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놀러 간거 같은데요.
조카, 조카신랑, 기타 여러명이 있는걸로 보여 가족 나들이 같은데 2명만 확실히 보여요.
나들이를 위해 조카가 음식을 준비해 왔네요.
주로 나물류 인거 같은데 그릇에 소복이 가득 정갈하게 담아 놓아요
준비해온 반찬 차리는걸 전 구경하면서 난 하나밖에 안해왔는데 하며 미안해합니다
하지만 제가 준비한건 기억이 안나고 조카 신랑이 좀 언짢아 한다는 느낌을 기분상 느낍니다.
그냥 조카가 상차리는거만 구경하다 깼는데 무슨꿈일까요?
제 상황은 소송이 2건 진행중인데 제가 신청한건 100% 확실히 이기는 소송이구요.
기간이 좀 걸려요.
다른 한건은 소송 받은건데 이 건은 아주 간단한거고 금방 끝난다 하드라구요,
이건도 제가 이기는 소송이지만 증거를 찾기가 쉽지 않아요,
엊그제 소장 접수한 상태입니다.
조카로부터 신랑 회사에 총무부장으로 스카웃 제의 받았는데 신랑이 가족 끌어들이면 감정이 앞선다고 망설이는 중이고
조카가 계속 설득중이구요.
이번달부터 가족모임에 조카도 제 건의로 들어오게 되었네요.
현직장에서 사장님께 교통비 지원 요청했는데 답이 없으시네요. (다른분 다 지원 받고 있어요)
해몽 부탁드려요^^
첫댓글 남편분 께서 망설이는게 조카사위가 조금 언짢게 생각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