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말+
안녕하세요!
저는 슬픈깡동원이라고합니다!
인터넷소설을 요즘 또 즐겨읽다가
이렇게다시 시작했답니다 !! ^ㅇ^
저는 다른 지정작가님들과 잠깐 소설썼었구요, 위트앤님카페에서도
릴렐 작가로도 조금했구요^ㅇ^ 다시 소설을써서 기뻐요 !!
허접하지만 많이들 읽어주세요`
Buddy : 전파뚱뜅이
Mail : vitamin-3-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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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이유야. 꼭 이래야겠어? 무슨 사정이 있었겠지! 이유야 ,,"
"지회야 . 나갔다올게. 이유는 무슨이유. 말도안돼. 그새끼가 나한테 배신을 때린다는건
말도 안돼는 일이지. 절대 용서할수없지."
"니뜻이 정그렇다면...그래 다녀와. 너무 많이 다치지는 마!"
"응 지회야 나간다!"
처음으로.....나 신이유는. 배신이란것을 깨달았다.
내가 아끼던 동생같은놈. 그새끼가 날 배신했다.
참을수가 없었다. 참을수 없는 증오감에 휩싸여 난 죽일결심을했다.
나 신이유.....17살이다.
어린나이부터 싸움을 시작했다. 난사랑이란것을 모른다. 단어도..그 뜻조차도.
나에겐 천계파를 위해 싸우는것이 내 생애 전부이다.
*아지트
"훗, 킬러신 오셨나? . 쿡. "
"미친새끼.내 이름 함부로 말하지마. 니가 나한테 배신을때리고도 살아남을거같아?"
"훗....믿는도끼에 발등찍힌다는말 못들었나 ? 바로 니짝이 그짝이라고"
"덤벼. 씨발 다죽여버릴거니까."
"얘들아 가라!!!!!!"
족히 50명이 넘는놈들 . 이정도가지고야 뭘.
퍽, 퍽
한명까지 차례로 넘어뜨렸다.
....역시 나 신이유. 내가봐도 멋지다 .
"훗...잘도 싸웠군, 역시 신이유야 그렇지않아?"
"덤벼. 죽여버리겠어."
이지용 이새끼가 달려온다.
칼 ..... 칼을썼다.
한번도 칼을들지 않던 내가 칼을들었다.
너무 기가막히고 화가났다.
배신감이란 배신감은 똘똘뭉쳐 증오를 만들었다. 죽여야겠다고 생각했다.
퍽 퍽.
"잘가라 이지용."
푹................
칼로 찔렀다. 칼로 찔러 버렸다.
"으윽........"
"쿡....어때? 기분이?...배신당하고 한번도 칼을들지않던 킬러신에게 칼맞은 느낌이. "
"좋아....좋아요...흐.."
뭐...뭐지.
"뭐..뭐라고?"
"누나.......바..바보같..은...나....요..용서...해....줘요........이렇...게...하...지..아...않으면
누..누나...가 ....위.....험하니까....누나......미안....해...미안해요..........그리고
너...너무사랑했어요.............."
"이..이지용..왜이래...너 왜이래..무슨말을 하는거야!!"
"..내..가....꼭....지켜...준다는약속....기억하죠?....하늘나라...가서...꼭...지켜줄게....윽."
"이...이지용!!!!!!!!!!!!지용아!!!!!!!!!!!!눈좀떠 봐응? 지용아!! 누나가 잘못했어..지용아
지용아!!!!퍽. 윽......................"
누가 뒤에서 내 머리로 각목을 쎄게 내리쳤다.
"사...사람살려요!!!!!!!!!!!!살려주세요!!!!!!!!!!!사람이죽어가요!!!!!!!!!!"
어느 남자애의 목소리가 희미 하게 들린다.
*재경병원
"으...으으...."
"이유야!! 정신이 들어? 응? 이유야!!"
"쿡....또 병원이야? "
"그래!!!! 저분이 너 구해주셨어! 너 쓰러져 있는거 보구!"
"아....."
"안녕하세요! 김윤관 이라고합니다!"
"네...고맙습니다."
"저....근데....그쪽분 쓰러지셨을때 어느 남자분이 빨리 병원으로 데려가 달라고는
그대로 눈을 감으시더군요..."
"네...네?"
...지용이...지용이를 잊고있었구나.
"어떻게 됐어요? 네? 그애 어떻게 됐어요?"
"같은병원 지하 영안실에 .."
그때 윤필이가 뛰어들어왔다.
"누님!!!!!!!누님 괜찮으세요? 네? 많이 다치신거에요?"
"그래...괜찮다."
"누나....지용이.........배신한 이유를 알아왔는데..."
"뭐야!! 뭐야!! 말해 빨리말해봐."
"누나.. 안정을 좀 취하신다음에... 다 나으신 다음에 말하는것이 좋을것 같은데요.."
"빨리 말해 이새꺄 나 돌기전에 엉!!!!?"
"그게...저.....누님 구하려고....반대편에서 누님 죽인다고 하길래..
지용이가 싸움을 좀 잘합니까. 반대편 계율파에서 자기편으로 오라고
안그럼 누나 죽인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지용이 밑에있던 똘마니하고 같이 배신때리고
계율파 들어간거랍니....다.."
병신.....이지용 병신새끼.....내가 죽였어........내가 죽인거야..
"하....말도안돼........"
지회가 조용히 말했다.
"아니야...아니야.....아닐거야....."
그대로 병실문을 박차고 영안실로갔다.
엘레베이터가 좀처럼 올라올 생각을 안한다.
계단으로 뛰어갔다.
*영안실앞
"저..저기....이.지용이라고 16살 인데..."
"아...칼에 찔린학생..? 안에 있어요왜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영안실문을 박차고 들어갔다.
"이지용...이지용...이..지....."
찾았다.
이름 : 이지용
나이 : 16세 .....
보호자 성명 : 미상
새하얀 시트에 새하얀 천으로 온몸을 가리고 있었다.
팔...팔을 확인하면돼.
지회랑..나랑...셋이 맞춘 천계파 문신팔찌...그것만 보면돼....
.........천천히 시트를 걷었다...... 팔에....팔찌가 있다.
..天契이지용... 써있다... 분명써있다.
얼굴을 확인하려했다...
하얀얼굴...긴속눈썹.....목까지오는 갈색머리.....
........이지용....지용이다.
"....지......용아.....문떠봐....이지용.....눈좀떠봐....이지용!!!!!!
이지용 눈좀떠봐...지용아 누나가 잘못했어!!!!!!!!!! 지용아!!!!!!!
지용아...ㅇ...으흑,................"
뒷따라온 지회가 털썩주저않았다.
"....지용이가....저불쌍한자식이....바보같은자식....배신할애가 아니였어..으흑......"
"으흐흐...흐흑...지용아...제발 일어나봐....지용아!!!!!"
"좀 조용히좀해주세요!!"
앙칼진 여의사의 목소리.
"당신같으면 조용히하게 생겼어 ? 엉? 사람이 죽었는데, 조용히하게 생겼냐고!!!!!!!!"
멱살을잡고 들어올렸다.
겁에 질린 여의사.
"아..아니 난 조용히좀 하라는거였지요!! 이..이거놔요~!!"
"지랄하지말고 꺼져.당신같으면 조용하겠냐고!!!!!!!!!"
"흠...흠.."
"쟤...저 병신같은놈이.........나때문에 대신 죽었다 잖아....
나때문에 죽었다잖아...대신 죽었다잖아!!!!!!!!!!!!!!!!!!!!"
"그만해!!!!!그만해!!!!!!!!!!!신이유!!!!!!!!!!!정신차리고 그만해!!!!!!!
지용이 이런거 안바랄거야 .!!!! 자책하지마!!!! 너가 더 잘살면돼잖아! 그럼돼!!"
"내가 죽였잖아...킥........내가...지용이...내손으로 죽인거잖아...."
"흐으흑..."
"지용아....으흑....이지용.....미안해..........누나가미안해!
바보같이 그것도 모르고....나 지켜주려고 그런것도모르고!!!!!!!!!!!!배신한것에만
매달려서 미친짓만 했어.............지용아!!!!!!!!미안해....이지용....지용아...."
얼마나 아팠을까......칼에찔렸을때 얼마나 아팠을까.........
난 관계자들과 지회에게 이끌려 병실로 돌아왔다.
"흐..ㅇ흐흐으윽.........바보같이...바보같이...."
어느새 잠이들어버린 나.
시계는 새벽 2시 43분을 가리키고있었다. 담배를 피려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삐-걱
난 하늘을 보고 소리쳤다.
"지용아!!!!이지용 !!!이 병신새꺄!!!!!!!!!!! 하늘가니까 좋냐!!!!!!!!!!????엉?
누나한테 그렇게 배신때리고 먼저가니까 좋냐!!!!!!!!!!!!!!!!!!!!!!!!!!
지용아!!!!!!!!!!!!!!!!!이지용!!!! 기다려라!!!! 누나가 100년뒤에 갈테니까!!!!
너가 못산만큼 다살고 갈테니까!!!!!!!!!!!!!! 행복해라!!!!!!!!!!!!!!!!!!!!!
누나 지켜준다는 약속 잊지마라!!!!!!!!!!!!!!!!!!!!!!!!"
...그래 지용아. 누나 꼭 지켜줘야한다.
"오늘따라..왜이렇게 보고싶냐..새끼."
니가 했던 말들이 왜이렇게 생각이나는지 모르겠다 지용아..
우리집 앞에서 나한테 고백했었지.
'누나...저기...저 ...누나좋아해요! 헤헤'
'이지용.'
'네?'
'그런말 함부로 지껄이는거 아니다. 누나한테 다시 이런 말하지마라.
다시 이러면 누나 너 예전처럼 다시 안본다.'
'......................'
지용이 눈에서 투명한 액체가 보였다.
그대로 뒤돌아서 집으로 들어가버렸다.
"이지용...미안하다.....니가 누나 많이 좋아하는거 모른체하고..."
'누나! 저는요, 누나가 다른 여자애들처럼 이쁘게 꾸미기도하구, 수다도떠는 왈가닥
이었으면좋겠어요.'
'뭐라는거야. 난 그런거 딱질색이야. 촐싹거리는게 뭐가 좋아?'
'요즘은 그런게 평범한거고, 당연한거잖아요. '
'됐다 이새끼야! 나간다!! '
'...그러면....누나한테..좋아하는마음 이렇게 숨기지 않아도돼구....편할거같은데.....'
저만치 멀어져서 이지용을 불렀다.
'이지용!!!!!빨리 안오고 뭐하냐!! 지금 다섯 셀동안 누나앞으로 안오면 누나가 좋아하는
커피우유 100개 사주기다!!!!!!!!!!!!!!'
'아..알았어요!!!!! 너무 많잖아요!!!!!! 갈게요 가!!!!!!!!!!'
지용아..아직은 니가 왜 누나한테 평범해지라고 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래도 니가 원했던거니까 누나가 한번 들어준다.
누나 착하지 않냐?
....................누나는 이제 싸움도 안하고, 평범한 여자애들처럼 변할거다...
....잘지켜보고있어라 이자식아!!
@1
그후 1년하고도 6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다.
나 신이유는 변했다.
생각 , 하는행동 , 성격,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모두다 변했다 .
이젠 예전에 킬러신이라 불리우던 신이유가 아닌 ,
평범한 여고생 신이유가 돼었다.
또 하나 변한것 이 있다면 고등학교 입학후 민회언니가 준
작은 라이브카페를 지회와 함께 운영한다는것, 민회언니가 어린나이에
젠스그룹의 회장이 됀것처럼 우리에게도 운영을 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진것이다.
*모멘토 라이브카페
"신이유!!!!!!!!!빨리와!!!!!!"
지회가 날부른다, 오늘은 민회언니한테 상의좀 하느라고 늦었다.
그래도 엄연히 학교 교장님! 이시기때문에 우리 전학문제로 이야기를했다.
또전학을 가야한다 또....흑.
'저...저기 이유야! 잠깐 나좀보자!'
'네 언니..'
'저...기....말이야 너 학교를 언니가 맡은 학교로 좀 와줬으면하는데?'
'뭐..뭐라고요?!!!!?!!!!!! 안돼요 제발 !! 전학은싫어요 네?'
'그래도 어쩌니 너희가 옮겨야지..안그럼 너희가 위험해지잖아.'
'아..알았어요..힝...'
이랬던것이었던 것이었다!!!
젠장 도대체 중학교때랑 합쳐서 벌써 수십번이다 수십번!
고등학교는 아직 6번밖에 되지 않지만.
그래도 한곳에 정착생활을 하고싶다고!! 신석기시대 사람이 되고파!!
어휴 시간이 벌써 이렇게됐네 카페 문열시간인데 7시30분까지 안가면
벌금이......2만원이라구우!
`딸랑`
헉! 지회한테 딱걸렸다, 지회가 나오고있잖아 수..숨어야겠다.
"어딜가시나? 킬러신이유?"
"저..저기 지회야!!! 그게...민회언니가..할말이 있다고 하셔서;"
"빨리안뛰어와!!!!!!!!!!!????????????"
"알았어!!가!!간다구!!"
"왜이렇게 늦었어! 영업개시했어 벌써!!"
"민회언니가..전학하래!!!!!!!!!!!!!!!!!!!!!!!!!!"
"아..전학? 그것때..뭐뭐????????"
"전.학.하.래!!!"
"으휴 내가 못살아!! 중고등학교 합쳐서 6년동안 전학을 한100번은 해야 속이풀리겠어?
정말 내가 미쳐어!!!!!!!!!!!!!!!!!"
어휴, 완전 지회랑나랑 성격이 뒤바뀐듯 싶다.
난 지회한테 발발기는신세 .....
"그나저나 오늘 우리 카페에서 일할 밴드는 어떻게됀거야? 온다는거야?
8시에 만나기로해놓고선 이렇게 늦게와도돼?"
"그러게말이다. "
"쟤네 대가리좀봐 노랗구 파랗구 빨갛구 컬러풀한 대가리네."
"킥 웃기다 그치? 우리 추운대 들어가 있자."
`딸랑`
언제나 정겨운 이 종소리! 지용이가 선물했던 작은 방울 2개이다.
카페 문에다가 걸어놨다. 들어올때마다 지용이가 생각날수있도록 말이다.
카페는 온통 민트향이다. 상쾌하게 해준다. 우리 카페에오면 왠지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어? 이유누나왔어요?"
"그래! 우리 이쁜 민표!! 잘있었냐!!!"
"에이~당연하죠 우리 이쁜 이유누나도 잘있었어요? "
"그래그래! 서빙 열심히해라!! "
"누나아!! 저한테는 인사 안해줘요 !! 오늘 더욱더 이쁘시네!!!"
"그래그래!! 신후야!!!! 누나왔따!!!"
"아주 영화를써라 영화를. 아까 학교에서 만나놓고 뭐하자는거냐! 나두고!!김민표!!!민신후!!!
너희 누나 왔을때는 이렇게 반겨주지도 않더니만!! 나쁜놈들!!!!!!"
"헤헤~ 이유누나가 좀이뻐야말이죠!히히"
신후가 말한다.
임지회, 셈나나보네
"저..저게!!!"
"왜!! 임지회!! 샘나냐? 응? 으하하하하~"
"아 진짜 저게!!죽을라고!!!!"
카페안을 휘젓고다녔다.
`딸랑`
"저! 저기요~ 밴드 구하신다길래. 왔는데;"
"아 오셨어요? 저기 저기에앉으세요,"
지회에게 속삭였다
"야! 색색깔대가리들이자너. 우리카페에 오고있던건가봐"
"맞어 쿡 웃기다 그지?"
"저희가 좀늦었죠? 다른카페에서 일을좀 하느라구요!"
쳇 다른카페에서 일하면서 위대한(?) 우리카페에서 부업처럼 일하겠다고?
웃기시네요!!
"아,네. 좀 심하게 늦으셨네요? 하하하"
난 비꼬는듯한 말투로 말했다.
"죄송합니다 ;"
"아니 됐구요, 자기소개를 좀 해주셨음 좋겠는데요?"
"아! 저는 김윤관 입니다!"
"아 그래요! 나이가? "
"나이는 18살이구요! 한련공고 다닙니다!"
"아, 다음분은? "
"뭐."
"뭐라뇨? 지금 자기소개 하고있잖아요."
쳇 모야 이녀석. 얼굴은 반반한대 왜이렇게 싸가지가 없는거야.
"서휘안"
"나이랑 학교는요."
윤관이라는 아이가 소리쳤다
"여기있는사람들모두 18살이구, 한련공고 다녀요 헤헤"
"아, 다음분은 이름이?"
"성이수"
"아..그래요? 그럼 세명이면 돼겠네요.보컬만 뽑으니까 .그럼..계약하..."
"잠깐만."
잠자코있던 지회가 내말을 가로막는다.
"노래....노래부터들어보자."
"네! 얘들아 노래부터 하자!"
종업원이자 드럼을맡고있는 민표, 키보드를 맡고있는 신후
윤관이란애가 달려가 귀에다가 뭐라뭐라 쏙닥대더니 곧이어
신후의 반주가 나왔다.
SG워너비의 - 금기
비오는거릴 걸어서는 안돼
빗물에 숨어 실컷울테니 취해선 안돼
이별조차 잊어 버린채 또 네게 갈테니
슬픈 영환 안돼 슬픈 음악도 안돼
독한 술을 찾을지도 모르니 혼자 있어도 안돼
선명한 너의 눈빛 고왔던 너의음성 미쳐 버릴 지도 몰라
사랑했어 (잊어야해) 보고싶어 (지워야해)
어떡해든 너를 잊어야만해 (그럴수가 없잖아)
잊어야해 (사랑했어) 지워야해 (보고싶어)
도대체 얼마나 견뎌낼는지
눈부신 거릴 걸어서는 안돼 우연을 찾아 해멜 테니까
아파선 안돼 이별로도 감당 할수없는 통증 일테니
다른 사람 안돼 다른 사랑도 안돼
그때마다 니가 떠오를테니 걱정 해서도 안돼
나 없는 너의 모습 나같을 거란 생각 미쳐 버릴지도 몰라
사랑했어 (잊어야해) 보고싶어 (지워야해)
어떡해든 너를 잊어야만해 (그럴수가 없잖아)
잊어야해 (사랑했어) 지워야해 (보고싶어)
도대체 얼마나 견뎌낼는지
사랑했어 보고싶어 어떻게든
너를 잊어야만해 (그럴수가 없잖아)
잊어야해 (사랑했어) 지워야해 (보고싶어)
도대체 얼마나 견뎌낼는지
목소리들이 완전 sg워너비 못지 않은데?
"와!! 잘한다~"
지회가
그들앞으로 다가가 말한다.
"너희들 18살이지?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할게. 나도 18살이야.
한련공고 다닌다구? 우리도 이제 곧 전학갈거구. 그니까 너희가 다른카페 말고
우리카페가 주 밴드로 일했으면 좋겠다. 너희가 정말 필요할것같거든."
지회가. 왜 저런말을하는거지....?
왜저렇게 진지해 ...?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나는 언제나 존재한다#000~001
슬픈깡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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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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