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아모르파티
    2. 이백
    3. 오보엠
    4. 할리
    5. 이안
    1. 미소맘
    2. 범계
    3. 굼뱅이
    4. 서화
    5. 판도라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해금
    2. 살려주세요ㅠㅠ
    3. 고운석
    4. 저절로그러함
    5. 만고강산
    1. 별이에요
    2. 범계
    3. 리씨
    4. 석파랑
    5. 터틀맨
 
카페 게시글
◐――――소띠동우회 내곁을 떠나간 발발이와의 대화
소리새 추천 0 조회 143 24.04.29 23:5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30 00:47

    첫댓글 깜짝 이야 !지금 키우고있는 강아지 가 죽은줄 알고 놀랬네....
    그어미 이야기군요 .
    다 내곁을 ㆍ떠난다는 것이 참기어려운 비극인데..
    소리새 친구가 수룡리에서 수룡이와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4.30 00:48

    사람이나 가축이나 내곁을 떠나면 슬퍼지는 마음은 똑같네요 그러나 가축은 쉽게 잊혀 지겠지요.
    사진을 올려 놓았으니 구경한번 해보세요.

  • 24.04.30 06:41

    저도 어려서부터
    개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반가운 마음으로 글을 읽었지요.
    그런데 '성견이 되면 다른 사람에게 넘겨준다..?'
    이 부분에서 마음이 좋지 않네요.ㅜㅜ

  • 작성자 24.04.30 14:27

    마을 도로가에 살아보니 강아지가 커가면서 사나워 지고 너무짖어 사육을 원하는 동네분에게 기부한것 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4.04.30 07:44

    저도 경험했으니 그 그리움 아품에 이제는 안키우는데 자꾸 관심은 가저요.

  • 작성자 24.04.30 14:32

    짐승이라도 정이든후 헤어지면 한참동안은 허전하지요. 어렸을때 학교갔다오면 강아지가 멀리까지 마중 나왔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 24.04.30 08:23

    시골에 살고 마당이 있으면 나도 키워보고 십어유~

  • 작성자 24.04.30 14:36

    강아지는 파수꾼입니다.
    택배가 와도 방문객이 와도 알림을 주니 든든합니다 꼬리치며 나를 반기는 모습을 볼땐 너무 행복하답니다.

  • 24.04.30 09:12

    소리새친~
    단독에 있을때는 마당에서 마음껏
    놀고 재롱도 피웠는데 아파트로 오면서
    친구에게 주고 선물 했습니다.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4월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5월에 만나요.

  • 작성자 24.04.30 14:42

    몇십년 동안 공동주택에 거주 하면서 마당에서 강아지 키울 생각을 많이하다 그꿈을 이루니 너무 좋았습니다.
    귀촌후 색소폰도 배우게 됬고 많은 것을 저에게 안겨주었습니다. 오늘이 말일 이네요 다음달 정모때 만나서 즐겁게 지내요.

  • 24.04.30 10:13

    오래전에
    (30 년전)
    소리새 친구와
    같은 경험이
    강아지 이름은
    누룽지
    털이
    꼭 누룽지
    같아서요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어느날 집을
    나가서
    안돌아
    오는거얘요~
    지금까지~~
    친구
    항상 건강하셔요~

  • 작성자 24.04.30 14:46

    강아지가 바람이 났던지 아니면 누군가 강제입양 하였을것입니다.
    늦은 나이에도 강아지가 집에 있으니 심심하지 않고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4.04.30 17:46

    일전
    수룡이를 처다만 보고
    한번 안아주지 못하고 온게 아쉽네요
    또 기회가 되면
    소리새님의 반려식구 수룡이를 안아주리다~~~

  • 작성자 24.04.30 20:19

    이제 수룡이도 제법 몸무게가 무거워졌습니다.
    밖에 내어 놓으면 빠른 속도로 이곳저곳을 뛰어 다니는것을 볼때는 길러온 보람을 느낌니다.
    시간 되시는 대로 태안에 다시한번 내려오세요 우리 집에서 한잔하고 쉬시면 됩니다.

  • 24.04.30 21:44

    소리새님 많이힘드시 겠습니다
    저도 애견 키우면서 하늘로 보내는 슬품을 몇번격어 보았답니다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수룡이가 있어 위안이 됩니다
    마음의 안정은 무엇보다 시간과 세월이 약이랍니다 모든것은 지나가리라
    소리새님 힘내세요 수룡이와 더 즐겁게 산책하시며 마음의 편안을 찿으시길 바랍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빈이가...

  • 작성자 24.04.30 22:01

    수룡이 에미가 떠나고 난후 많은 허전함이 밀려 왔습니다. 그러나
    두마리의 남은 새끼들은 에미 생각은 잊고 잘먹고 잘 놀았습니다. 만약 에미 생각에 울기라도 하였다면 제 마음은 찢어질듯 아파겠지요 지금은 새끼가 에미보다 더 커졌고 튼튼하게 잘 자라주고 있어 낮에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며 에미 생각은 거의 잊어갑니다.
    오늘 저녁도 남은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24.05.02 09:29

    소리새님 그런마음 안닌다 나도 19년 8개월 키운 킹 2년전 8을10일날 내곁을 떠났지요 지금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옵니다
    시간이 나고 마음이 그리울때 파주에 수목장에
    가본니다 그리고 마음아파
    안키우지요.

  • 작성자 24.05.03 09:24

    아니 강아지가 그렇게 오래까지 살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성주가 떠난후에도 새끼 수룡이는 남아 있었지만 마음은 오랫동안 쓸쓸하였지요. 반려 동물은 아침 기상 시작부터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있지요. 그렇지 않으면 웃을일이 별로없는 우리 늙은이들 이니까요. 오늘은 햇볕이 따갑네요. 건강하게 하루 잘 지내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