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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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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회원수필 장애인 일자리가 준 행운
야생화 추천 0 조회 107 10.09.16 20:4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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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7 08:13

    첫댓글 "지금 세간에는 복지 예산을 삭감하고 공공 사업의 부양책으로 주택 사업에 비젼을 제시하고 있지만 , 장애인들이 건너다닐수 없는 징검다리를 설치하고 있지않아 나로선 암담하기만 하다...."
    "이런 기막힌 정부 정책을 국민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쉬쉬하는 사이에 ~ 부자들의 세금 감면에, 복지 삭감이란 기막힌 현실이 우리나라 정부라는 답답함, ~~ 힘내십시요. 하늘은 시련을 거져 주지는 않는다 했습니다. 귀한 보상을 찾아 내십시요....!!

  • 10.09.16 23:00

    " 첫 월급을 받기위해 통장 비밀번호를 수첩에 대문자만 하게 적어 놓아 여러 번 들여다보아야만 했다. 몇 년 만에 입금되는 급료이기에 감계가 무량했다. 통장에 있는 돈을 보면서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일할 수 있는 즐거움으로 하늘을 날아 갈듯 기뻤다. 앞으로 몇 개월 동안 통장에 돈이 쌓여가니 들뜨게 해서인지 조바심마저 생겼다. 그래서인지 장애인 일자리가 나에겐 하늘이 내려준 선물처럼 소중했다. "

  • 10.09.16 23:29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선생님.
    그리고... 큰 시련을 잘 극복 하시고 승리하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루즈벨트를 생각하며 힘을 내십시오. 지난번 청주에서의 체육대회는 잘 치르셨습니까?
    직접 가서 뵙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 응원을 했는데요ㅎㅎ..

  • 10.09.18 11:13

    "동료상담으로 불우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가여워 보이기도 했지만, 그들은 생각보다 밝게 살고 있어 내 자신을 돌아보게 했다."
    남을 돕는것이 결과적으로 나를 돕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함께 어울리며 아름답고 귀천이 없는 세상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리 모두의 바람을 야생화님이 말슴하시는 군요. 세상이 변해주지 않으면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자세로 살아 감도.... 좋은글 잘 감상했습니다.

  • 10.09.18 18:57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복지정책이 좀 더 나아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10.09.18 19:19

    시련을 견디어 내고 극복하는 삶...시련은 보이지않는 신의 선물이라고도 하지않습니까?용기 잃치 마시고 힘내세요.파이팅~

  • 10.09.18 23:22

    글 잘 읽었습니다!!힘을 내십시요 복지정책이 더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 10.09.20 13:37

    선생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장애인이 복지혜택이 더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가 우리에게도 닥칠 수 있는 일들이지요. 힘내십시오.

  • 10.09.22 11:51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보다는 현실에 맞는 복지 정책으로 많은 장애인들이 참여 시킬 수 있는 일자리로 함께 어울리며 아름답고 귀천이 없는 세상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랫만에 직장에서 급료를 작은돈이라도 얼마나 소중한 금액인가요 선생님의 의지가 훌륭하십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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