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스크랩] 長野 木曾節(kisobushi)
◈ 長野県(나가노현, 원발음 naganoken)
혼슈(本州)의 내륙부에 위치하여 총 47개(1都, 1道, 2府, 43県)의 행정구역 중 4번째로 넓은 면적을 가진 현으로,
지역분할상 중부지방(中部地方. chubuchiho) 혹은 코우신에츠지방(甲信越地方. koushinetsuchiho) 에 속한다.
총면적은 13,562.23㎢, 총인구수는 2,172,740명(2008년 12월 시점). 현청소재지는 나가노시(長野市)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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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木曾福島]역앞에 세워진なかのりさん町長(nakanorisang chocho)동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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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曾지방은 지금의 長野県과 岐阜県을 포괄하는 거대한 삼림지대로써
일찍부터 관문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島崎藤村(Shimazaki to-son. 1872-1943. 소설가, 시인)이
1929년에 발표한 소설 <夜明け前(yoakeno mae. 동이트기 전)>의 도입부에서도
"木曾路はすべて山の中である。あるところは岨づたいに行く崖の道であり、あるところは數十間の深さに臨む木曾川の岸であり、あるところは山の尾をめぐる谷の入口である。一筋の街道はこの深い森林地帶を貫いていた"
키소의 가도는 모두 산속이다.
어떤 곳은 벽에 바짝 붙어서 걸어야하는 낭떠러지 길이고,
어떤 곳은 수십미터 깊이의 키소강안을 임하고 있으며,
또 어떤 곳은 산의 끝자락을 끼고도는 계곡의 입구였다.
곧게 뻗은 가도는 이 깊은 삼림지대를 관통하고 있었다.
라고 기술하고 있는데,
明治 시기의 이 일대가 어떤 풍경을 하고 있었는지
짐작해보기에 부족함은 없지않을까 싶다.
물론 木曾는 근대 임업기술의 발달과 벌목으로인한 삼림훼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여전히 '日本アルプス(일본 알프스)'로 불리우며 험산준로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 |
木曾節(kisobushi)는 그러한 이 지역의 盆踊(bonodori)에 사용되는 민요곡이다.
본래 이 지역의 盆踊는 木曾踊り(kiso odori)라는 형태로 전승되어오던 것이었는데,
大正 4년(1915) 지역부흥 차원에서 이에 민요를 덧입히게 된다.
그때 사용되었던 곡의 원형이 가사의 초반부에서도 등장하는 中乘りさん節(nakanorisangbushi)였다.
이후,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홍보에 힘입어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으나
민요 자체는 전국 유수의 민요들 중에서도 부르기 다소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곡의 도입부에서 미묘한 음정과 바이브레이션은 보존회를 통해 전수를 하고있을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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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木曾踊り(kiso odor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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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木曾の棧(kisono kakeha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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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寢覺の床(nezameno do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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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曾節
長野縣民謠/ 木曾踊り保存會
木曾のナ- 中乘りさん
키소의 (나-) 나까노리씨 木曾の御岳 ナンジャラホ-イ
키소의 온타케산은 (난쟈라호-이) 夏でも寒い ヨイヨイヨイ
여름에도 춥다네 (요이요이요이) あわしよナ- 中乘りさん
앞섶을 여밉시다 (나-) 나까노리씨 あわしょやりたや ナンジャラホ-イ
앞섶을 여며주고싶네 (난쟈라호-이) 足袋よそえて ヨイヨイヨイ
버선까지 갖춰서 (요이요이요이)
心ナ- 中乘りさん
마음이 (나-) 나까노리씨 心細いよ ナンジャラホ-イ
마음이 너무 쓸쓸해요 (난자라호-이) 木曾路の旅は ヨイヨイヨイ
키소의 가도를 따라가는 여행은 (요이요이요이) 笠にナ- 中乘りさん
삿갓에 (나-) 나까노리씨 笠に木の葉が ナンジャラホ-イ
삿갓에 나뭇잎이 (난자라호-이) 舞かかるよ ヨイヨイヨイ
하늘하늘 떨어져내려요 (요이요이요이)
木曾のナ- 中乘りさん
키소의 (나-) 나까노리씨 木曾の名所は ナンジャラホ-イ
키소의 명소는 (난쟈라호-이) 棧寢覺め ヨイヨイヨイ
외줄다리에 네자메노토코 (요이요이요이) 山でナ- 中乘りさん
산 중에서 (나-) 나까노리상 山で高いのは ナンジャラホ-イ 산 중에서 높은 것은 (난자라호-이)
御嶽山 ヨイヨイヨイ
온타케산 (요이요이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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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1. 中乘りさん(nakanorisang): 木曾節의 핵심 키워드라고 할 수 있는 中乘りさん의 의미에 대해서는
첫째로 말을 탄 사람, 즉 신분이 높은 사람을 일컫는다는 설, 둘째로 이 지역 일대의 샤먼을 中座(nakaza)라고 하였는데
여기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셋째로 목재 운반용 뗏목을 타고 木曾강을 오르내리던 벌목꾼을 의미한다는 세 가지의 설이 존재한다.
이중에서 세 번째가 통설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2. 御岳(ontake)와 御嶽山(ontakesan)는 고유대명사로 같은 산을 말한다.
해발고도 3067미터로 일본 백대명산 중에 하나
3. 棧寢覺め(kakehashi nezame): '木曾の棧(kisono kakehasi)'와 '寢覺の床(nezameno doko)'는 모두 이 지역의 명소.
木曾는 강의 침식에 의한 V자형 계곡이 무려 67km 가량 이어져있는데 이 사이를 오고가는 외줄다리를 木曾の棧라고 한다.
寢覺の床는 화강암지대가 강의 흐름에 의해 깍아지른 듯 침식된 곳으로 현재 국립명소로 보호받고 있다.
첫댓글 Obseenko_Kisobushi 음원첨부..
살펴보면 일본은 땅 덩어리도 넓고 인구도 많고, 지명도 고상한 것이 참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