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2011년 10월30일에 올린 이글은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이후 후속편을 써보겠읍니다,
신고를 하고 3개월이 지나도 수사는진행하지않았다,
답답한 저는 담당형사에게 직접 전화를 하였다
, 큰사건도 아니고 수사에필요한 서류작성에 쏘스까지 다해 주었는데 왜 여지껏 신경을 안쓰고 3개월까지 기다리고 전화를 하게 하냐구 다구쳤다 ,
올안에는 해결해줄거냐며 실망 스럽고 큰사건도 아닌데 너무하는것 아니냐하며 얘기했더니 형사는 죄송하다 하며 수사는 진행하였다,
그청년은 이쪽에서 저쪽으로 상황만 알아보구있었다 형사가 출두하라전화하니 저에게전화해 해결해 달라구, 기가막힌저는 외상값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상값은고사하고 경찰서에서 연락오니 적반하장 이라구 저한테 해결하라하며 전화가왔다,
청년에게 말했다 니가떳떳하고 죄가없다면 수사하는 과정에서 풀려날 것이고 그부분은 경찰서에가서 해결해라, 그리고 아무죄가 없으면 우리가게도 왜안오며 외상값도 해결안하고 형사가전화하니 연락을 하냐구 하며 전화를 끊었다,
이후 형사는 잘못했다하니 젊은사람이 먹구살려하니 잘해서 합의서를 받으라하였다,
그리고 그다음날 그청년은 문열자마자 가게로왔다 , 많은좋은 얘기도해주고 위안도 해주고 열심히살으라고
좋은게 좋은거라구 잘못을 뉘우쳐서 마음약한나는 좋게 합의서를 해주었다, 매달 3개월 나누어서 갚겠다구 약속까지하고 2개월약속날짜가 지내고 계좌로 보내준다하더니 가타부타 연락도 소식도 없는것이었다 ,
인간적으로 봐준것이 또 나를 두번실망을 시키고말았다 돈도 돈이지만 기만당한것도같고 속은기분에 쾌씸한생각이들었다 첫달은 직장들어간지 얼마안되어서 배려하는마음에 기다려주었고 두달째는 소식이올줄 알았는데 이렇게 실망을 시키고있어서 화가많이났다,
그래서 법적인 합의서를 취소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더니 겁은났는지 형사에게 연락이와서, 어찌된일이냐며 여기저기전화하고 난리가났었다,
그러더니 전화가와서 조금있으며 돈을보낼거라며 사설을 늘어놓았다,
저는 이젠네말도 못믿으니 법대로 조치를 하겠다하니 일부는돈이없으니 카드로 계산을 하겠단다, 기가막힐일이지 빌려간돈도 아니고 음식먹은것도 아니고 절도한돈을 카드로 하겠다니 어이없지만 일부는 카드로 해주었다,
나머지는 3월초에 꼭보내주겠다하며 약속을 이행못하며 어떠한 처벌을받겠다는 각서를 받고서 , , ,
죄를 인정하고도 말과 실천은안하고 자기사정얘기만하는 이청년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는지
씁쓸한 마음에 이글을 써봅니다,
첫댓글 왜들.그런는지.. 아무리.힘든.세상 이라지만.
제가. 힘든.노을.님. 맘.다.알지는.못하겟지만. 그래도. 힘.내시라고. 빌어.봅니다.
님.의.곁에. 언제나.늘. 행복이.함게.하시길.빌며~.~
저의 창작시에도 열열한펜으로 오시더니
여기서뵙오니 새롭네요,
살다보면 별사람이 다있지요,
세상이 요지경이라구,오늘도 동참에
감사드리고 평온한 하루되시길, , ,
힘내세여^^화이팅!!!
첨오신 윤미=님 어서오세요 반갑읍니다,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화 - - -이팅 ! 해봅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길, ^ * * ^
어려워서 그런짓을 한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기본적으로 바탕이 없는 사람 같으네여^^
많이 속상하고 애가 많이 탄것으로 생각이 되는군여^^;;
그져~ 어려워서, 힘들어서, 그랬다고 솔직했다면 님이 이렇게 까지 힘들게 처리할 생각이 안들었을텐데,,,,,ㅠㅠ
항상 중요한 물건은 안보이는 곳에다가 잘두시고 이런일이 두번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맘 이예여^^*
용기내세여^^좋은날도 올거라 믿어여^^
가게 잘되라고 기도 할게여^^~~~
엄지공주님 여기도 놀러오셨군요,
반갑읍니다, 두번이나 기만하는걸보면
섣불리했다간 안되는청년이지요,
웬만하며이해하고사는사람인데,
현실은 그렇게 안되는것같아요,
좋은말씀 감사히받겠읍니다,
동참에오셔서 고맙읍니다,
오늘하루도 행복만땅 아시죠 ^ * * ^
어려워서 그러니 좀 기다려 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글쓴님의 마음이야 백번 이해 갑니다ㅡ만,,,돈만 받으면 끝나는 일이니 열받지 마시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분이님 오랜만에 뵙지요, 감동만의글을
올려야되는데 ,속상한글을올리니 좀그렇치요
그간 잘계시었지요,
제방에 공유하심에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한 주말을 맞이하시길 ^ * * ^
힘내시고 잘 되길 기도할께요.~~
첨뵙는 인지남님 !
감사합니다 힘주셔서
저도 님을 위해 기도드려줄께요,
창작시쓰는 사람이오니 오신김에
시도 즐감하시옵기를 ,
오늘하루도 행복가득축복하시길,^ * * ^
고모 인생이 여기 전부 담겨 잇는것 같네요 ㅎㅎ
그래 이고모가 한도많고 사연도많고
설움도많은 죽을만큼의 굴곡의 파도가 많이
지나갔지 아마 그것이 인생인둣 싶구나
벌써 할아버지 돌아가신지 9년째 접어드는구나
엊그에 같은데 세월은 이리도 빠른지
결코 인생은 좋은날보다 힘든날이 더 많은거다
잘견디고 지혜롭게 헤쳐 나가리라고 이고모는
믿는다 항상 건강조심하고 열심히 살기바래
답답하면 고모카페도 자주들어오구 알았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