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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행사로 토요일 참가가 확실치 못하여 올립니다. 잘못된 부분 댓글 부탁합니다.
Buttonwood , Still vulnerable
It looks too early to be buying financial stocks
금융주를 사는 것은 시기상조로 판단된다.
WHEN a sector takes a battering, it is natural to wonder whether a buying opportunity has emerged. Financial stocks are seen by some investors as the bargain of the moment.
금융분야가 타격을 받았을때 매수기회가 언제일지 알고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일부 투자자들에게 금융주들은 매수시점으로 보인다.
After all, the news has been so gloomy, what with the write-downs on mortgage-related bonds, the exposure to a slowing American economy and the crisis at Bear Stearns. Perhaps sentiment has become unduly pessimistic. Richard Cookson of HSBC points out that only three American banks have gone bust so far, compared with 534 in 1989, when the savings and loan crisis was in full swing.
어쨌든 모기지 연계 채권들에 대한 상각, 미국 경제성장 둔화위험과 베어스턴스 사태와 같은 뉴스들은 매우 비관적이어홨다. 아마도 심리적으로 몹시 치우치게 비관적이었다. HSBC의 리차드 쿡슨은 1989년 저축대부조합 사태가 최고조에 달했을때 534개와 비교되게 지금까지 단지 34개의 미국은행만이 파산했다고 지적했다.
Hopes for a turnaround were bolstered by the market's positive response to news of capital-raising efforts at UBS and Lehman Brothers, lower-than-expected first-quarter writedowns from JPMorgan Chase on April 16th, and by the Federal Reserve's willingness to help bail out Bear Stearns. Financial stocks outperformed global markets over the month to April 15th, ahead of results from Merrill Lynch and Citigroup which were due to be released after The Economist went to press.
4.16일 제이피모건 체이스의 예상보다 낮은 1/4분기 상각, 베어스턴스의 긴급융자를 위한 FED의 의지, ubs와 리만브러더스의 자본금 증자노력 등의 뉴스들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국면전환에 대한 바람이 커졌다. 이코노미스트가 발간된 이후 발표될 메릴린치와 씨티그룹의 4.15일 실적발표을 앞두고 금융주들은 4/15일까지 월간으로 시장수익률보다 높은 성과(outperform)를 보였다.
Unfortunately for the optimists, despite the long sell-off, financial shares still do not look like bargains by historical standards. That is largely because the industry has done so well over the past 25 years. Back in 1989 financial stocks were just 8.8% of the S&P 500 by value; by the first quarter of last year, they were 22.3%. Figures from Smithers & Co, a consultancy, show that the average profit margin of American financial companies over the past 60 years has been just under 40%. In the last quarter of 2007, margins were still above 43%. That leaves plenty of scope for decline: the low was around 30%.
낙관론자들에게 불행하게도 금융주(가격)는 장기간 대량매도로 인한 폭락에도 불구하고 아직 역사적 저점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상당부분 금융산업이 지난 25년간 호황을 구가한 때문이다. 1989년 금융주의 가치는 s&p 500지수의 8.8%였다. 작년 1/4분기에 금융주들의 가치는 s&P 지수의 22.3%를 점유했다. 자문사인 스미더스앤코사는 미국 금융회사들의 평균이익률은 지난 60년간 40% 바로 하단으로 추정했다. 지난 2007년 4/4분기 이익률은 여전히 43%를 넘는다. 그것은 하락에 대한 여지를 많이 남겨놓았는데 저점은 30% 근처이다.
On several measures, bank shares still look unattractive. One is the price to tangible book value. According to Merrill Lynch, financial stocks in the S&P 500 were trading at 10% over book value in 1990. They peaked at around 350% in the early years of this decade and are still trading at a premium of 150%.
다양한 측정방법에 의하면 은행주는 아직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첫째 이유는 유형자산 장부가대비 가격이다. 메릴린치에 의하면 s&p500의 금융주는 1990년 장부가대비 10%이상 수준에서 거래되었다. 금융주들은 2000년대 초 몇 년동안 350%수준으로 최고점을 기록했고, 여전히 150% 이상 프리미엄으로 거래되고 있다.
Another is the price earnings ratio, which relates market values to company profits. According to Gerard Cassidy of RBC Capital Markets, the prospective p/e of the leading 50 American banks at the start of April averaged 13.2, compared with a 25-year average of 10.2. In 1990 the ratio bottomed at 5.7. The past two buying opportunities for banks occurred when they traded at 40-45% of the market multiple, says Mr Cassidy; at the start of April they traded at 87% of the average rating.
다른 방법은 회사수익과 시장가격과의 관련성에 의한 주가수익비율(per)이다. RBC캐피탈 마켓의 제라드캐시디에 의하면, 4월 첫날 미국 주요 50대 은행의 PER는 25년간 평균 10.2와 비교되는 13.2였다. 1990년 그 비율은 5.7이 저점이었다. 캐시디씨는 금융주가 시장평균 배율의 40-45%에서 거래되었던 두번의 기회들이 있었다고 말한다. 4월 첫날 금융주는 평균의 87% 배율에서 거래되었다.(아시다시피 per가 높으면 비싸고 낮으면 싸지여)
More exotically, James Montier, a strategist at Societe Generale, says that in the 1990-92 downturn, British bank valuations bottomed when market values were around 3-4% of deposits. Only Royal Bank of Scotland and Bradford & Bingley trade anywhere close to that level; American banks are priced at 15-30% of deposits.
소시에떼 제너랄의 제임스몬티어는, 더 특이하게도, 1990년에서 1992년까지 경기하락시기 시장가치(은행주 가치)가 예금의 3-7% 수준일때, 브리티쉬뱅크의 가치가 저점을 기록했다고 말한다. 오직 로얄뱅크오브 스코틀랜드와 브래드포드앤 빙글리가 그 수준에 근접했다. 미국은행들은 예금의 15-30% 수준에서 가격이 산정되고 있다.
Of course, it is not written in stone that the problems affecting the banking industry will be as bad as they were in the early 1990s. Optimists tend to assume that things will start to return to normal next year, when the subprime-related write-offs are finally out of the way.
물론, 은행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그 문제들이(서브프라임 모기지채권) 1990년대 정도로 나쁘다는 확증은 없다. 낙관론자들은 서브프라임과 연관된 상각으로부터 최종적으로 벗어나는 내년에 시장이 정상화될 것으로 추정한다.
The optimists may be proved right in one respect: complete apocalypse for banks may have been avoided. The cost of insuring against default on the debt of leading banks has fallen sharply since mid-March. Michael Hintze, who heads CQS, a hedge-fund group, believes the systemic risk has fallen, although risks to individual banks remain.
그 낙관론자들의 추정이 한가지 점은 입증되었을지 모른다. 은행들의 완전한 계시(최악의 상태???)는 모면했을지 모른다. 대부기관 부채의 부도를 보장하는 보험의 가격은 지난 3월 중순 이후 급격하게 떨어졌다. 헷지펀드 cqs의 마이클 힌츠씨는 민간회사들에게 문제가 남아있지만 구조적인 위험은 사라졌다고 믿고 있다.
But it may be some time before the finance industry once again enjoys the benign conditions that existed earlier in this decade. Loan growth was strong and defaults were rare, thanks to booming economies and rising asset prices. Now credit growth is sluggish and defaults are set to rise. Securitisation, one of the banks' most profitable areas, is in the doldrums. And, in the wake of the crisis, it seems certain that finance will face a wave of new regulation. One likely option?a requirement to hold more capital?would reduce profit margins and dilute existing investors.
그러나, 금융산업이 다시 이번 2000년 초의 좋은 시절을 즐기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그 당시)경제성장과 자산가치상승으로 대출성장세는 강하고 부도는 드물었다. 지금은 신용성장이 부진하고 부도들은 증가하고 있다. 은행들의 가장 큰 수익분야중 하나인 증권화는 정체상태에 있다. 그리고 신용경색사태의 결과로써 금융이 새로운 규제에 직면할 것이라는 것이 확실하다. 하나의 가능할 것 같은 옵션? 더 많은 자본금을 확보하기위해 필수적인 것인데, 아마 이익마진이 줄고 기존 투자자들의 지분가치를 희석시킬 것이다.
One sign that the credit crisis is far from over is that the gap between the rate paid by governments to borrow and that paid by banks is as wide as ever. A recent paper* by John Taylor and John Williams, two economists, suggests that the Fed's recently introduced Term-Auction Facility has not solved the money-market squeeze. With the American economy either in, or close to, recession, it looks too early to be buying financial stocks.
신용위기가 끝나지 않았다는 한가지 신호는 정부차입금리와 은행간의 금리 차가 최고치 수준이라는 것이다. 존테일러와 존 윌리엄스 두 연구자들는 최근 연구에서 연방준비위원회의 기간입찰대출(TAF)이 금융시장의 어려움을 풀지 못했다고 시사했다. 미국경제가 침체기이거나 침체기에 근접했거나간에 금융주 투자는 시기상조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