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 가슴은 알죠
우리 이제 정말 끝인가요
정말 그대와 나
우리 서로 남이 되나요
되돌릴 순 없죠
그럴 수는 없는 거죠
무너지는 나의 가슴이
이별이 맞다 하네요
그대는 괜찮은가 봐요
이대로도 괜찮은가요
그대의 두 눈에 비친 내 모습
눈물로 젖어 드는데
사랑이 이토록 아픈데도 그댈 찾아요
이 아픔 조차 그대를
모질게 떠난 그댈 잊었다해도
가슴은 기다립니다
이 아픔 조차
그대를 모질게 떠난 그댈 잊었다 해도
사랑이 이토록 아픈데도
그댈 찾아요
모질게 떠난 그댈 잊었다 해도
https://youtu.be/wjP0L9j5vjs?si=1kB4Vc5304GkPz2k
"임영웅 노래엔 웃었다" 통증도 줄인 '집에서 떠난 하늘소풍' -
https://v.daum.net/v/20231014060036450
"임영웅 노래엔 웃었다" 통증도 줄인 '집에서 떠난 하늘소풍'
“‘덕분에 편안하게 집에서 하늘로 소풍을 떠나셨다. 그간 감사했다’ 고 하시더라고요….” 지난 12일 오전 간밤의 부고를 전하는 김영주(43) 간호사의 눈가는 젖어있었다. 김 간호사의 호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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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편안하게 집에서
하늘로 소풍을 떠나셨다.
그간 감사했다’ 고 하시더라고요….”
지난 12일 오전 간밤의 부고를 전하는
김영주(43) 간호사의 눈가는 젖어있었다.
김 간호사의 호스피스 환자였던 조숙자(86)씨는
이날 새벽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막내딸 박혜연(52)씨 등 가족이 곁을 지킨 가운데
침대에 누워 조용히 숨을 거뒀다고 한다.
베게 옆엔 조씨가 생전 즐겨 듣던 노래들을 부른
가수 임영웅의 사진이 붙어있었다.
김 간호사는
“한 달 사이 식사를 잘 못 하고 상태가 안 좋아졌다”며
“어제 뵈었을 때 임영웅 이야기에 미소를 지으셨는데
그게 마지막 인사가 됐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사람 그 이름 임영웅 / 김동우
무엇이
중년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는가
한국의 모든 엄마들을 감동 시켰는가
모든 엄마들은 하나 같이
내 아들 같이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느 구석 한 곳이라도
부족한 곳이 없고
나무랄 곳이 없다
작은 몸 짓 하나에도
인성이 베어나 보이고
짧은 말 한마디에
인성을 느낄 수 있기 때문 이다
영웅이가 노래만 잘 하였다면
굳이 이 처럼 열광하지는 안하였을 것 이다
노래면 노래
행동하는 것
말 한다미 하는 모든 것이
엄마들을 감동 시키기 때문이다
어쩌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보상 받지 못한 그 무언가를
영웅이가 보상을 해주기 때문 이다
사랑은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기에
오늘도 모든 엄마들은
임영웅을 연호하고 있다
진정 이 시대의 영웅이다.
영웅 시대/김동우
임영웅
이전에 이런 가수 없었고
이후에 이런 가수는 없을 것 이다
한국 대중 가요 역사의
큰 획을 긋고 있는 임영웅
노래로 힘과 희망을 주고
힘든 이에게 위안을 주고 있다
모든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는 그에게
우리는 아낌 없는 찬사를 보내고
아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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