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양정보] 춘천 내 9개 주민자치회 중 처음으로 시도된 비대면 주민자치회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퇴계동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2일 ‘12월 월례회의’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이는 춘천시 9개 주민자치회 중 최초로 시도된 것이다. 이번 화상회의를 위해 그동안 퇴계동주민자치회는 여러 차례 사전 테스트를 거쳤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의와
2020년 마을자치형 숙의예산 지역사업 진행에 대한 보고 등이 활발히 논의됐다. 처음으로 진행된 온라인 화상회의에 낯설어한 위원들도 있었지만,
꼼꼼한 준비 덕분에 전반적으로 대면 회의 때와 다를바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특히 지금의 코로나19 상황뿐 아니라 향후 또 다른 여러상황을 대비해
장소를 구애받지 않는 비대면 회의가 일상화돼야 한다고 점에 모두 공감했다. 김대규 퇴계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회의가 어렵지만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회의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살펴 화상회의를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출처 : 한국분양정보(http://www.idreambank.com)
[나의의견] 코로나 시대가 장기화 되면서 이제는 온라인으로 회의하고 수업을 하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다.
춘천시는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서 어려운 상황에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듯 하다.
이러한 춘천시의 모습을 본받아서 다른 시자치 에서도 비대면 회의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게 된다면
첫댓글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아무래도 각 지자체에서 방역이나, 행정조치 등에 대해 해야할 일이 많이 늘어났을텐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참여를 증진시키기 위해 비대면 주민자치회를 열었다는 것은 학우님의 의견처럼 춘천시가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야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현재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비대면 주민자치회를 통해 다루어서 신속한 해결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첫댓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아무래도 각 지자체에서 방역이나, 행정조치 등에 대해 해야할 일이 많이 늘어났을텐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참여를 증진시키기 위해 비대면 주민자치회를 열었다는 것은 학우님의 의견처럼 춘천시가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야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현재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비대면 주민자치회를 통해 다루어서 신속한 해결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저또한 춘천시가 주민의 의견을 듣기위해 많은 노력을했고 칭찬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지역역시 춘천시처럼 비대면의 방식으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코로나 확산으로 그어느때보다 지역주민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