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큰기쁨교회를 섬기시는 윤광열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저는 자폐증을 안고 태어난 아들이 있습니다. 처음에 이 아이를 키울 때는 너무나 힘들어서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키우기를 포기할까 하는 생각까지도 했습니다.
그러나 정말 힘들어서 지치고 포기하려고 할 때마다 하나님은 교회 공동체 식구들을 보내주셔서 우리 부부에게 쉼을 주시고 저녁 늦게까지 아이를 돌보아주고 가정의 모든 살림들을 정리해 주시고, 또 우리 가정과 아이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사랑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2.
이제는 개척을 하고 교회와 기독교 학교를 운영해 가면서 자폐 아이를 돌보는 작은 그룹홈도 만들고 교회의 모든 공동체 식구들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에 빚진 자가 되었습니다.>
윤광열 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교회 공동체 식구들의 <서로 짐을 나눠 지는 사랑>으로 지치고 포기하고 싶었던 환경에서 얼마나 큰 쉼과 위로를 받으셨을까요?
3.
오늘 묵상(갈6:1~10)은 짐을 서로 나누라는 내용과 심은 대로 거두리라는 내용입니다. 오늘 제게 주시는 레마의 말씀은 짐을 서로 나눠지며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법을 완성하라는 것입니다.
2절의 그리스도의 법은 '사랑의 법(계명)'입니다. 바울은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고 권면했고(5:13),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13:3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으로 종노릇해야 하고, 서로가 서로의 짐을 져 주어야 합니다. 성도는 자기 사랑을 버리고 이웃의 연약함을 돌보는 사랑의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묵상 통해 가정과 교회 공동체 안에서 어려움당한 지체를 위해 내가 사랑으로 함께 져야 하는 짐은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5.
남편의 짐이 버거워 보이기도 해서요. 짐을 나눠서 질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고요. 중보기도 드리며 영적가족분들의 짐을 나눠 질 것들을 고민하게 되니 그저 감사하면서요. 사랑으로 서로 짐을 나눠 지기를 힘쓰겠습니다.
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6:2)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정, 교회, 일터에서 사랑의 삶을 추구하시고 주변을 돌아보아 어려운 분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기를 힘쓰시며 예수님을 보여주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사랑으로 따뜻하게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또한 언제나 복되게
바라봐주셔서 큰 힘이 되고 감동됩니다♡♡♡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구요 ^^
쉼있는 저녁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많은 분들을 품어주시고 섬기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큰 감동을 받습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사랑으로 짐을 나눠 지는
삶을 힘쓰겠습니다 ^^
쉼있는 밤되셔요 목사님♡♡♡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저도 사랑의 짐을 나눠지기 위해 가족과 영적 가족들의 삶을 돌아보며 고민하겠습니다!!!
귀한 말씀에 은혜 누리게 됩니다.
평안한 오후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
말씀 준비로 바쁘실텐데요^^
언제나 공감해주시는 사랑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이미 사랑의 짐을 나눠지시는
우리 전도사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
너무나 멋지시고요^^
저도 그 사랑의 헌신 더 배우고 힘쓸게요♡♡♡
금요기도회에서 만나뵐게요 ♡♡♡
아멘, 아멘♡
서로의 짐을 알아보고
나눠지며 아픔을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목사님의 간증이 감동이에요.
자폐 아이를 키우며 많이 힘드셨을텐데 지금은 그 아이들을 돕는 일을 하고 계시니 말이에요.
어떻게 짐을 나눠질지 저도
여쭤보며 순종하겠습니다.
♡♡♡
아멘아멘 ^^
샬롬 사모님 ^^
사랑의 공감의 말씀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저도 그 목사님의 간증에 눈물나고요^^
감동되더라고요^^
우리 영적가족분들의 고통을 함께 짐을 나눠지는 삶을 힘쓰길 소망합니다 ^^
설교준비로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금요기도회에서 만나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