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로 40kg 성공기/ 단기간 다이어트 성공후에

[미소언니]

요즘 카페에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 일기를 쓰면서,  허벌라이프 먹으면서

운동도 하고,  나름  친구들과의 약속도 어겨 가는 ,  즉  인간 관계를  멀리 하면서

다이어트에 성공 하는 분들 일기장 보면  참  다이어트 성공이란  대단한 인내력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카페를 운영한지 정말 오래 되었는데여.

정말  다른곳에서  허벌라이프 하시다가 오신분들이 참 많아여..

8년전인가  아마도  그때 였을거에여...

그때 어떤 카페 식구가  연락이 왔어요..

자기는 남자 코치에게 먹는대여.   그래서 이런 저런 세세한 관리를   받기가 넘 어렵다고

제게 관리를 신청 했어요

그래서 제품 구매를 다시 하고,  저랑  세세하게  관리 받으면서  체중감량을 도전 했죠

그래서 무려  40kg 정도를 감량에 성공 했던  A양..

늘 저녁마다 줄넘기  2,000개씩 하고   허벌라이프로 거의 폭탄으로 하다 시피 했었죠

제가  폭탄 오랫동안 하면 안 좋다고 말렸어요

실제로 제가  두번 얼굴을  봤는데  ,  제가 감량한 기념으로  맛있는 밥 산다고 식당에 갔는데

두젓가락 먹고 말더라구여.... 먹으면 살찔까봐 무섭다구  그러더라구여..

아니?   왜... 제대로 뺐으면  저렇게 까지 강박관념 안 가질텐데...  제가 속상해서 음식 하루에 한끼는

먹어야 한다고  뭐라고 했는데도 절대로  안 먹더라구여..

저는 그때만 해도   빨리 뺀게 참 대견 하다는 생각만 했었죠

그래도 유지할때 나처럼  두끼 음식 먹고 한끼 쉐이크 먹는 방법을 알려 주면서 주문 하라고 했는데

그뒤  소식이 없더라구여...

제가 걱정을 한건   허벌 다이어트 하면서  솔직히  40kg 뺄동안 너무 제품을 작게 먹고 빼서 걱정도 했고

건강이 괜찮을까  걱정을 했어요.  사람이 너무 오랫동안 음식 안 먹어도 나중에 문제 될 수 있거든여..

그런데 몇달뒤에 연락을 해도  안 받더라구여...

제가  요즘 무슨일 있냐고  문자를 몇번이나  보냈는데 그뒤에 멜을 보라고  문자가 왔어요

무슨 일인데  전화도 안받고  문자로 안 보내고  멜만 보냈나  해서  멜을 열어보고 저는 심장이 먿는줄 알았어요

거기엔  허벌을 잔뜩 원망하는 글과 함께  저 보고도 정신 차리라는 뜻의  메일 이었어요....

어떻게  그런 멜을 보낼 수 있나.....  진짜  저 한동안 쇼크 받아서   내가 허벌라이프를  해야 하나  생각 했어요

남들은 허벌라이프 먹으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행복 해져서  길거리에 나가서  고객을 우연히 만나면

언니 덕분에 삶이 바꼈다고,  감사 하다고  고객 소개도 꽤 받은 상태 였는데,   A양은 왜 그렇게 됐을까  생각해

봤어요.   늘 전화 하면 운동 중 이라고 했고,  제품을 너무 조금 먹어서 걱정 된다고 하면  걱정 마라고 했는데

아마도 제 생각에  밥도 제대로 안 먹고,  그러니 영양이 너무 부족 했을것이고,   늘 저칼로리 위주의 식단을

하다 보니까  건강 상태도 엄청 나게 많이 문제가 되었던것 같아여

솔직히 저는 23 kg 감량 하는것도 너무나 힘들어서 일년이 걸렸는데,    그 친구는  40kg 감량 하는것을 6개월

이내로 끝냈던것을 기억 하면서,   단기 다이어트도 좋지만  40킬로 감량을 하려면 적어도  1년 이상 걸려야 하는게

정답 이라는 생각 입니다

저는 그 뒤로  누가 빠른 감량을  제품 조금 먹고  자기 멋대로 하는 사람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살을 뺄때는 제게 자꾸 물어보지만 , 요령 조금 알게되면 자기 멋대로 합니다.  심지어 파우더만 두끼 먹고

살을 뺍니다

그럼 비타민, 무기질, 칼슘, 오메가 등등,  모든 영양으로 섭취 하는것  몇달간 공급이 제대로 안되는데

쉐이크 하나로  무슨 살을 음식도 제대로 공급 안해 가면서 오로지 맹 목적으로  몸무게 줄이기에만 안간힘을

쓰면  몸에  병이 안나고   배길 수 있을까요?

그 상태 이면 몸이 이미  영양이 다 빠져서 허약해 집니다.  우리가  허벌로 다이어트 할때 에도 기본 적인  5가지

꼭 드시면서 해야 합니다

돈이 부족해서 없으면  서서히 감량을  해야 함이 당연 하구여...   몸무게만 줄이고 나면  건강이 좋아지나요?

그건 아닙니다.  몸무게가 잘 안줄고  서서히 빠지더라도  몸에 활력이 떨어지거나  에너지가 떨어지면 그건

자기 몸에  무리한 다이어트 이고  분명 문제가 있는 다이어트 입니다

저는  그때 A양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절대로 몸무게만 줄이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제가  권하지 않습니다.   과대 광고중에  일주일에  5kg 감량을 한다느니

자면서 감량을 한다느니 이런 광고를 보면   분개 하게 됩니다

그런 과대 광고에 이렇게 함부러 다이어트 해서 몸을 망치면 다들  다이어트 식품 원망 하니까여

다이어트 식품이 살빼주는 식품은 아닙니다.  자신이 잘 이용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것을 목적으로 해야지

남들은 몇십만원짜리, 몇백만원 짜리 먹을때  자기는 고작 한달에  10만원대를 먹으면서  무리하게 운동 하고

무리하게 영양 공급 중단 하고 나중에  몸에 이상 생기면 허벌라이프 때문 이라고 원망 하는  일을 보면서  제가

느낀 점이 많았기에   저는 더  영양에 대한 전공을 하려고  학과  전공을 하게 되었죠

공부하면서 다이어트가 얼마나 위험한지,   사람들이 얼마나 무지하게 다이어트 하는지,  얼마나  맹목적으로 해서

건강을 망치는지  여러가지 사례를  보고 배우면서  ,  혹시 제게 드시는 분중  무리한 다이어트 하는분 감시도  하고

또  돈을 들인만큼 제대로 올바르게 하지 못하면   효과를 못 보니까  효과 볼 수 있도록 돕는것이죠~

방송에서  6개월에 30kg ,  40kg  어떤 연예인이 성공 했다고  기사에 나오면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무리한

다이어트 하다가 건강을 망치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빠른 감량만이 답이 아닙니다.  빠른 감량은 맹목적이 되서  몸을 망치는지 뭔지 모르고 합니다

이다음에  이다음에 휴유증이 나타나는 무서운 다이어트 휴유증을 저는 다 겪어서 알기 때문에,  그리고 수많은

분들 다이어트 관리 하면서 알기 때문에 빠른 맹목적 다이어트 충분히 문제 있다는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오늘 빠른 감량을 노래 부르는 몇사람 보면서

"뉘들이  살이나 빼봤어? " 무리한 다이어트가 얼마나 무서운줄 알아?  몸 망가지는 다이어트 보여줄까?

하는 말을 하고 싶은 날 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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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아~~그런 일도 있었군용~~안타까워요~
갑자기 천천히 빼고 있는 제가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최고 목표는 건강이니까요~

[좋은날]

아이궁~~관리해달라고 왔으면서 결국 본인맘데로 했으니~~살을 많이 빼는건 안먹고 운동하면 되지만 우린 건강하게 살을빼는게 목표니까~ 언니가 시키는데로 정석 지켜가며~ 열심히 해서 허벌의 장점을 널리 알려야 할것 같아요~~언니 힘내세요~~~~저 오늘 샤브샤브 샐러드 잔득 먹었는데~ 잘했죠??^^

[가볍다]

살이 빨리 빠지면 정말 좋겠지만 꾸준히 십년 이십년 삼십년 찐 살들이 하루아침에 빠지면 불공평하잖아요 ㅎㅎ 글고 빨리 빠지면 몸에도 안좋고 유지하기도 그만큼 어려워요 ㅎㅎ
수유부 폭탄은 사흘이 정량인것같아요ㅎㅎ
그쵸 미소언니 ^^~

[허벌인생]

잘빠지면 허벌먹어도 운동땜에빠진거같다고하고 않빠지면 허벌땜에 않빠진거라하고,,진짜 그런핑계를댈거면 운동으로만해서빼지 왜 쌀뺀다고 먹어놓고 빼면서 그런소리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점말 아니라보내요,,
저도 많은감량을 원하지만 저렇게되게까지는하지않도록 해야겠네여
그래도 전 폭탄오래해도 컨디션 체력은 넘조은데 ,,제품갖춰서 먹어서긍가요 온니?? ㅋㅋ

[토토~^^]

허허허^^
제품 10만원어치 먹고 40킬로를 6개월만에..그 여자분 참 독하기도 앵간히 독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허벌 원망하고 그쵸?ㅠ 언니 전 그런 분들 보면 정말 약올라요.ㅠ

[유민]

제가 정말 잘알죠 누나의 말을..단기간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굶으면서 한다면 몸이 망가져요 아무리 허벌이 좋다고들 하지만 하루 한끼의 균형잡힌 식사도 하지않는다면 나중에 몸이 망가지죠 저또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하고 무릎보호대 발목보호대등 다 착용을 하고 운동을 했지만 결과적으로보면 지금 관절이 썩 좋지는 않네요 그리고 제주위에 다이어트하다 너무 안먹어서 목숨을잃은 교회집사님 딸이 있습니다 저랑 비슷한 또래였는데 안타까웠어요 그냥봐도 날씬해보였는데.. 욕심같았으면 3개월 다이어트하고 더뺄려고 했지만 부모님이 말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조급해하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라고 말하고싶네요

[아자아자^^]

맞아요~ 진정한 다이어트 킹은 체중보다는 건강하고 앞으로 쭉 유지 할 수 있는 그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다이어트 킹이 란 생각이 드네요~ 현실은 40kg 뺏다는 분 정말 대한하고 독하다고 생각들지만 과정도 무시할 수 없지요,, 만약 학생이 단기간에 성적이 올랏다고 치자구요 학원을 다니던 열심히 공부를 해서 그러나 과정이 없다는건 기본이 없다는 말인데
언젠가는 기본이 없다는게 나타나기 마련이거든요 ,,ㅋ 적절한 표현일찌는 모르겠지만
우리 다이어트도 과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 너무 체중 숫자에 목숨걸기보다는 내 몸을 챙겨가면서 똑똑하게 다이어트 하자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