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압수물 14점 분석 중…프로파일러 투입해 심리 분석 예정
김씨 제출 '변명문'은 수사자료라 공개 불가…당적 공개는 고심 중
김씨는 체포 이후 자신을 취재하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거나 선처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듯 살인의 고의를 진술하는 등 확신범 행태를 보여왔다.
이 때문에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김씨의 전반적인 심리 상태를 분석할 예정이다.
더불어 경찰은 3일 충남 아산 김씨 자택과 사무실 등에서 압수한 컴퓨터 3대, 휴대폰 3대, 과도, 칼갈이, 업무용 노트, 플래카드 4점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경찰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김씨의 현재, 과거 당적 이력을 확인했지만, 정당법상 공개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 공개 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26397?rc=N&ntype=RANKING
뭐 이리 숨키는게 많아
첫댓글 웃긴게 이번에 가해자보다 헬기랑 병원 이름이 더 많이 거론되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