이 다 표현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너무 아프기에 들여다보기 어렵지만그렇기에 우리가 놓치고 있을지 모를,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잊어 버릴지도 모를 이야기를 '생일'을 통해 하고 싶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
첫댓글 좀 이르지않나.. 4년밖에안됐는데..
생존자애들 아직두 어린 대학생인데..
유가족들이랑 충분히 얘기했겠지..
이게 벌써 돈벌이로 나올 주제가 아니잖아
아..아직 너무 이르지않나
일단 너무 이르고요... 설경구도 싫어요....
아직 이른감도 없지 않아 있고
좀 더 있다 나오더라도 설경구말고 다른 사람이 해줬음 좋겠다
이거 그 황정민이 거절한건가?
이거 얼마 되지도 않은 일인데 이렇게 영화로 만드는거 싫다 아직 상처가 다 아물지도 않았는데 뭔데 이걸로 돈을 벌려해;
설경구싫어
너무 이르다 너무...
좀 아닌 것 같음...
아설겅구..
음 이건 좀;;;
아직 못잊었다고요....
오바야 진짜;;; 하지마라 ㅅㅂ
유족들 합의는 된 건가
......
미쳤다.... 이걸 상업영화로 만들겠다 생각한것도 연기한다는 것도 진짜 미친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상 규명 된거 1도 없는데요!!!!
설마 줄줄 울기만하면서 내용없이 눈물만 짜내는영화 만드는거 아니겠지? 지금 제대로 마무리지어진것도 아닌데
뭐하는거야..
세월호... 너무 이른데;;;
아 하지말라고 아직 아니라고 생존자도 유가족도 아직 마음 추스르고 있는데 그걸 꼭 상업적으로 이용해먹어야겠냐
하지 말라는데 왜 하냐 진짜 아직 진상규명도 안 된 사건인데
지금 영화 만들 때 아니라고 진짜 눈치 재기했나 싸패야?
아 나 진짜 세월호는 안 건드렸으면 좋겠다.....
;;뭐하냐
헐
하지마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