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태까지 그 팀이 NBA에서 가장 화목한 팀인줄 알았습니다.
NBA위클리에서 킹스에 대해 소개해준적이 있었는데 블라디디박을 중심으로 해서 너무나도 화목하게 보였습니다.
그들은 농구를 즐기면서 하는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전 그날이후 킹스팬이 됐습니다.올시즌 킹스가 우승하길 바랬죠.
하지만 여러분들이 글 올리는 것을 보고선 그것이 진실이 아닌것을 알게 됐습니다.
웨버는 포인트가드가 불안정하다는 등의 이유로 트레이드 가능성을 시사했고 크리스티도 이미 팀을 떠나기로 맘먹은 상태입니다.
제이슨 윌리엄스가 4쿼터에 거의 기용이 안되는것도 처음 알았고...(근데 신인시절에는 윌리엄스가 4쿼터에 활약해서 이긴 경기가 많은걸로 기억하는데...그것들이 전부 뽀룩3점슛이었나??ㅡㅡ^)
매스컴의 위력을 얼마나 대단한가를 처음으로 실감했습니다.
ps.제가 얼마전에 초등학교모임에서 탈퇴를 했습니다.전 재미로 올린글을 어느 한 친구가 오해를 해서 트러블이 생겼거든요.인터넷 상에서의 논쟁이나 잡담도 글쓰는 사람이나 글읽는 사람 모두 신중을 기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윽~~~여기선 나만 잘하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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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킹스에 대해....
제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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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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