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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이야기 썰렁한 야그 한판?
꽃이야기 추천 0 조회 433 05.07.17 20:5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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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17 21:00

    첫댓글 다주웠을것 같아요. 좀 난감한 질문이지만...

  • 05.07.17 21:09

    500원 동전1개와 100원 동전2개만 주워 담았을것 같습니다

  • 05.07.17 21:41

    금방 가지고 가기에는 좀 머시기해서 신문을 돌리고 와보니 이미 다른사람이 가지고 가서 남의것이 되었을 것 같아요.ㅋㅋㅋ

  • 05.07.17 21:44

    500원만 줏었다...

  • 05.07.17 22:06

    100원 짜리 두개 주웠을것 같아여.....ㅋ

  • 05.07.17 22:08

    500원만 줍고 냅다 뛰었다..ㅎㅎ..

  • 05.07.17 22:17

    신문 7부를 내려놓고 500원짜리 1개랑 100원짜리 2개만 주워 왓다..

  • 05.07.17 22:28

    어쩜 500원이 나온지 얼마 안됏다니..100원짜리 2개 주워 들고 신문 2부를 놔두고 왔을지도..ㅎㅎㅎ

  • 05.07.17 22:24

    쥬라님께1표여~~~~

  • 05.07.17 22:32

    맨홀 뚜껑을 못열어 못 주웠을듯....아마도..

  • 05.07.17 23:13

    500원을 제외한 나머지 동전 모두를 주워왔을것 같네요.^^

  • 05.07.17 23:19

    그냥 지나쳤다... 신문 놓았다가 다시 들어올릴 방법이 없어서... 정말 썰렁도 하셔라~~ ㅋㅋㅋ

  • 05.07.17 23:23

    770원이라~. 혹 여기에 심오한 뜻이? 에구 궁금. 궁금~~~~~~~~~

  • 05.07.17 23:26

    이솝이야기의 신포도 증후군 아닐까?

  • 05.07.17 23:59

    니가 거지새끼냐~~하는 형말이 생각나서 줍지도 못하고 그냥 갔을 것 같아요~~ㅋㅋ 넘~ 아까운가~~~

  • 05.07.18 00:14

    10원짜리.. 50원짜리 ..100원짜리만가지고 신문은두고 나살려라 하고뛰었다.

  • 05.07.18 09:52

    아님...돈은줏지도못하고 신문도두고 그냥뛰어왔다.

  • 05.07.18 01:02

    얼떨결에 모두 줍고 보니....형아 말이 생각나서 아쉽지만 그자리에 두고 그냥 지나쳤다~!(근데..읽으면서 생각한건데 생활력이 대단하셨네요..초딩 5학년이면 꼬맹인데..아~!또 반갑네요..나? 광주 사는뎅ㅎㅎ)

  • 05.07.18 14:29

    500원 만줍고 나머지는 그냥두고 가지안았을까 ???~~~~~~

  • 05.07.18 14:29

    아~ 나같음 다 주웠을텐데...ㅎㅎ 빨랑 갈챠줘여... 어쨌는지...

  • 05.07.18 15:46

    신문 7부를 지나가는 사람에게 주고 돈을 주웠다에 한표. 신문 7부 놔두고 동전 주워왔다에 한표

  • 05.07.18 18:04

    하수구맨홀뚜껑이 안열려서 구경만 했을거같애요~~~

  • 05.07.18 21:30

    동전 주워서 그자리를 빨리 벗어 나느라고 신문을 두고갔다 ㅋㅋ

  • 05.07.18 21:50

    머리를 굴려도 잘 안 굴러가는 머리 그냥 ~~~~~~~ 그냥 가분졌다....

  • 작성자 05.07.18 22:27

    정답은? 지금같은 맨홀 뚜껑이 아니고 정비가 허술한 콘크리트 맨홀 뚜껑이었거든요. 우둔한 시골 아이라서 금방이라도 주인이 올것만 같아서 바로 줍지 못하고 골목길을 끝까지 갔다가 그래도 자꾸 생각이... 뽀빠이가 몇가마인데, 신문 뭉치를 놓고 재빨리 가서 500원짜리 동전 하나만 주워서 36계 줄행랑....

  • 작성자 05.07.18 22:29

    신문 배달하면 10부 정도 남는데. 오는길에 500원 신문값이다 생각하고 만나는 사람들 잽다 주고 왔지요.

  • 작성자 05.07.18 22:30

    지금 현실의 때 묻은 저 였다면? 그 동전 다 줍고 또 떨어진것 없나 열심히 찾아본다가. 정답일 텐데...ㅋ

  • 작성자 05.07.18 22:35

    그렇게 2번의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늦봄까지 힘든 신문 배달을 하게 되었고 어린 학생들이 자취 생활하면서 힘에 겨웠지만 그래도 나의 소중한 삶의 일부분으로 가꾸었네요.

  • 작성자 05.07.18 22:37

    500원만 주웠다? 맞추신 분은 손 드세요. 지금 엔젤 트럼펫 삽목한 것이 있는데 잘 키워서 한달 후쯤 분양할때 보내 드릴께요. ㅎ

  • 작성자 05.07.18 22:40

    잼 없는 썰렁 야그 땜시로 눈이 아프셨죠.... 요즘 맘이 심란해서 몇자 올렸어요. 즐거운 일이 울님들과 함께 하기를.....

  • 05.07.19 09:12

    어린학생 데려다 두달씩이나 혹사 시키키고 돈도 안준 나쁜 @$#%$@#$#@% 아마도 두배쯤 벌 받지 않았을까 싶네요 귀신은 뭐 먹고 사나???????

  • 05.07.19 09:35

    저~요~~~지가 맞혔네요....근디 한달을 기다리라니~~~꽃야그님 한달후에 잊지말고 꼭~주세요.....

  • 05.07.19 09:56

    헐~~~ 엔젤 트럼펫이고라? 아이고야...걍 찍어나 볼껄..ㅋㅋㅋㅋ

  • 05.07.19 20:05

    드라마 같은 찡한 이야기네요.

  • 05.07.19 22:03

    저도 맞췄습니다 일등으로다가...

  • 05.07.20 14:07

    ㅋㅋㅋ...나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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