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직스토킹을 본격적으로 의식하기 시작한건 2012년 대선이 끝이난후 2013년 1월경부터 였습니다.
그전부터 서서히 잠복해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고 근거도 있지만 일단은 본격적인 피해는 그 즈음부터였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갖은 방법을 다 모색해보았습니다만, 딱히 떠오르는게 없었죠.
솔직히 저를 비롯 조직스토킹의 함정에 빠진 피해자분들은 이렇게 안일하게 대처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뭔가 일으켜야합니다. 가만히 이렇게 있다가는 삶을 통째로 빼앗긴 고통에 더해 죽는순간까지 고통받다 죽게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할까요?
일단 피해사실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어서 모든 네트워크라인을 이용하고 , 해외언론, 국내언론, 할수있는 모든 통로를 이용하여 이 피해사실을 알려야합니다.
여기까지는 웬만한 피해자분들이 한번씩은 다 해본 방법들이죠.
그런데 왜 문제해결에 전혀 다가가질 못했던 걸까요? 통하지 않았기때문 이겠죠. 그러면 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완전한 노출입니다. 완전하게 온세상에 신상을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어차피 조직스토킹을 당하는 피해자는 주변에 모든 신상이 노출되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을 확대시켜서 스스로 하자 이겁니다.
완전하게 공개하고 은밀하게 숨막히게 쥐도새도 모르게 죽이게 하지못하게 하자 이겁니다.
상당한 용기가 필요할겁니다. 그러나 국민의 절반이 용의선상에 오르고 있는 이 시점에서 개인신상이 우리 피해자에게
무슨 의미가 있단말입니까?
차라리 온세상에 사진과 일상생활을 기록한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조직스토킹 가해수법을 알려서 도움을 청하는 편이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조직스토킹 수법중 가장 악랄한것은 정상적인 직장도 정상적인 이웃도 갖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차라리 온세상에 나 이런사람이고 이런 상황에 놓여있다라는 사실을 알리면 과거 나를 알던 사람들이나
이 피해에 공감하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를테면 취업문제도 이상한데 불려가서 정신교육받는 시스템이 아닌 정상적인 환경에서 직장생활을 할수있게되고
또 그렇게 되면 점조직들이 회사에 은밀히 접근하여 이상한짓을 하지 못하도록 방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부작용도 심히 따르겠죠.
그렇지만 이쪽세상에서 완전히 차단되어 저쪽으로 갈수없는 환경이라면 죽어야만 정상적인 사람들과의 소통이 가능한
조건이라면 차라리 억울함을 토로하는것만이 저쪽세상으로 갈수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여겨집니다.
저의 생각에 동의하시는분 함께해 주십시요. 저는 지금 피해사실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10년을 당하다보니 얼마나
적을게 많겠습니까? 자기해야할일도 겸하면서 피해사실을 기록하고 있다보니 시간이 좀 걸립니다.
완성되면 저는 그렇게 하고싶습니다.
쪼그만한 증명사진 정도가 아닌 일상자체를 아예 공개하고 은밀하게 작업하지 못하도록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것이
유일한 조직스토킹을 타파할수 있는 해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하실분 함께 합시다.
단!
이 사실은 명심하십시요.
저는 언제라도 경찰서에 출두해서 거짓말 탐지기를 통과할수있는 진실된 피해사실만을 적을것입니다.
엉뚱한 말도안되는 피해사실을 마치 자신의 일인양 기재하여 혼란을 야기한다면
반드시 경찰서에서 조사받도록 만들것이며 조사받을시에 장난이나 호기심으로 참여한 흔적이 보이면 모든 가해사실을
한번에 뒤집어쓸수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요.
우리는 그저 지나가는 행인과 싸우는것이 아님을 명심하십시요. 어쩌면 모든 인생이 걸레짝마냥 헐어질것이며
낙인에 낙인을 뒤집어쓰며 인생을 살아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싸우지 않고 그저 피해만 당하고 사는것보다
억울함을 호소하고 단 1%의 확률일지라도 구제의 길을 모색해보는 편이 낫다라는 판단하에 계란으로 바위를 치듯
싸워나가게 될것입니다.
피맺힌 피해자가 아니라면 반드시 그에 합당한 죄목으로 법앞에 심판받도록 모든 조치를 취할것임을 명심하고 참여해주십시요.
모든것을 다하여 올인을 하여야만 ,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것입니다.
저는 단 1퍼센트의 확률로 이 스토킹에서 인생을 구제할수 있게된다 하더라도
더 이상 저와같은 피해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평생을 바쳐 이일을 해결할수 있도록
모든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줄것이며 , 제 인생을 걸것입니다.
사실 자신을 노출시키지못하는 피해자는 피해자측에도 끼지못한다는게 저의 관점입니다. 진정한 피해자라면 자신을 100프로
노출시킬수 있어야하며 필요하다면 등본,초본에서 번호만을 가린 나머지 정보도 공유,노출 가능해야 합니다.
그럴수 있어야만 진정한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만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첫댓글 님 말씀에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솔직히 그동안 제 신상을 노출시키는게 창피하기도했고... 또 다른 해코지를 당할까봐 두려움이 앞섭습니다 님같은분이 나타나니 용기가 생기네요^^ 네이버밴드라든가 만들어서 조직스토커들 정보를 교환하고 증거물을 네이버밴드 채팅창에 남깁시다 신상노출에 더이상 두려워하지맙시다 거대한산성이 우릴 막아도 우린 뭉치면 그 산성을 무너뜨릴수있습니다
여러분이 믿는 신들이 여러분의 기도를 들어주실겁니다 서로 힘을 합칩시다 가해자들끼리도 정보공유하는데 우리도 정보교환합시다 조직스토커들의상점이라든지 그런정보교환도 필요하다고봅니다 님들이사는 동네를 적어주시면 그동네를 탐방하는것도 괜찮은방법같습니다 그런식으로 정보를 교환해서 서로 증거물을 대신 찍어주는거지요 그리고 모든 증거물들을 모아서 영상 제작합시다 제의견입니다 여러분도 의견을 써주세요^^
서로의 증거물을 대신 찍어주는 방법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명심해야할것은 어떤 단체에 가입되어 조직적으로 활동하는 바람잡이들을 제외한 일반 평범한 주민들을 적으로 돌려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유일하게 우리를 도울수 있는 동아줄을 우리 스스로 끊어내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모두가 돈으로 움직이는것은 아닐겁니다. 분명히 정보를 흘려내는 이상한 통로가 존재할겁니다. 그걸 잡아내야합니다. 그러려면 모두를 적으로 돌려서는 안됩니다. 어쩌면 가해로 짐작되는 이웃들도 속고있는것일테니까요. 그 고리를 끊어내야합니다.
님 말씀 맞습니다 실제로 저를 도와주고 싶어하신 동네분도 계셨습니다 거대한 조직세력때문에 어쩔수없이 방관하는모습 저는 이해가 갔습니다...증거물은 애매하면 안되고 확실해야겠지요 대부분의 경찰들도 가해세력과 한패라 증거물을 제출해도 이기기 힘들테니 국회의원분들이나 방송사에연락하는방법도괜찮다고봅니다 전화보다는 직접 우리가 찾아가야합니다
전화상담원도가해세력과한패일수있더라고요 연결고리를 끊어지지않게 직접 발로나서야합니다
그래서 부득이 생각해낸 방법이 공개입니다. 잘해서 운이 좋으면 해결할수 있는 물꼬를 틀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모든 사실들을 알리고 그 방법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직장에서 공공장소에서 이 범죄를 인식한 주민들이 피해자를 옹호해줄수 있도록 만들자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설득과 해명이 필요합니다.
도움을 받으려면 우리 스스로 도와줄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두어야합니다. 안그러면 은근히 모든 사실이나 돌아가는 판도를 다 알고있어도 안타깝게 생각만 할뿐 손을 뻗어줄수 없는겁니다. 그걸 만들자는 겁니다. 도와주고싶은사람이 도와줄수 있도록요. 애석하다고 원망할게 아니라 도와줄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두어야 손을 내밀어 줄수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생각 안해보십니까? 매일 가해속에 참여하는 사람들중에 하기 싫은사람도 있을거라고요. 저는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생각해도 납득불가능한 짓을 어쩔수 없이 , 지역사회에 살아가는 사람의 입장이라는것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2차피해자라고 보면 될겁니
다. 처음에는 피해자를 정말 이상한 사람이나 정신이상자이거나 사고칠만한 사람으로 여겼겠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인간인 이상 그렇지않다는걸 알게되는 사람도 많다고 봅니다. 그 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어서 가해에 쓸데없이 참여해야만 합니까? 지역사회의 눈치보기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그사람들이 그런 행위를 강요당하지 못하도록 막는것도 피해자가 해야할일중 하나입니다. 피해자의 피해만큼 극심하진 않겠지만 그런 피해자도 있다고 간주하고 뭔가 물꼬를 터야합니다.
저도 2차 피해자들 있다고생각했습니다 하기싫어하는 가해자들을 몇몇봤었거든요ㅋㅋㅋ 그사람들이 우리편인 국회의원들에게 가해시스템을 알려주는것 같습니다ㅋㅋ
@러블리 이 어마어마한 사건은 인류최악의 위기라고 봐야합니다. 그어떤 시대에도 이렇까지 도덕적으로 붕괴된적은 없었죠. 어떻게 시작되었든, 어떤 계기로인해 확산되었든 , 그런게 중요하지 않아요. 이 사건을 이해못한다면 가담하지 마세요. 당신의 철없는 장난으로 사람들이 죽어갑니다. 이게 재밌나요? 이런게 처 재밌냐구요?? 언젠가 처벌받게 될겁니다. 제가 장담하죠.
제 생각엔 카페지기에게 부탁을 해서 아이디를 실명화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같네요.. 반드시 실명을 써야 하고 ....한 사람 당 반드시 하나의 실명 아이디를 써야 하는 거죠... 실명 아이디 옆에 지역 이름도 함께 쓰면 어느 지역에 어떤 피해자가 있는지 한 눈에 알 수가 있죠!
그러게요 쓸데없는 댓글을 쓰면서 장난질 못하게 하려면 말이에요. 하지만 어차피 피해자는 만천하에 모든걸 공개하자라는 취지에 쓴글이기때문에 결국은 동의하는분들은 다 공개하겠죠. 동의하지못하는 분들은 카페에서만이라도 실명공개하게끔 해야한다는데 동의합니다 우선은요.
경기도 수원시
앞으로 글이나 댓글달때 앞에다 살고있는지역쓰는건어떨까요?
지역이 갑자기 필요한가봐요? 가해하면서 지역하나 알아내는건 식은죽 먹기 아니던가요? 왜 갑자기 지역이 알고싶으신건가요??
@사려니 저 피해자에요 님 갑자기 왜그러세요
@러블리 (저도 2차 피해자들 있다고생각했습니다 하기싫어하는 가해자들을 몇몇봤었거든요ㅋㅋㅋ 그사람들이 우리편인 국회의원들에게 가해시스템을 알려주는것 같습니다ㅋㅋ)님이 남긴 이 댓글때문입니다. 진짜 피해자라면 신중히 장난치는것처럼 보이지않게 댓글 달아주세요.
@사려니 장난처럼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론 주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