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문화원 제2차 인문학 포럼개최
-박희조 동구청장 참석 축사
-조구래 외무부 기획조정실장 초청 강연 성료
[미래세종일보]김명숙기자= 지난 6. 16(금) 15시 동구문화원 대청홀에서 대전동구문화원주최, 인문학 포럼 특강이 현)외무부 조구래 기획조정실장을 초대해 성대히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문화원 양동길 원장, 인문학 포럼 대표, 이사진 외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박희조 동구청장이 조구래 외무부 기획조정실장 에게 꽃다발 증정식
이어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인문학 포럼 강사인 조구래 실장님과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실장님을 응원한다"며 "대전의 자랑이고 우리 대한민국 외교 엘리트로써 나라를 대표해 국익을 담당하는 큰역할을 부탁한다"며 축사했다.
또한 조구래 실장은 "경험을 통해 세계 상황을 말하며 급 성장한 우리나라지만 지금 세계는 다른 변화의 흐름의 시대로 가고 있다. GpS글로벌 포지셔닝을 새로 해야되는 때가 다가오고있다." 라고 말하며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를 찾아나가는 과정속에서 앞으로 우리 미래, 그리고 외교에서 국익이 중요하며 칸트의 도덕적 이론형식"을 말하며 강의를 이어갔다. 또 질문 응답을 통해 "우리의 정신세계를 좀더 풍부하게 하고 좀더 넓은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50분간의 특별한 인문학 포럼 강의를 이어 갔다.
특강을 마치고 조구래 실장과 인문학 포럼 운영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