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핸드폰으로 드림캐스트 야구츠쿠시리즈를 할정도로 세월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여태까지의 에뮬레이터, 특히나 닌텐도 계열 에뮬레이터들은 치트에 관한한 상당히 제한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사양이 좋지않은 때부터 발전해온터라 컴퓨터의 사양까지 걱정하면서
치트를 써야했었던 시절을 거쳐 왔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시간과 세월은 지났고 지금은 대부분 몇백개가 넘는 치트를 적용해도 게임자체의 코드가 꼬일정도만
아니라면 마음껏 치트를 갈기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야구츠쿠 어드밴스는 제 인생에 있어서 처음 만났을때부터 군시절빼고 단 한번도 제곁을 떠나지않았던 게임입니다.
역대 모든 츠쿠시리즈들중에서 가장 미칠정도로 해왔던 게임이기도 하지요.
게다가 개인적으로 게임을 일정수준 이상 클리어, 모든 즐길거리를 끝내고나면 항상 메모리 에딧이나 치트로
게임을 변형시켜서 즐기는 성향까지 습관화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게임들은 단물 뺄만큼 빼고
치트로 대미를 장식했는데, 오직 2가지의 게임만큼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바로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어드밴스, J-League 프로축구팀을 만들자 어드밴스.
두 작품이었습니다. 이 두작품을 처음 접한것이 2003년. 고1이었습니다. 충격이었죠. 실제로 치고 던지고 차는 게임이
아니라 애정을 들여 키운 팀과 선수들로 궁극적으로는 세계제패, 그후는 야리코미적으로 빠져들어 레전드들로 팀을 채운다거나
엽기적인 라인업으로 게임을 진행시켜보는등의 재미를 처음 느끼게 해준 게임들이었습니다.
구형 어드밴스가 견디지 못할 만큼 B버튼을 눌러 댔었던 게임들이었고, 그것은 지금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로 즐기는
바로 이 순간까지도 놓지 않고 즐기는 게임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2ch을 돌아다니면서 모았던 치트들이 몇개나 적용 될까? 하고 오래간만에 치트를 써봤고
안드로이드, 윈도우에서 결과를 얻었습니다. 외부의 메모리 에딧(EX:아트머니, 치트엔진, 치트오매틱 등)없이
순수하게 에뮬레이터만으로 모든 라인업선수들을 神급 에디팅을 성공했습니다. 물론 몇가지 충돌로
사카츠쿠 어드밴스는 나이나 연봉의 에딧은 실패했으나 순수히 능력치만큼은 모두 성공했습니다.
야구츠쿠 어드밴스는 연봉과 연차, 투수포지션의 수비달인치트는 일부러 에딧하지않고 그외의 부분은 모두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엑셀로 만들어서 이번에 올려봅니다.
그동안 게임을 다 깨놓고서도 '퍼펙트'라는 단어를 느끼기 어려웠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치트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 저도 이 두게임을 이제 놓아주었다는 표현을 쓸만큼 게임에 남은 마지막 즐길거리를 모두 소진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휴대용으로 이만한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이 없기에 (카이로소프트의 포켓리그 스토리 시리즈가 있습니다만
사카츠쿠 어드밴스에 한참 못미치기에, 그리고 카이로소프트가 올해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발매한다고는 합니다만
포켓리그스토리시리즈를 경험으로 비춰봤을때 야구츠쿠만큼의 재미는 어렵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할것 같습니다. 잡설이 길었습니다. 엑셀파일로 올려봅니다.
윈도우용 VBA 2.0.0 버젼도 함께 올립니다. 그리고 시도해보시길. 철옹성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외부의 도움없이 순수하게 에뮬레이터의 틀안에서 실시간으로 모든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보일것입니다.
안드로이드용 My Boy는 정식으로 돈을주고 구매한 버젼입니다. 라이트버젼에서의 치트는 장담드리지 못하는점 양해바랍니다.
자금이나 시설치트는 없습니다. 그냥 경기만 이겨도 돈이 남아돌기 시작하거든요.
어쨌거나 정말로 오래간만에 적는 글이었습니다.
부디 오래간만에 이 글을 계기로 어드밴스 시리즈들도 한번쯤 다시 즐겨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다른 많은분들중에 성공하셨어도 공개를 하지않으신 분들도 계실테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서
글을쓰고 올려봅니다.그리고 몇개 빠진 능력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야구츠쿠의 투수 스테미너, 회복력 같은것들 말이지요
그래도 선수들은 그냥 神입니다.'
치트성공의 예
사카츠쿠

야구츠쿠





사카츠쿠 코드.xlsx
야구츠쿠 치트(My보이 최신, VBA 2.0이상의 최신 전용).xlsx
VisualBoyAdvance-M-WX.exe
(2.0.0 버젼)
첫댓글 어드밴스용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이거 중독성 상당히 강한 게임이죠
비슷한 스타일의 드캐용은 게임 밸런스가 좀 엉망이라 별로였음
새턴용을 가장 재밌게 했는데 투수 로테이션이 안되고 로딩이 단점
ds용도 카드깡 느낌이라 별로고
ps용으로 나온다면 요즘 투타로 맹활약중인
오타니 사용하면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개인적으로 가장 오래하고 가장좋아하는 작품입니다.
PS로 로스터만 새로 개선해서 내놓아주어도 불만이 없을 만큼 수작이죠.
다만 선수, 팀마다 누적스탯이 지원안되는것이 불만이긴합니다. 시즌 최고 성적은 기록하는데
누적스탯은 한 70년 넘기면 조금 지루해지는 감이 있지요.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이도류 선수표현도 같이 된다면 상당히 재미있을듯합니다.
@Sagnol! 어드밴스용의 한가지 단점이라면 대어급 선수가 자주 출연하는 정도네요.
한번에 여러명 겹치면 용병 영입할 때 고민 해야 되니까요.
실제 메이저 선수를 사용한 것도 좋은점 입니다.
S급 선수 출연은 개인적으로 새턴판 정도가 딱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야구츠쿠의 첫 작품인 새턴판이 부족한 점은 많지만 가장 매력적인 작품이었고
얼굴 묘사는 제일 잘한거 같습니다 (PS용의 3D도 좋지만)
어드밴스용은 내가 원하던 게임이 나와서 정말 신나게 여러번 했던거 같네요.
휴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는게 특히 좋았죠.
저는 야구츠쿠가 첫 작품이었고 두번째가 드캐판이었습니다.
드캐판에서 이치로 쓰는 맛이 쏠쏠했지요.
@Sagnol! 아.. 어드밴스용이 첫작품 이라는 말씀이겠군요.
이치로 일본에서 마지막으로 활동하던 시기죠.
드캐판은 게임밸런스 문제가 있었지만
재미 자체는 상당히 좋았죠 2D 캐릭터를 특히 좋아하는 편이어서..
새턴판 게임 표지 부터 등장하는 캐릭터가 이치로를 묘사한 거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게임상에 이치로와 많이 닮았죠.
상당히 닮아있군요!
오릭스쪽에 보면 이치로가 활약했었네요. 안타깝게도 어드밴스버젼은 딱 이치로가 시애틀로갔을때 나와서 이치롤 나오지않습니다.ㅎ 어드밴스 버젼 이전에는 다 등장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