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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NBA 원문보기 글쓴이: HEAT!Shaq32
간단하게 요약하여 올리겠습니다.
출처는 리얼지엠이며, 패트릭 J 오스틴씨가 쓴 것입니다.
부져가 Opt-out을 원한다고 하는데, 저는 유타에 남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큰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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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가 부져를 데리고 오는 방법 3가지.
1. 2009년 여름에 쓸 샐러리를 만들어라.
현재 히트는 2010년을 바라보고 있지만, 만약 부져를 원한다면, 마크 블런트나 마커스 뱅크스를 처리해야 합니다.
처리한 후, 부져를 엘튼 브랜드와 같은 형식으로 계약을 한다는것이죠.
오스틴이 제안한 블런트 Deal은 마크 블런트 + 미래의 1라운드 픽 <-> 말릭 로즈 혹은,
숀 매리언 + 마크 블런트 + 마커스 뱅크스 <-> 스테판 마버리 + 말릭 로즈 입니다.
2. 마이클 비즐리를 포기하라.
오스틴씨는 팻 라일리가 과거에 버틀러, 오돔을 보내고 오닐을 데려와 우승했던걸 언급했네요.
팻 라일리라면, 비즐리를 보내고 우승을 위해 빅맨을 영입할 사람입니다. 드래프트전에, 솔직히 비즐리를 눈여겨 보지는 않았죠. 그냥, 남은 선수들중에, 최고의 선수였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뽑은거였구요.
그래서, 오스틴씨는 마이클 비즐리 + 마크 블런트 <-> 카를로스 부져 + 자론 콜린스 딜을 제시했네요.
3. 숀 매리언 + 유도니스 하슬렘 + 자말 매글로어 + 미래의 1라운드 픽 <-> 카를로스 부져 + 맷 하프링 + 자론 콜린스
히트팬들이 원하는 시나리오라고 주장하고 있고, 유타팬들은 비즐리가 없어서 만족스럽지 않을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스틴씨는 유타가 이 딜을 하면, 여름에 FA가 되는 매리언때문에 샐러리를 비울수가 있고, 하슬렘이 제리 슬로언 시스템에 제격인 선수라고 말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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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져가 오면 좋겠지만, 온다해서 히트가 오닐이 왔을때처럼 바로 우승할 수 있는 팀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비즐리 포기하는것도 좀 위험한 Move인 것 같고 말이죠.
저는 부져를 별로 원하는건 아니지만, 부져가 히트에 올 가능성도 없지는 않은거 같네요. 집도 플로리다에 있고, 구단주 미키 아리슨과 팻 라일리 부부와도 사이기 돈독하다고 하구요.
아무튼, 히트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마도, 숀 매리언과는 이번시즌이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번 시즌 중간에 트레이드 할지도.... |
첫댓글 역시 부저가 샤크급의 선수는 아니기에 비즐리를 내주는건 정말 아니다 싶네요.. 현재 상황이 어짜피 재즈가 불리하고 히트 입장에선 1번 아니면 3번이 나을것 같습니다.
재즈는 3번딜을 하면 AK는 계속 식스맨에 데롱이-브루어-매리언-밀샙-메모가 되겠네요... 해슬럼도 백업이고.. 마일스도...
해슬럼은 밀셉이랑 비슷한 스타일인데 유타에서 필요할까요..?
해슬럼을 데려오게 되면 밀샙 백업으로 쓰겠죠...
물론 그렇게 되겠지만.. 유타가 부저를 트레이드 한다면 밀셉을 좀더 이용하고 키워보겠다는 것으로 해석할수있는데 해슬럼이 와서 백업으로하면 다시 상황은 원점으로 되는거라 ..만약 된다면 다른방향으로 트레이드 될것같네요..
해슬럼이 밀샙 백업이 되겠죠
밀셉이 해슬럼보다 날듯해요
... 해슬럼을 데려오게 되면 해슬럼을 밀샙(의) 백업으로 쓴다는거였는데 밀샙(을) 백업으로 쓰겠죠...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
그럼 포스트는 비즐리-부저가스는건가요? 구멍수비일텐데
하슬렘, 매리언이 다 나간다면, 죠엘-부져 라인업일겁니다.
반대입니다. 부저가 샥처럼 한팀을 뒤흔들만한 기량도 아니고... 차라리 매직에 가서 하워드-부저의 최강골밑을 구축해라. 히트, 특히 하슬렘을 내보내긴 싫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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