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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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 모범답안은 12시간 후 변화없음, 24시간 후 증가라고 알려주셨는데요,
24시간 후 균주 B의 최대 개체수가 더 증가한다는 것은 이전에도 A와의 자원 경쟁?의 결과로 일정 부분 생장이 저해되고 있었다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둘 다 변화없음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요
다시 또 생각해보니 주어진 조건이 '대수기의 생장' 혹은 '개체군의 생장'을 저해하거나 촉진하지 않는다고 하면 모범답안이 딱 들어맞을 것 같기도 하고요!
혹시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제 생각에는 단지 자원의 이용의 면에서만 관찰하면 될 것 같은데
12시간 후는 대수기이니까 아직 자원이 부족하지 않을 떄이므로 A를 제거하더라도 B는 변화없이 생장할 것 같고
24시간 후는 정지기이므로 자원이 부족한 상태였는데, A를 제거했다면 자원이 좀 더 풍부하게 남아있으므로 대수기가 좀 더 길어져서 B균주의 개체수가 기존보다 더 증가하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원이 부족했는데 A를 제거했더니 자원이 풍부해진다는 설명이 저는 자원을 나눠쓰면서 일종의 경쟁으로 생태적 지위의 변화가 있었다라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는데요… 주어진 조건이랑 해석이 뭔가 모순이 있지 않나요..ㅠㅠ
@꼬구막 두 균주는 서로의 생장을 저해하거나 촉진시키지 않는다. 라는 조건이 중요한 것 같은데,,
자원을 두고 경쟁을 하더라도 한 종이 다른 종의 "생장 속도"를 저해시키지는 않는다. 뭐 이런 뜻인것 같아요
일단 한 종이 제거된다고 하면 같은 배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이라던지 이러한 자원도 증가된 것이니까 자원이 풍부해진 것이기도 하고 물론 하나가 쓰는 영양분도 혼자 다 쓸 수 있겠구..
자원의 고갈 시점이 미뤄진다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 그렇게 생각 할 수 있겠네요! 아무래도 옛날문제라 조건이 좀 명확하지 않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