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이 없다 - 그것에 그것이 없다 Ex 물에 물이 없다 나무에 나무가 없다 죽음에 죽음이 없다
법장 문증 글로 증득하는 것 문증 화엄 글로 이해해서 화엄으로 들어가는 것
통현장자는 다른건 중요시 안한다 믿을 信 믿음을 중시한다 화엄 세계를 信으로 증입한다 信 중생이 바로 진여 지혜 법계! 중생은 무명 어리석은 것 그런데 그 자체가 법계요 지혜요 자성이지 그걸 떠나서 없다 이런 신심을 통해 바로 화엄법계에 들어간다
의상스님 경우에는 行으로 증입한다 제자 지통법사는 태백산 토굴에서 화엄삼매를 닦는데 화엄경에 부처님 몸이 시방에 두루하고 지혜가 삼세에 깊이 들어가고... 부처님의 지혜의 몸이 허공계도 되고 중생계도 되면 어째서 그런가? 이걸 깊이 들어가면 화엄삼매 이 화엄삼매 닦는데 한번은 앞에 멧돼지가 지나감 그 순간 깨달음이 옴. 저 멧돼지가 나의 전생이요 토굴의 목조 불상은 내생의 나다. 이게 구세십세호상즉. 일반적으로는 삼세인과. 과거가 인이 되어 현재. 현재 인 미래 과. 그런데 화엄은 원만인과. 그래서 과거 현재 미래가 같이 돌아간다 의상은 지통의 이 말을 듣고 이 사람은 화엄법계에 들어가는 그릇을 이루었다 하시며 법성계 해인도를 주고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