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꾼 꿈이에요..
두가지를 꿨는데요...
한가지는.. 저희집이 아파트23평인데요.... 저희집에 또다른 사람들이 사는겁니다..
반을 나눠서 다른 가족이 살고 있었어요...
그사람들을 내보내려면 전세값을 줘야 한다는 거에요...
그가격이 2천3백만이었던것 같아요... 확실히 기억이 나네요....
왜 우리집에 전세를 들여서 사나...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대출이라도 받아서 돈을 줘서 내보내야 겠다..하고요...
하지만.. 생각지 않게 그냥 나가겠다고 저희 집을 나갔습니다...
후련한 맘에 그사람들이 지냈던 방이며 화장실을 보니 너무 더러워서 수리을 해야겠다..하고 생각하다 꿈을 깼습니다..
그러다 또 잠이 들어서 꿈을 꿨는데요...
제가 저희집 현관문을 열어놨어요.... 덥기도 하고 해서...
사람이 왔다갔다 하는 소리가 들여서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겠거니..하고 신경을 안썼습니다.(복도식아파트거등요)
그런데 그사람이 창문을 들여다 보더니만 막무간에로 들어와사... 상을 사라는 겁니다..
그것도 밥상 아주 큰걸...
됐다고 내보냈는데.. 이사람이 안나갑니다...
막 집안으로 들어오려고 난리를 치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물을 닫으면서 막았습니다..
발이랑 손이 문에 끼었는데도 막 나가라고 문을 밀면서 닫으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사람이 막 저를 때릴려고 하는거에요... 그러다 깼습니다...
요즘 집수리후 이사를 온후 되는일도 없고 애도 아프고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터라..
집에관한 꿈을 한번에 두번이나 꿔서 뒤숭숭 합니다..
제발 명쾌한 해몽 부탁드려요...
너무 두서없이 쓴건 아닌가 염려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