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이걸 지금 외국 언론 매체다가 남기고 싶거든요..이건 영어로 써주실분...급함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23살의 장애여대생 이예준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이유는 제가 이번에 참여하게 될 행사에 관해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현재 현 시중에 판매되어지고 있는 옷들은 장애우들이 입고 다니기에 불편한 옷들이 많습니다. 특히 휠체어나 클러치를 사용하는 장애우들에게 맞춰진 옷들은 더더욱 없습니다.하지만 여기 그런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행사가 이번에 열리게 됩니다. 제가 이번에 참여하는 행사는 제6회 여성 주산 기념행사로서 '장애여성 옷 날개달기'라는 컵셉아래 서울시와 한국여성장애인 연합과 한국 장애인 의상 연구소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장애우들이 모델이되어 행사를 치루게 됩니다. 아직 한국은 장애우들이 서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나라라고 여겨지는 현실아래 이번 행사는 저희 장애인들과 사회가 조금 마음에 문턱을 낮출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번행사를 계기로 장애우들이 조금 사회와 맞닿을 수있는 기회로 전환 되었으면 합니다 그저 이번행사가 장애우만의 행사가 아니라...사회와 장애우와의 행사로 연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많은 홍보와 많은 관심이 기울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행사에 조금이나마의 관심을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행사일: 2001년 7월 4일 수요일 저녁7시 장소: 세종문화회관 분수대 광장 (단 우천시에서는 7월10일 화요일 저녁7시 세종문화회관 컨벤션 센터) 참고로 이번에 장애우들에게 새로운 날개를 달아줄 의상연구소 전화번호를 남깁니다. 장애우 의상연구소 연락처 tel: 02-338-7383 이번행사를 그저 우리만의 행사로 끝나지 않게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