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2:36
공주야!
하나님 나라에는 명분 없이 권력을 남용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언(言) 의
힘보다 검(劍)의 힘을 믿어서는 안 된다. 애굽의 파라오는 제국을 위해 가차
없이 피지배 민족의 아이들을 죽였으나 하나님 나라에서는 어림도 없다.
엄격한 통제 아래서만 허용되었다. 솔로몬을 보라.
Princess!
We must not abuse power without justification in the kingdom of God. You
should not trust the power of sword rather than the power of God's words.
The Pharaoh of Egypt mercilessly killed the children of the ruling people for
the sake of the empire, but not in the kingdom of God. It was only allowed
under strict control. Look at Solo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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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므이의 죄를 생각하면 즉시 처형하라고 해야 마땅할 것인데, 다윗은 신중하고
지혜롭게 다루도록 당부한다. 그가 사울에 속한 베냐민 지파 출신으로 손쉽게
천 명을 동원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기 때문이다(삼하19:16-17. 그래서 솔로몬은
즉시 처형하지 않고 예루살렘에 연금시켜 기드온 시내를 건너야 갈 수 있는 고향
바후림에 가지 못하게 한다.
Considering Shimei's sins, it should be said to be executed immediately, but
David asks you to treat them carefully and wisely. This is because he was from
the tribe of Benjamin belonging to Saul and was so influential that he easily
mobilized a thousand people. So Solomon did not immediately execute him,
but put him on a pension in Jerusalem so that he could not go to Bahurim, his
hometown where he could only cross the city of Gid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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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를 또 한 번의 반역을 미리 차단한 것이다. 이는 현실적인 대안이면서 동시에
시므이의 운명을 하나님께 맡기려는 의도도 있을 것이다. 시므이의 두려움과 인내는
3년이 한계였다. 그는 가드로 달아난 종을 잡겠다고 예루살렘 밖으로 나간다. 다른
종들을 시켜도 될 일인데 그는 자신만의 명분을 만들어 예루살렘을 벗어난다.
It was to prevent another possible rebellion in advance. This is a realistic alternative,
and at the same time, it may be intended to leave Shimei's fate to God. Shimei's fear
and patience were limited to three years. He goes out of Jerusalem to catch the
escaped servant with a guard. You can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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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다윗에게 보였던 태도처럼 솔로몬의 권위를 업신여긴 처사다. 아도니야처럼
자신이 누리는 호의가 얼마나 자격 없는 자에게 주어진 것인지를 몰랐기 때문이다.
여전히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과신했을 수도 있다. 다 잃기 전에, 더 악해지기 전에,
은헤가 취소되기 전에, 더 낮은 자리로, 더 애통하는 자리로 나아가자.
This is the act of disrespecting Solomon's authority, as he had shown David. This
is because he did not know how much the goodwill he enjoyed was given to the
unqualified like Adoniya. He may still be overconfident in his political influence.
Before we lose it all, before it gets worse, before the silver hee is canceled, let's
move on to a lower position, a more mournful 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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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 시므이를 처벌한다. 그러고도 떴떳했다. 이 처벌 후에도 솔로몬 자신은 복을
받고 다윗의 왕위는 여호와 앞에서 견고하게 설 것임을 확신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이는 솔로몬이 시므이 처벌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때에 집행하겠다고 결심했고,
시므이의 이탈을 하나님이 정하신 심판의 신호로 판단했음을 보여준다.
Solomon punishes Shimei. And then it came out. Even after this punishment, Solomon
himself was sure that he would be blessed and that David's throne would stand firmly
before the Lord, and indeed it did. This shows that Solomon decided to execute Shimei's
punishment at the time God allowed it, and judged Shimei's departure as a sign of
judgment set b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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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다윗을 업신여긴 시므이와 달리 솔로몬은 여호와께 민감한 사람이었다.
이것이 이스라엘 왕의 왕다움을 결정하고 한 나라의 안정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다.
시므이의 몰락과 솔로몬의 처분을 보며 얻는 교훈은 무엇인가?
Unlike Shimei, who despised David with his heart, Solomon was a sensitive man to
the Lord. This is the most important condition for determining the king of Israel and the
stability of a country. What lessons do you learn from the fall of Shimei and the
disposition of Solo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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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과 시므이 간의 약조(36-38)
시므이에 대한 보고(39-40)
시므이의 죽음(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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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사람을 보내어(36a)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36b)
너는 예루살렘에서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36c)
거기서 살고 어디든지 나가지 말라(3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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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분명히 알라(37a)
네가 나가서 기드론 시내를 건너는 날에는(37b)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니(37c)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가리라(3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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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므이가 왕께 대답하되(38a)
이 말씀이 좋사오니(38b)
내 주 왕의 말씀대로 종이 그리하겠나이다 하고(38c)
이에 날이 오래도록 예루살렘에 머무니라(3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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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 후에(39a)
시므이의 두 종이(39b)
가드 왕 마아가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도망하여 간지라(39c)
어떤 사람이 시므이에게 말하여 이르되(3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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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종이 가드에 있나이다(39e)
시므이가 그 종을 찾으려고(40a)
일어나 그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40b)
가드로 가서 아기스에게 나아가(4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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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종을 가드에서 데려왔더니(40d)
시므이가 예루살렘에서부터 가드에 갔다가(41a)
돌아온 일을(41b)
어떤 사람이 솔로몬에게 말한지라(4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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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42a)
내가 너에게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게 하고(42b)
경고하여 이르기를(42c)
너는 분명히 알라(4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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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밖으로 나가서 어디든지 가는 날에는(42c)
죽임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42d)
너도 내게 말하기를(42e)
내가 들은 말씀이 좋습니다. 하였거늘(4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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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두고 한 맹세와(43a)
내가 네게 이른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느냐(43b)
왕이 또 시므이에게 이르되(44a)
네가 네 마음으로 아는 모든 악(4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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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내 아버지에게 행한 바를(44c)
네가 스스로 아나니(44d)
여호와께서 네 악을 네 머리로 돌려보내시리라(44e)
그러나 솔로몬 왕은 복을 받고(4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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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왕위는(45b)
영원히 여호와 앞에서 견고히 서리라 하고(45c)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에게 명령하매(4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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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나가서 시므이를 치니(46b)
그가 죽은지라(46c)
이에 나라가 솔로몬의 손에 견고하여 지니라(4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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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절제하는 솔로몬_ Solomon restraining his powers
경고를 업신여긴 시므이_ I don't want to look down on the warning
시므이를 죽이는 솔로몬_ Solomon Killing Shim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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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세상은 정의롭지 않아서 사필귀정이 통하지 않을 때가
종종 있기에 악을 제거하는 데도 지혜와 인내가 필요한 줄 압니다.
그래야 나도 악한 자가 되지 않을 수 있고, 다른 악을 만들어내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참 지혜는 때를 스스로 정하지 않고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오니 은혜가 취소되기 전에 더 낮은 자리로,
더 애통하는 자리로 나아가는 지혜를 배우게 하옵소서.
O LORD, the world is not just, and there are times when the four things
do not work, so you need wisdom and patience to get rid of evil.
That way, I will not be an evil person, and I will not be able to create
other evil. True wisdom is left to God, the master of time, without deciding
the time, so let us learn the wisdom of moving to a lower position and to
a more mournful position before the grace is canceled.
2023.9.8.fri.C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