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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신앙회복캠프③
창조신앙을 회복하자!
참고말씀: 창1:7; 6:14,15; 7:11,12; 욥26:7; 40:15-24; 시139:6; 히11:1,2
읽을말씀: 고후10:4,5; 히11:3
주제말씀: 히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첫째, 진화론이 과학적이라는 편견을 깨뜨려야 합니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10:4,5)
창조신앙을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먼저, 진화론이 과학적이라는 편견을 깨뜨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진화론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진화론은 1859년 찰스 다윈(Charles (Robert) Darwin, 1809-1882)이 ‘종의 기원’을 발간하면서 사람들에게 회자된 이래로 150여 년. 오늘날 자연과학계는 물론 교육계와 사회과학의 주요 이론의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로 하여금 마치 진화론적인 것은 과학적인 것처럼 생각되도록 만들었으며, 학생들 역시 진화론이 절대적인 진리인양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세뇌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묻겠습니다. 진화론이 과학적입니까? 이를 따져보기 전에 먼저, 세상의 기원에 관하여 한 가지 먼저 묻겠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다고 주장합니까? 우연입니다. 즉 ‘우연히’ 만들어졌다, 즉 1920년대 제안되었고 1940년대 본격화된 빅뱅(Big Bang)과 같은 우주 대폭발에 의해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생명의 기원은 또 어떻습니까? 이 역시 우연입니다. 즉 우연히 유기물이 만들어졌고 우연히 여기에서 단세포가 만들어졌으며, 우연히 단세포에서 어류가, 우연히 어류에서 양서류가, 우연히 양서류에서 파충류가, 우연히 파충류에서 포유류가, 우연히 포유류에서 유인원이, 우연히 유인원에서 사람이 만들어졌다고 주장합니다. 다만 이 같은 ‘우연’이 좀 더 그럴 듯하게 보이려고 ‘아주 오랜 세월에 거쳐서’ 진행되었다고 설정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과학적 증거들을 제시했습니까? 무기물에서 유기물로 바뀌는 것을 설명하려던 스탠리 밀러의 실험도 실패 했고, (스탠리 밀러는 훗날 이 실험을 통해서 생명체의 발생을 설명한다는 사실은 동화와 같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유기물질이 우연히 존재한다고 가정하더라도, 적게는 수백 종류의 유기물질들이 우연히 한 자리에 모여서 자가복제가 가능한 정교한 세포를 형성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 같은 원시세포가 자연에 적응하면서 복잡한 고등생명체로, 다양한 종으로 진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가 하나도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류에서 양서류, 양서류에서 파충류, 파충류에서 포유류로 진화되었음을 보여주는 중간단계가 아직까지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물고기가 물 밖으로 나오는, 즉 양서류로 진화하는 중간단계라고 주장했던 실러캔스가 지금도 현존하는 어류임이 밝혀지는가 하면, (1938년 인도양 마다카스카르 섬 해안에서 실러캔스 수십 마리가 생포되었습니다)
조류에서 파충류로의 중간단계로 주장되었던 시조새 화석도 시조새가 발견된 더 오래된 지층에서 완벽한 새의 화석들이 무더기로 발견됨으로써, 시조새가 새와 파충류의 중간단계라는 주장은 이미 그 설득력을 잃고 말았습니다.
유인원에서 사람으로 진화되었다는 주장은 또 어떻습니까? 현생인류라고 주장되었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멸종한 원숭이고, 1962년 필트다운인은 결국 사람 두개골 몇 조각과 오랑우탄의 턱뼈, 침팬지의 어금니를 사용한 사기행각이었으며, 자바인 또한 증거가 불충분하면서 조작의 혐의가 매우 짙은 발표로 인정되었습니다.
결국 지금까지 발견된 유인원의 화석을 종합해 보면, 원숭이의 뼈이든지 사람의 뼈이든지 중간단계라고 주장할 수 있는 증거는 하나도 없으며, 중간단계라고 주장되는 경우들도 모두 몇 조각의 파편들뿐입니다. 온전한 형태의 뼈가 발견된 곳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보십시오. 이 얼마나 모순된 주장의 집합체입니까? 하나님의 창조기사가 과학적이지 않아서 못 믿겠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우연’만을 말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들의 주장은 여전히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지 않는’ 이론이나 가설에 불과합니다. ‘진화론’이라는 명칭만 봐도 그렇습니다. 만일 그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면 만유인류의 법칙이나 관성의 법칙처럼 ‘법칙’으로 불려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구상의 어떤 학교나 대학에서도 ‘진화법칙’이라고 말하는 곳은 없습니다. 여전히 이론뿐이요 가설인 것입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학교에서 마치 법칙이라도 되는 것 인양 가르치고 있으며, 학생들 역시 그리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찌 해야 합니까? 다윈의 진화론은 단지 과학적으로 위장된 자연주의 철학에 지나지 않으며, 오히려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제이론이자 창조신앙을 말살하려는 사탄의 견고한 진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10:4,5)
깨닫기만 해야 합니까? 아닙니다. 과감하게 깨뜨려야 합니다. 즉 처음부터 끝까지 우연만을 말하고 있는 이 진화론을 과감해 깨뜨림으로써, 우리의 창조신앙을 회복해야 나가야 할 것입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이 있듯이 말입니다.
둘째, 창조기사가 비과학적이라는 편견 역시 깨뜨려야 합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11:3)
아울러 우리는 어떤 편견 역시 깨뜨려야 합니까? 창세기 1장에 소개된 창조기사가 비과학적이라는 편견입니다. 사실 진화론을 바탕으로 한 인본주의 교육은 우리 자녀세대에게 ‘창조기사는 신화나 전설에 불과할 뿐 전혀 과학적이지 않다’고 세뇌시켜왔습니다. 물론 이는 실제로 교육현장에서 많은 성공을 거두어왔고요.
그렇다면 묻겠습니까? 우리는 창조기사와 그 결과로 만들어진 피조세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학교에서 배워온 대로, 신화나 전설로 여겨집니까? 그저 누군가에 의해 지어진 허무맹랑한 이야기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까? 이는 그동안의 세뇌의 결과일 뿐,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점을 주목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그 동안 많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습니다.
① 궁창 위의 물이 실제로 존재했었다는 정황적 증거들입니다.
즉 둘째날 만들어진 궁창 위의 물이 노아의 홍수 때 유실됨으로써,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창1:7) /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창7:11,12) 홍수 사건 이후 인간의 수명이 급격하게 줄었으며, 동식물들의 생육속도나 크기도 현저하게 줄었던 것입니다.
② 노아의 방주의 규격이 매우 구체적이며 실제적이라는 점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노아를 통해 홍수를 예고하신 후에 방주를 만들도록 하셨는데(창6:14,15) 매우 흥미로운 것은 방주의 모든 규격을 자세하게 지시하셨다는 점인데 이는 일반적인 신화 기록과 구별되는 사실적인 역사의 흔적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방주의 크기는 넓이 50규빗, 높이 30규빗, 길이 300규빗인데 이 비율은 선박에 있어서 안전성이 뛰어난 것으로 많은 실험에서 밝혀졌고, 미군 전함 중 가장 견고하다는 U.S.S 오레건 호가 실제 이 비율로 건조되기도 했습니다.
③ 인간의 발자국과 공룡의 발자국이 동시에 발견된 점입니다.
진화론의 지질학적 연대 도표에 의하면, 공룡은 어느 시대에 존재해야 합니까? 중생대(7천만 년~2억 년 전)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것들은 동시대에 존재하면 안 됩니까? 인간과 공룡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발자국과 공룡의 발자국이 동시에 발견되었을 뿐만 아니라, 남아메리카 잉카 유적에서 공룡과 사람이 싸우는 듯한 그림과 사람이 공룡을 타고 있는 듯한 그림이 나오기도 했으며,
고대 아스텍 유적에서도 공룡과 인간이 함께 생활하는 토우(土偶)가 대량으로 나왔습니다. 사람이 공룡을 타고 있거나 애완동물처럼 함께 노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심지어는 먹이를 주거나 외양간을 만들어 기르는 모습도 있습니다. 꼭 티라노사우루스, 플레시오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프테라노돈과 같은 공룡처럼 보입니다.
욥기 40장에도 ‘베헤못’이라는 짐승이 소개 되고 있는데(욥40:15-24), 이는 ‘꼬리가 백향목’처럼 생겼고, ‘연잎 아래에나 갈대 그늘에서나 늪 속에 엎드리며’(욥40:21),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에 으뜸’(욥40:19)이요, 매우 큰 몸집을 가지고 있어서 공룡 사우로포드와 매우 흡사합니다.
④ 삼엽충 화석에 인간의 신발 자국이 난 점입니다.
진화론의 지질학적 연대 도표에 의하면, 삼엽충은 어느 시대에 살았던 생물입니까? 고생대(2억~5억 년 전)입니다. 그런데 1969년 미국 유타주에서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어떤 화석이 발견되고 말았습니까? 인간의 신발 자국입니다. 즉 삼엽충 화석에 새겨진 인간의 신발 자국이 발견된 것입니다.
⑤ 허공에 매달린 땅이라는 표현입니다.
기원전 2000년경에 살았던 욥은 하나님께서 땅을 아무 것도 없는 허공에 매달았다고 증언하고 있는데, “그는 북쪽에 허공을 펴시며 땅을 아무 것도 없는 곳에 매다시며.”(욥26:7) 이는 당시로서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지식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함으로써 지구가 허공에 떠있다는 것을 발견한 건 불과 300여년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물론 어떤 한계도 있습니까? 우리의 현재 과학수준으로는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모두 다 검증하고 증명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피조물이 조물주의 모든 행적을 어찌 다 관찰하고 검증하고 증명할 수 있단 말입니까? 사실상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단 우리가 하려는 검증이나 증명은 어느 정도 수준에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현재 우리의 과학수준입니다. 즉 우리의 얕은 지식으로 빙산의 일각 정도만 살펴볼 뿐입니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시139:6)
이를 통해 무엇을 깨닫게 됩니까? 우리가 믿는 것은 비과학적(非科學的)이 아니라 초과학적(超科學的)이라는 점입니다. 즉 과학적으로 얼마든지 증명되는 부분도 있고, 현대 과학 수준으로 증명을 할 수 없는 부분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묻겠습니까? 현대 과학 수준으로 증명이 되지 않는다고 비과학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럴 순 없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은 불과 100년 전만 해도 공상과학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허무맹랑한 이야기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너무도 당연한 문명의 이기(利器)로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찌 해야 합니까?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부분들은 얼마든지 과학적 탐구와 연구를 통해 증명해나가야겠지만, 이를 뛰어넘는 부분들은 믿음의 눈으로 보고 알아가야 할 것입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탁월한 렌즈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11:1-3) 오랜 시간 동안 충분히 검증된 방식으로써 믿음의 선진들이 이것으로 증거를 얻었기 때문이고요(히11:2-32).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창조신앙을 회복해나가고 있습니까? 창조기사가 비과학적이라는 편견을 과감하게 깨뜨리고 창조신앙 위에 우뚝 서 있습니까? 원컨대 이 비과학적인 진화론에 맞서서 창조교육을 당당히 외치는 것은 물론 창조신앙으로 단단히 무장해나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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