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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닮은 꼴의 NBA스타와 명복서
마이클 조던. 추천 0 조회 486 08.12.26 03:0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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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26 05:24

    첫댓글 록키-아이버슨.

  • 08.12.26 07:34

    22222222

  • 08.12.26 08:57

    현재 헤비급 복싱을 보면 안습이네요...ㅠㅠ

  • 08.12.26 11:54

    재미있고 흥미로운 글입니다. 요즘은 잘 안 보지만, 저도 7~80년대에는 복싱 광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슈가레이 레너드'와 '마빈 헤글러'를 닮은 NBA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요? 레너드는 최고의 테크니션이자 쇼맨쉽이 강한 복서였죠. 무하마드 알리를 연상케하는 중경량급 복서였습니다. 미들급의 헤글러는 기본기, 테크닉, 체력, 맷집이 모두 출중했던 우직하고도 저돌적인 복서였지요. 레너드를 '매직 존슨'에, 헤글러를 '칼 말론'에 비교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 08.12.26 10:06

    그리고, 레너드가 자신의 이름을 따온 5~60년대의 명복서, '슈가레이 로빈슨'은 영락없는 '줄리어스 어빙'입니다. 화려한 테크니션 권투를 하며 인기가 최고였던 선수지만, 과묵하고 말이 없었죠. 그리고 트래쉬토킹을 전혀 하지 않았던 인격이 뛰어났던 복서입니다.

  • 작성자 08.12.26 12:31

    해글러는 정말 말론에 잘 어울리네요. ㅎㅎ해글러가 은근히 머리를 잘쓰는 선수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말론 역시 우직하고도 은근히 지능적인 선수죠. 레너드의 화려한 테크닉도 매직과 비슷하네요. 다만 레너드는 사이즈가 좀 작은데 매직은 좀 크네요^^;레너드가 6체급 석권했고 매직 역시 1번부터 5번까지 커버가능한 선수인것도 그렇군요. 슈가레이 로빈슨도 그러고보니 어빙과 상당히 닮았네요.

  • 08.12.26 12:37

    저는 90년대의 4대 센터를, 위대한 복싱 영웅이었던 f4(헤글러-레너드-듀란-헌즈)와 비교하고 싶네요...강타자이자 도미넌트했던 헤글러는 샥이 너무 잘어울리고, 비교적 작은 사이즈지만, 화려한 테크닉과 라이벌 모든 선수를 꺽었다는 점에서 올라주원은 레너드가 생각 납니다. 우직한 플레이를 하면서 돌주먹으로 파나마의 영웅이었던 듀란은, 뉴욕의 영웅이자 우직하게 플레이 했던 유윙이 매치업 되네요...마지막으로 헌즈의 경우에는 빠른 스피드와 좋은 사이즈로 상대를 농락했던 헌즈가 어울리는것 같습니다..위.새삼 생각 해보니, 위대한 4명의 복서와 4명의 센터...모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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