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나들이(드라이브)하기 "좋은 봄꽃길 140선"을 선정
서울시가 나들이하기 좋은 봄꽃길 140선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3월27일 서울시는 서울시내 전체 공원,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해 총 길이 205㎞에 달하는 봄꽃이 아름다운 ‘서울 봄 꽃길 140선’을 선정했다.
서울시가 선정한 나들이에 좋은 길로는 중랑캠핑숲, 북서울꿈의숲, 뚝섬 서울숲, 어린이대공원, 서울대공원, 보라매공원, 국립현충원, 서대문 안산, 석촌호수(송파나루공원), 서서울호수공원 등이 꼽혔다.
드라이브에 좋은 길로는 종로구 인왕산길, 광진구 워커힐길, 강서구 곰달래로, 금천구 벚꽃로 등이, 산책과 운동에 좋은 길에는 안양천변, 양재천변, 남산공원 순환로, 청계천 등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서울시는 봄꽃으로 유명한 개나리, 벚꽃, 철쭉 이외의 색다른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봄꽃길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나들이하기 좋은 봄꽃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들이하기 좋은 봄꽃길, 벌써 봄이구나” “나들이하기 좋은 봄꽃길, 누구랑 가지?” “나들이하기 좋은 봄꽃길, 여의도에는 언제 벚꽃이 필까?”"나들이하기 좋은 봄꽃길, 빨리 놀러가고 싶다" 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자료 및 기사출처] 조선닷컴
3월28일 금요일(음력 2월28일)의 기상 예보
기상청의 기상예보: 남해상에서 일본 남쪽 해상으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늦은 밤에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이 날 최저기온은 4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6도가 되겠다고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봄축제 일정'을 ‘2014 봄꽃 지도’로
확인하자!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봄축제'일정
지난 3월21일 만물이 약동한다는 春分(춘분)이 지난 가운데, 여러 봄 축제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3월18일 전국 봄꽃축제 일정과 봄꽃 개화시기가 담겨있는 ‘2014 봄꽃 지도’를 공개했다.
봄꽃지도에 따르면, 지난달 2월27일부터 3월 30일까지 전남 광양에서 '국제매화문화축제'와 전남 구례에서는 '산수유 축제'가 진행된다. 또 4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전남 여수 영취산에서 '진달래 축제'가 열리며, 같은 기간 경기도 양평에서는 '산수유 축제'가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창녕에서 낙동강 유채 축제가 열리며 비슷한 기간 전남 신안에서 튤립 축제가 열린다. 제주도에서는 4월 12일에서 13일까지 양일간 제주 유채꽃 큰 잔치 축제가 벌어진다.
이 밖에도 다양한 봄꽃 축제가 준비되어 있으며, 4월 중에는 전국 각지에서 벚꽃 축제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봄 축제 일정을 본 누리꾼들은 “봄 축제 일정, 벌써 봄이구나” “봄 축제 일정, 생각만 해도 좋네” “봄 축제 일정, 여행가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자료 및 기사출처]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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