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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제목을 위와같이 쓴 이유는 면접을 준비하면서(스터디등) 정말 안일하게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주제넘게
한마디 올리는 것이니 유연하게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제소개는 간략히
81년생 닭띠이고 영업1년6개월, 영업관리 1년2개월 있습니다.
영업은 계약직이었고 영업관리는 정규직으로 연봉은 상상하신것보다 많이 받았습니다^^ 3???정도 ㅋ(제약은 아닙니다.)
이정도 입니다. 그리고 영업관리 할 때 인사관리도 조금 했습니다.(회사가 작아서 다 했어요..ㅠ.ㅠ)
현재는 모 제약사에 합격되었구요.
아래는 제 경험과 면접준비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본론 1.>
많은 제약회사 준비생분들이 제약회사 영업직이 스펙 잘안본다고 하시면서 스펙관리 안하십니다.
졸업을 하신분께서는 당연히 관리할 것이 없지만 토익과 자격증은 노력여하에 따라 조금은 더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만난 몇몇분께서는 토익안하시고 "토익 잘해야 영업 잘하나요?" 이런 생각 가지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토익점수 유무고하에 따라 영업성과가 달라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면접시에는 다르다는 생각합니다.
말할'꺼리'가 생기는거지요. 자격증도 마찬가지 입니다.
면접에서 질문받는 내용 인터넷으로 리스트업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질문 비슷비슷합니다.
우리의 경쟁자(?)들도 그걸 보고 준비하겠지요?
그럼 다른 사람이랑 저를 비교하는 가장 첫번째 평가대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스펙이죠. 그리고 자소서 입니다.
자소서 다 읽을것 같죠? 회사의 인사담당자는 바쁜사람들 입니다. 자소서를 모두 읽는다고 할지라도 기본적인 스펙은 걸러냅니다.
인사담당자가 20명인데 서류가 5000천개 접수되었다고 생각해보세요. 한사람이 250개의 자소서를 읽어야 합니다.
실제 면접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면접관은 당신이 면접장소에 입장하면 이력서나 자소서를 봅니다.
기나긴 자소서는 읽지도 못하거니와 이력서만으로도 충분한 질문거리를 만들수 있기때문이고 면접관은 자소서 읽어서 서류통과 시키는 직책이 아닌 면접만 보는 중간관리자 이상의 분들임을 생각해보세요.
스펙 준비하세요. 간과하지 마십시요.
당신의 경쟁자들은 오늘도 자소서를 가다듬고 토익시험을 보며, 자격증을 따고 면접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본론 2.>
서류가 통과되면 실무진 면접을 준비하시게 됩니다.
여기서 부터 제가 실질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스펙이 어떻든 서류가 되서 면접일정이 잡히면 현재의 자신으로써 면접을 준비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이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자신을 평가하기
말 그대로 자신을 평가하는 겁니다. 20살부터 지금까지 한 해를 쿼터로 나누어 굵직굵직한 경험들을 적어나갑니다.
입학, 졸업, 시험 군대... 뭐든 좋습니다. 모두 적어보세요. 그리고 거기서 생각나는 에피소드나 좋았던일, 안좋았던일을 적어나갑니다.
거기에는 자소서에 기재한 부분도 있고 아닌부분도 있겠지요? 그럼 기재한 부분을 우선적으로 나열하여 정렬해 봅니다.
요지는 사건의 발생-->사건과 관계된 나의 행동과 느낌-->이것을 토대로 회사에 어떤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기여할지.
마지막이 중요합니다.
회사에서 경험과 관련된 질문은 당신의 경험과 환경과 가치관이 우리회사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느냐를 묻는겁니다.
예를들어
학생회장 했습니다(사건의 발생)-->당선이 되기 위하여 무엇무엇을 하였고, 느꼈습니다.( 사건과 관계된 나의 행동과 느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인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회라는 조직을 아우르며 이런일을 했습니다. 회사에서도 조직에 충실하며, 목표를 위해서 어떻게 일하겠습니다.(회사에 기여)
간략히 적었지만 핵심은 위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학생회를 해서 리더쉽이 있습니다." 이 대답처럼 면접관이 "그래서 어떻게 기여해 줄건데?"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면 안되는거지요.
경험정리를 하실 때 질문 답변을 생각하시면서 하지 마시고 경험을 탈탈 털어서 모두 꺼낸다음 다듬고, 그 다음에 예상질문에 써먹을 경험을 선정하여 연습을 해야합니다.
한가지 경험이 한가지 질문의 답변에만 사용되는건 아니니까요.
두번째, 산업분석
제 글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산업분석을 아예 모르시거나 안하시거나 대충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만...
이 산업분석을 통하여 엄청난 정보와 무수한 면접용 필살기를 만들수 있다는것을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더불어 내가 선택한 이 제약업이 20~30년간 잘 되는 분야인가를 실제적으로 검증하는 작업도 덤으로 얻을 수 있지요.
산업분석을 그럼 어떻게 하느냐? 이게 제일 문제겠지요.
저는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1. 삼성경제연구소 에서 제약산업, 바이오산업등으로 전망자료를 찾습니다.
연도는 최근5년것으로 한정합니다.
증권,금융권에서 투자를 위해 만든 분석자료도 좋고 학자가 제시한 산업분석자료도 좋습니다.
자료가 너무 많다면 보시기에 가장 신뢰도가 높은순으로 선택하여 2~3개를 선별합니다.
(다른 연구소도 많습니다만 삼성경제연구소가 가장 데이터베이스가 많습니다.)
2. 분석자료를 살펴보면 각종 통계자료가 있습니다.
이것을 토대로 대학시절 한번쯤은 보았을 분석기법을 실제로 사용해 봅니다.
SWOT을 쓰던 KANO를 쓰던 SIPOC를 쓰던 이것도 저것도 모르겠다 그러면 강점 약점을 뽑아냅니다.
개인적으로 스왓과 SPC기법을 추천합니다.
제가 한 예를 들어보면,
S(supplier)P(process)C(customer)기법을 사용하여
ㄱ)고객의 동향을 살폈습니다.
세계 인구추세는 어떠한지, 약품이용율이 많은 노인인구의 증가율은 얼마나 되는지, 노령화비율등등
국내는 세계적 추세와 비교하여 어떠한 상황인지 분석합니다.
ㄴ)공급자(제약사)의 동향을 살핍니다.
제약사가 마켓에서의 공략상황과 점유율, 성장율,이익율,향후 성장율 등을 위주로 봅니다.
그리고 국내제약산업의 점유구조, 글로벌 회사의 국내영업상황, 매출성장추세, 오리지널 약품의 특허만료시기
제약사마다 가지고 있는 파이프라인의 특징등을 파악하고 지원하는 회사가 이러한 추세나 상황에 맞춰서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는지
각 항목마다 비교하고 분석합니다.
ㄷ)공급자(제약사)가 고객에게 어떠한 대처를 하고 있는지 파악합니다.
GDP대비 1인당 의료비용을 기준으로 노령화비율을 감안하여 어떠한 질병에 어떠한 약품을 개발하고 타사와 제휴하는지.
그 약품은 어떤루트나 정책을 통하여 정보를 전달하고 처방을 하는지.
회사는 이런 현실에 대응하여 영업사원을 어떻게 교육시키고 있는지.
산업분석만 가지고 면접관을 홀릴 수 있는 각종자료가 산출되었습니다.
ㄷ)항목에서 영업방법이나 교육등은 자료가 거의 없습니다만 데일리팜 같은 의약싸이트에서 검색하면 대부분 있습니다.
원외처방률, 영업이익율, 심지어는 영업사원 방문기록 순위까지 있더군요.
그런 자료를 토대로 유추하시면 됩니다.
산업분석을 하시면서 내가 선택한 제약산업이 괜찮은 산업군이구나 느끼실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를 들어 언급한 부분을 중심으로 조사하시고 편집해 가시면서 면접답변을 자연스럽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왜 우리회사에 지원했나?" , "우리회사에 대하여 아는것 말해봐요" , "제약영업이 무엇인줄 아나?"
질문을 듣는 순간 산업분석한 내용이 파바박 떠오르실 것입니다.
실제로 면접시에 위 내용을 말했더니 자소서,이력서 질문은 한개도 없이 저 것에 관하여 질문하더이다.
꼬리질문은 각자 최대한 생각해 보세요. 면접관의 질문은 당신의 예상범위를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료를 토대로한 답변은 추가질문이 추상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 면접시 예를 하나 들어 드리면,
질문: 우리회사는 왜 지원했나?
답변: 이런이런 성격으로 영업으로 직업을 정했고, 산업분석(조사내용 쏼라쏼라~)을 통하여 유망산업인 제약산업에 제 적성에 맞는 영업직을 선택하였습니다.
추가질문 : 조사 많이 한 것 같은데...그럼 당신이 조사하면서 우리회사는 어떻게 영업해야 할 것 같나?
답변:세계적으로 블럭버스터급 오리지널 제품의 특허가 2014년까지 만료됩니다. 이런 상황과 국내 제약시장현황이 제네릭에 90%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보았을때 영업사원의 고품질화를 유도하여 시장점유율을 늘려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질문: 그럼 우리회사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나?
답변:귀사의 xx제품은 오리지널 약의 특허만료시점을 파악하고 제네릭을 개발하였고 정책적으로 영업사원들의 디테일 능력을 강화시킴으로써 시장점유율 30%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런점을 미루어 보았을때 귀사는 추세에 맞는 영업정책을 가지고 있고 다른회사와 비교하여 특색있는 영업을 펼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질문...답변...추가질문...답변
이런식으로 30분을 답변했습니다.
면접관이 주제를 계속 바꿔가면 질문하는것은 결국 이 사람이 내 마음에 드느냐를 찾기위한 탐색입니다.
질문이 왔을때 잡아채서 계속적 질문을 유도하는것으로 전략을 짜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기업분석
산업분석하시면서 지원회사가 산업전망에 따라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비전은 전망과 매칭이 되는지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매출증가율이나 영업이익율, 원외처방률, 의사방문횟수, 교육이나 세미나의 빈도, 국내 제약산업에서 당 회사의 위치, RnD투자비율,
영업사원비율등 위에서 한 산업분석과 더불어 매칭시키면서 정리해 나가야 합니다.
산업동향과 전망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이런 기업분석을 하시면 괜찮은 회사인지 여부와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해보세요" 질문에 효과적인 질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망이 이러한데 귀사는 영업이익율 매출 증가율이 이렇다. (국내 평균이 몇%인데 귀사는 몇%다.)
현재까지는 좋지만 앞으로의 경쟁은 더욱 더 치열해 질 것으로 생각한다.
내가 입사해서 2~3년간 어떤 성과를 내야 회사의 목표로 하는 영업익 30%에 도달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정도로 마무리 해주면 면접관 멍하니 처다봅니다.
그리고 음...움...하면서 말씀은 해주시더라구요.ㅋㅋ
결론적으로 실무진 면접은 경험정리와 산업,기업분석이 전부 입니다.
자소서 답변 이력서 질문 전부 결론은 '네 경험이 어떻게 우리회사에 도움을 줄 건데?'로 압축됩니다.
이 사정권을 피할수 없고 오로지 아닌부분이 있다면 황당질문입니다.
황당질문은 유연하게 위에서 준비한 바로 끌어오세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런것은 준비했습니다' 정도면 자연스럽게 제가 예로든 질문 추가답변 형식으로 가실겁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 졌네요...
인적성 부문과 역량(PT,토론)면접, 임원면접 부분은 추후에 시간이 나면 또 올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질문하실분은 제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바쁘지만 시간 닿는데로 답메일 드리겠습니다.
-자소서좀 굽실굽실- 이런거는 사양합니다.ㅋㅋ
첫댓글 좋은 정보, 정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네.. 좋은정보감사한데요.. 하지만 위에 적어주신 저런 준비 아무리 잘해가고 대답 아무리 잘해도 떨어질넘은 떨어지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떨어질 사람은 떨어지더라구요.. (과거 저랑 같이 면접본분.. 영업이랑은 안맞는거 같다면서.. 물론 전 입사포기 한곳이었지만..) 이 글을 참고하면서 자기 소신껏 준비하는 분들은 좋은 결과 있을것입니다!
^^ 떨어지는 사람이 계속 떨어지는 건 이유가 있습니다. 제 후배도 제약 6번 떨어지고 나서 이렇게 조사 시키고 시물레이션 정말 많이 하고 금번 한독 갔습니다. 떨어지는 사람은 계속 떨어진다? 그럼 왜 지원하죠? 계속 떨어지는 데요. 힘내셔서 합격할 가능성을 조금 더 높여보세요^^
좋은글이네요. 정말 저렇게 준비하려면 공부 빡세게 해야 할듯 ㅋㅋ
종xx영업 최종붙은 1인입니다. 제 경험상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감같습니다. 솔직히 많은 지식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지원자가 면접관으로 하여금 얼마나 활기차고 자신이 있는것을 보는것 같습니다. 얼굴과 말투만 들어도 들어나지요. 생글생글 웃으며 또렷한 목소리 깔끔한 용모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면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저도 3박자를 갖추어 최종합격을 받는데 4군데의 면접을 떨어졌지요.
면접볼때 질문 많이 못받았다고 좌절할거 없습니다. 저도 최종면접에서 저에 기본적인 질문도 안받았으니까요. 면접관님들은 지원자와 대화를 조금만 해도 이 사람이 적합한지를 아시는거 같습니다.
ㄴㄴㄹㅇㄹㅇㄹ...말씀에 조금은 공감합니다. 하지만 영업에 지원하는 사람치고 상대적으로 활기차고 사람만나기 좋아한다는 분들 다 오십니다. 최종합격 되셨으니 아시겠지만 외모불량이신 분 보셨나요? 웃지 않으시는 분은요? 면접볼 때 자신감 없어 말 못하고 계신분은요? 최종쯤 가면 다들 말 하나는 정말 잘 들 하십니다. 저는 그 말빨 좋고 자신감있으신 분들의 합격 가능성을 최대로 하는데 초점을 둔 것입니다. 안되는 사람은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운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만 높지 않은 수치일 것입니다. 합격가능성을 최대로 만드는것 그것이 목적입니다^^
가장 아쉬울땐.. 이 모든걸 준비했을때 기본적인 자소서 및 인성질문 한두개하고 말때..면접관을 잘 만나는것도 중요한듯 (위에 떨어지신분은 좋은데 가셨습니다. 대기업 최종면접 보고 외국계 영업 면접보러 오셨었는데..어쨋든 면접관에게 밉보인 면도 없지 않아 있었는지 영업이랑 안맞는거 같다고 마지막에 흘러가는듯이 말했는데 진짜 2차때 안보이시는.. 그때 2차면접볼때 면접관이 그러더군요. 깊이 들어가지말고 소신껏 질문에 포인트만 찝어 말하라고) 결국은 답은 없다 라는.. 소신껏 준비해서 좋은 결과 냅시다! (태클하는 댓글은 아니고 이런 경우도 있다라는...)
현직자로서.. 면접에 한정지은 내용임을 감안한다면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 글이네요 ^^ 정리 하시느라 고생하셨을 것 같습니다 ㅎㅎ..
ㄳ합니다. 도움이 됩니다.
부족한 글에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제가 제시한 이 방법은 그저 한 방법일 뿐입니다. 다른 좋은 방법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 방법들은 아시면 그렇게 하시면 될 것이고, 아~정말 모르겠다 하시는분은 제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썼습니다. 모든 경우에 맞춰서 글을 쓸 수 없는점 이해해 주세요^^ 현직자 분들께서 공감해 주셔서 더더욱 감개합니다. 메일로 몇분 문의해 주셨는데 저는 컨설턴트도 아니고 면접관도 아닙니다. 그저 다른사람처럼 취업준비하다 들어간 일개 사원입니다. 답변은 모두 드렸으나 부족한 점 이해해 주십시요^^ 받은것에 10배로 베풀고 싶은 그저 그런 취뽀 회원입니다. 감사합니다.
능력자이시네요ㅎㅎ 저도 진지하게 분석좀 해봐야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이력서 한번 써본 사람입니다만 저보다 정말 열심히 준비하신것 같네요. 저도 좀 더 많이 준비해야 겠네요. 머피선장님 글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정답알려드릴까요?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뜨릴 필요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순서로 나열하면 1. 외모(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특히 면접관님의 취향에 맞는 사람이면 뽑힐 확률 100% 2. 스팩(서류 통과할때 비중이 크지만 저는 자소서로 만회했습니다.) 3. 운(자신이 아는 내용이 나오면 말하고 모르면 꽝)
좋은글 잘 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