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준 날 : 2024년 7월 19일
읽어준 곳 : 장애인복지관 두리교실 4시
함께한 이 : 현*, 지*, 채*, 우*
<행복한 우리가족>
우리가족이 왜 행복한지 소풍하기전 금지된 어떤 행동을 했는지 이해할까 하면서 설명해 주었다. 책의 숨은 의도를 말로 표현해 주었는데 이해 못 할 것 같아 과연 이렇게 책을 설명해 주는게 맞는걸까 싶었다.
<한 입만>
간식을 책상에 두고 있어서 한 입만 한입만 했다.
별 반응이 없었지만 ~
<이랴! 이랴!>
혼자서 열심히 이랴! 이랴!
<화가 날 때도 있는거야>
지* 가 화를 잘 표현 못 한다면 선생님이 말씀하시며 화가 나면 표현해도 된다고, 도움이 되면 좋겠다.
언제가 감정을 표현할 수 있으면 ~ 그래도 잘 웃고 이야기 잘 하는 지*가 이쁘다.
첫댓글 화가 날 때도 있는 거라는 걸, 어른도 아이도 잊을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명희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