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8 화요일
눈뜬 아침 하루 시작 ~
스트레칭 하고
훌훌 일어나
물 한컵은 내 전신을 깨우고
두컵 째는 유전인자의 기막한 가족력
건강히 지내기위한 아토르정 꿀꺽~
밖으로~
걷자 걸어~~~
눈사람이 ᆢ하나만 온전하내ᆢ
커다란 눈사람의 활기찬 두팔ᆢ
히~^^
아고! 깜찍한 오리 한마리 덩그러니ᆢ
뒤에 온전치못한 눈사람 위에다
너무 작아 티가 안나내!
아 쫌 !!!
한쪽눈 눈사람 웃고있는듯ᆢ
아침시간엔 아삭아삭 밟히는 소리도 오후엔 녹아들겠지ᆢ
어제 퇴근후
꼬막 삶아 껍질 분리하여 펼쳐서 냉동실에ᆢ
브로콜리 당근 파프리카 데쳐서
소금 후추 통깨 참기름 넣고
버믈 버믈ᆢ
우선 먹을것과
나중 먹을것 분리 해서 냉동실에ᆢ
아침 골고루 챙겨 먹고 출근하자~
오늘 하루도 존하루
만들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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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참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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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풀렸어요
그래도 아직 겨울이니 따숩게 챙기고 나가시길요~^^
야물지게 챙겨드시네요
반성하며
저도 오늘 준비를 해볼끄나
늘 작심만ㅠ
한동안 못챙기고
먹고싶은것 먹고 운동을 못했더니 확실히 다르지 뭐여요 ᆢ!!!^^~
살림꾼인거 학씰하시네요
안경벗으니 인물이 사뭇다릅니다
이쁘시네요
에요!!^^
감사합니다
사람이 없는곳 제 나름에 산짹로라 마스크도 벗고 거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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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녜
각각 데치셔요
브로콜리 물끼 털고
데친것들 물기도 최대한 털어내고 소금 후추 깨 참기름에 버므려 펼쳐서 얼리세요
먹을만큼 꺼내 이삼분 데워 드셔도 됩니다
아토르정 잘 아시내요~
@꽃자리˛ 참기름 이나 들기름 맛내기여요
펼쳐서 냉동 시키면 똑똑 떼지거든요 밀폐 팩에 모아서 넣은거여요
오늘은 추우니까
내일 부터 또 내일부터
한지가 언제 인가~~
후후~~
오늘도 또 내일로
이러다간 봄이 오면 으로
게으름 피워 봅니다
봄이여요~
확인하러 나가보시길요~^^
긍정의 힘이 뚝뚜욱 마구 떨어지네요..
좋은 하루요
건강해야 뭐든 돼잖아요?!!!
일상의 행복입니다 ~^^
차창밖 봄같아요~!!!
걷기에서 먼저 최멜님의 매력이~ ㅎ
음식에서 최멜님의 취향이 저와 같아요.
넘 맛있겠어요. ㅠ
지속적이지 못해서 흠이여요~
야채 많이 매일 먹을수 있는 방법이지요
해놓고 자주 드시길요~^^
저도 걷기를 좋아해서 자주 걷습니다.
그제까지는 바람이 있더니
어제부터는 바람도 거의 없고
오늘은 봄이 오는 느낌도 들어요.
야채
데처 냉동실 넣었다 먹으면 참 편리하죠.
녜녜
추위 긴장 놓음 아직 안됍니다
조절 잘 하시구요
먹고싶을때 먹을수 있게요
꼬막 철이라 추가 했습니다~^^
잔차타기
좋은날이 다가옵니다.
겨울에도 호시탐탐
두바퀴 굴릴수 있지요~^^
활기찬
하루 보내시고 계시네요
산책길
눈사람을 만나 적적한 길은 아니셨을 듯
어쩜
요리를 그리 잘 하시는지..^^*
아주 간단히 야채 먹기 위함이쥬 ᆢ
그때그때 하기까지는 야채가 상할수도 있으니
나만에 방법 따라할분들
해보면 좋을듯요~^^
뭐든지 좀 요즘 귀찬이즘이 발동걸려
먹는 것조차도 귀찬아지는 요즘입니다.
음식은 하루이틀이면 모를까?
냉동도에 들어갔다 나옴 맛이 떨어져요.
냉장도 넘 오래되면 그렇고요.
부지럼함과 젊음이 보여서 좋습니다.
오늘은 봄날같아요
긴장 풀면 안되겠죠
보온 조절 잘 해야합니다ᆢ
야채가 야채실에서 상하느니 저 방법으로 먹지요 열흘 까지는 무난 합니다ᆢ
건강하게
열심히 잘 지내시는 최멜라니아님
요리까지 잘 하시는군요 ㅎ
꼬막요리 아주 좋아합니다
홍홍~
꼬막은 잘 씻어서 삶기만 함 되는걸요
제철이라 또 구입해서 맛있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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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녜
음식할때 재료로 쓰기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