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의 덕을 가장 많이 보는 인간이 바로 TBS 교통방송에서 ‘뉴스공장’을 진행하는 김어준일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수장인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편파적·편향적 방송의 대부인 김어준의 문재인 정권 옹호에 전심전력하며 정권의 추악한 충견이 되어 방송의 본분을 망각하는 추태를 계속 부리자 보다 못한 청원자는 “서울시 교통방송은 말 그대로 서울시의 교통 흐름을 실시간 파악해서 혼란을 막고자 존재하는 것인데 김어준은 대놓고 특정 정당만 지지하며 그 반대 정당이나 정당인은 대놓고 깎아내리며 선거나 정치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면서 4월 9일 ‘김어준 편파 정치방송인 교통방송에서 퇴출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을 올렸고 5월 8일 마감 결과 한 달간 35만3314명이 동의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서 청와대는 거의 한 달이나 지난 6월 4일에야 “방송법 제4조는 방송사의 편성과 관련해 자유와 독립을 보장하고, 법률에 의하지 않은 규제나 간섭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법조항을 제시하면서 “방송 진행자의 발언 등 프로그램의 내용이 방송의 공적 책임을 저해하거나 심의 규정에 위배되는 경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의 심의 대상이 된다. 심의를 통해 위반으로 판단 시 해당 프로그램에 법정 제재 등을 내리게 되며, 방심위의 방송평가 및 방송사 재허가 심사 시 이러한 사항이 반영되고 있다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한 다음 “특정 방송사의 진행자 하차 등에 대해 정부가 개입할 수 없다”고 답변하면서 방통위에 책임을 넘겼다.
청와대의 답변은 완전 이현령비현령(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 것이 김어준이 근 5년 동안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을 비난하는 방송을 편파적으로 해댔다면 5년간 가만히 보고만 있었겠으며 과연 이런 대답을 하며 방심위에서 할 일이라며 한심한 짓거리를 할 수가 있을까? 방심위원장은 대통령인 문재인이 임명하지 않고 야당이 임명을 했나? 김어준이 문재인과 민주당을 비난하고 야당(국민의힘)을 철저하게 편드는 편향적·편파적 방송을 5년이나 했다면 문재인이 방심위원장에게 ‘김어준을 교통방송에서 즉시 하차시키라’고 엄명을 내렸을 것은 보지 않아도 비디오다. 청와대가 교통방송에서 김어준 하차시키라는 국민청원을 방심위로 미룬 것은 직무유기요 책임회피일 뿐이다!
김어준은 2016년 9월 26일부터 TBS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이라는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자유민주주의와 진보의 탈을 쓴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김어준과 동류요, 자살인지 타살인지 확인도 되지 않은 채 죽음으로 돌아온 종북좌파인 전 서울시장 박원순이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표를) 얻기 위해 국민의 혈세로 엄청난 출연료를 지불하며 채용한 지극히 편파적인 사이비 언론인이다. 김어준에 대하여 시무7조의 조은산은 ‘털 많고 탈 많은 인간’이라고 비판을 했는데 김어준은 자신의 용모에 대하여 ‘개성(個性)’을 살린 것이라고 주장하겠지만 일반 국민들 중에서는 과연 얼마나 그의 용모를 개성을 살린 것이라고 인정할지……?
청와대가 김어준의 교통방송에서 하차 청원에 35만3314명이 동의했는데 답변이 “정부가 개입할 수 없다.”고 한 것은 직무유기요 책임회피다! 청와대의 답변이 국민의 인정을 받으려면 최소한 빙심위에 연락하여 “교통방송의 ‘뉴스공장’ 진행자인 김어준을 하차시키라는 국민청원에 35만명 이상이 동의를 했으니 알아서 처리를 하라.”는 지시 정도는 했어야 했다. 단지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방심위의 업무라며 책임을 미루었을 뿐이다. 35만명 이상이 동의를 했지만 실제로 2,500만명이 넘었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김어준 하차 국민청원에 동의를 하면서도 컴퓨터를 이용할 줄 모르는 세대, 국민청원게시판을 찾아가는 것이 귀찮아서, 국민청원게시판을 찾아가는 방법을 몰라서 등으로 참여하지 않은 국민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신문과 방송의 사명은 보편타당한 중립적인 견지에서 국민을 선도하고 계도하는 것인데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문재인과 민주당의 기관지요, 가짜뉴스 생산 공장이며,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민을 갈등으로 몰아 편 가르기 하는 망국적인 라디오 프로그램임을 모든 국민이 알고 심지어 여당인 민주당도 인정을 하고 있는데 단지 김어준이 문재인·청와대·민주당·대깨문·종북좌파를 위한 개(犬)가 되어 마구 짖어대니까 문재인 정권이 ‘누이 졸고 매부 좋은 격’으로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문재인·청와대·민주당은 자신의 목적달성과 이권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니 무근 짓인들 못하겠는가마는 하는 짓거리는 국민을 무시하는 개차반 그 자체다.
‘권불십년(權不十年)’이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고 했듯이 버럭 이해찬의 헛소리처럼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은 길어야 10년, 짧으면 문재인의 5년 임기 만료와 함께 아침이슬처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다. ‘있을 때 잘 해’라는 말처럼 남이 있는 1년이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므로 이 기간 동안 문재인과 민주당은 개과천선하고 환골탈태하여 지금까지 쌓아온 ‘문재인 정부의 ‘정치는 자충, 경제는 자살, 고용은 학살, 외교는 자폐, 국방은 자폭, 역사는 자학, 교육은 자멸, 문화는 말살, 인사는 참사’로 표현되는 신적폐(新積弊)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반성하며 진솔하게 국민의 용서를 구한 다음 진짜로 국민을 두려워하는 새로운 정치를 하지 않으면 영원히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