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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들꽃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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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느티나무 청 어려울수록 자신을 반성하는 자기성찰이 첫번째로 할 일입니다.
도학연원 허조 김영모 추천 0 조회 15 23.08.16 03: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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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7 08:21

    첫댓글 어제 해직교사(전교조) 단톡방에서 만났던 글이군요.
    [시민언론 민들레] 방에서 자리를 요리 옮겼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얼마 전에는 광주민미협의 박00화백과 만난 자리에서
    '전라도 천년사' 문제와 '바른역사시민연대 광주광역시'에 관해서도
    몇 마디 나눴지요. 민족미술운동과 광주오월미술로 35년이 넘은 세월인데
    차제에 무언 '연대' 같은 꼭지의 이름라도 어깨를 결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역사는 역사가, 예술은 예술가, 정치는 정치가로 몫을 정하고 나면
    서로는 말로만 하는 구경꾼이 되기 쉽죠. 특히 지금이 그래요.
    말도 안 되고 말도 하고 싶지 않은 윤정권을 바라보면서
    인류시원이자 종주국인 한국桓國의 상고사에서
    작금의 아픈 분단한국 사다리를 매일 오르내리며 개탄합니다.
    중국 일본 등 한인나라의 분국들이 깨작스럽고 지저분한 역사전쟁을 벌이고 있건만
    저 우리의 천손족 동이족은 판찰라스 신시 아사달들을 까맣게 잊고 사니
    그 어리둥절하고 애가 타는 그리움은 또 얼맙니까...
    허조 선생님...
    열심히 하시구요, 좋은 인연 잘 이어주시기 바랍니다.
    언제고 뵐 수도 있겄지요?^^!










  • 작성자 23.08.16 13:29

    김진수 선생님 ! 감사합니다.
    현대문명은 분업화 과정을 거쳐서 각 분야별로 나누어진 극단적인 분열의 시대라고 합니다.
    인간의 모든 생명활동이 역사인데 역사가 미술가 정치가별로 분리하면 갈라파고스처럼 발전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저는 해남 북평 이진리가 고향이고 큰마을 법정리인 이진에서도 달마산 아래의 작은 마을 행정리인 산마리(산마동)에 시골집이 있습니다.
    이진리는 조선시대에 제주도로 가는 뱃길인 포구입니다.
    북평면은 중종조 을묘왜변
    (달량진 왜변)의 현장이고
    이순신 장군의 정유재란을 대비하는 조선수군 재건로
    과정에서 우수영으로 도착하기전에 옥고로 인한 휴유증과 수군재건의 과로로 인한
    곽란(위장장애는 무리한 스트레스에 가장 취약함)질환으로 이진성에서 4일간 요양가료를 했던 역사 현장이였습니다.
    또한 이진리는 민족 최대 항일단체인 전남운동협의회가
    탄생한 항일지였습니다.
    이런 역사적인 배경과 일제
    친일파들의 악행 등의 역사를 잊지말라는 친구 숙부님의 말씀을 저는 받아들였습니다. 당시 제가 국민학교5학년 봄, 보리를 논에 파종한 보리논두렁에서 소꼴베기를 하던 때로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의 진정한 스승님은 친구의 숙부님이셨습니다.

  • 작성자 23.08.16 14:07

    @도학연원 허조 김영모 1985년 김은수 역주 환단고기는 완전한 신세계였습니다.
    저는 환단고기의 맥락중에서
    우리민족의 철학사상을 집중하여 탐구했습니다.
    정신문명사가 없는 역사는
    기계론적 유물사관으로서
    환단고기의 철학사상인 정신문명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인정하지 않는 몰지각한 환단고기 위서론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사대주의 계보를 이은 일제식민사관론자들로서
    기계 유물사관자들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황극제 놀음으로 논란이 많은 증산도 단체 도장에 다니지않지만 증산도에서
    역사공부를 많이 하였습니다.
    즉 역사학은 제가 일평생을 탐구한 분야가 됩니다.
    학문의 본질은 인간의 생명활동과 관련된 현상계의 본질과 모든 작용을 연구하여
    시시비비로 진실을 가려서 역사의 대의를 밝히는 임무가 학문의 본질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짝퉁 역사론자들인 강단 일제 황국신민 역사론자들이
    대한민국 교직에서 역사권력을 행사하는 것은 우리민족정신 정통에 역행하는 반통세력리고 국가계승 국통인 법통을 부정하는 반국가 단체일 뿐입니다.
    지금 윤가 정권이 정통성과 법통을 배역하고 역사가 뒤틀려 왜곡된 것인지 철부지
    아이들도 알고있을 것입니다.
    저는 2022.3월에 현대문예를 통해서 시부문으로 문단에 등단 한 등단문인

  • 작성자 23.08.16 14:43

    @도학연원 허조 김영모 등단문인 입니다.
    역사를 잘알고 잘알지못하고를 떠나서 역사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있으신 문학인이 별로 안보입니다.
    역사 관련글을 써야겠다는
    책임감이 듭니다.
    역사와 연관된 철학사상의 글을 배척하는 문학회의 회원들도 있습니다.
    다행히 광주문인협회는 심각한 규제나 제한은 없습니다.
    광주문협 이근모 회장님과 회원님들이 이전에 백두산
    답사를 했습니다.
    답사관련 역사시가 광주문협 밴드에 올라오고 있어서 다행으로 여깁니다.

    우리지역 전라도의 선사시대나 마한시대의 역사를 기록한 사료가 없습니다.
    현존 역사학은 유적 유물 기록사료를 연구하여 체계적인 역사로 세우는 학문을 말하는데 이는 정신문명사에 미진한 한계가 있는 협소한 역사 학문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런 한계를 보완하려고 인류 문명발달사[인류문명사]를 참조하시면 역사의 바탕인 거시적인 큰 역사의 그림이 나옵니다.

    인류문명사는 구체적인 기록이 없는 신화소까지 연구하여 인류문명사에 기록하는
    큰 성과가 있습니다.
    인류문명사 관점에서 고대 야나토 왜국이 한반도 남부지방을 침략지배했다는 것은
    코미디에서나 볼 수 있는 헛웃음 나오는 공상소설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바른역사시민연대 가두활동에 참여해야

  • 작성자 23.08.16 14:46

    @도학연원 허조 김영모 가수활동에 참여해야 하는데
    아직 못했습이다.
    선생님께서 광주에 들르시면
    전화 주세요.
    010-5188-1378
    그럼 항상 곱고 복된 좋은날되세요.

  • 작성자 23.08.16 14:47

    @도학연원 허조 김영모 가수활동>"가두활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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