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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앨범 다이소 만년필
붕어생각 추천 1 조회 147 23.09.19 20:4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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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9.19 20:42

    첫댓글

  • 23.09.19 21:29

    옛날 선물로~~~
    빠이롯트 만년필,
    파카만년필 최고.인기였지요.
    잉크도 빠이롯트
    잉크~~~

  • 작성자 23.09.19 21:32

    네~ 그렇습니다
    파카는 요기 있습니다 ^^

  • 23.09.19 21:34

    @붕어생각 와~~~~
    만년필~~
    옛 생각나게
    하는 물건입니다.

    다이소에 있네요.

    다이소,
    쿠팡에
    없는거 빼고
    다 있어요~~

  • 작성자 23.09.19 21:37

    @타임. 아~ ㅎㅎ
    파카는 다이소제품을 알기 전에
    인터넷에서 작년에 여러개 구입해서 쓰고 있었습니다
    다이소제품이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파카는 보급형이 1.5~5만원 수준)

  • 23.09.19 21:56

    롯데마트안에 있는 다이소 그렇게 다녀도 못봤어요.
    고급스런 보는 눈을 가지셨어요^^

    지혜로운 사람은..
    조심한다해도 상대에게는 상처일수도 있겠지요..
    저에게 도움되는 말이네요.
    꼭 메모해둡니다.

    멋지십니다..^^

  • 작성자 23.09.19 22:01

    다이소문구 코너에 있어요
    호기심에 하나 써봤는데 오우~
    훌륭했어요
    천원에 한 개 짜리
    천원에 두 개 짜리
    모두 훌륭합니다

    최근에 만난 명언입니다
    늘 다짐하면서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 23.09.19 22:11


    고등학교시절 생일때
    받았던 만년필이
    생각납니다.
    오빠가 뺏을까봐 감추고 잤었는데
    옛을 돌아보게 되네요.
    :-)*

  • 작성자 23.09.19 22:26

    그렇죠
    우리 세대에는 정말 귀한 필기구였죠
    요즘 세대는 잘 쓰지 않는 것 같아요
    파카만년필이나 잉크도 인터넷이나
    교보외에는 안 팔더라구요

  • 23.09.19 22:28

    @붕어생각
    옛것이 자꾸 소중해집니다.
    현실은 편안한것만 좋아라해요~ㅠㅅ ㅠ
    :-)*

  • 작성자 23.09.19 22:31

    @소피아로렌 네 그렇습니다
    아날로그 감성이랄까요
    만년필 쓰니 참 좋아요
    그래서 결재도 꼭 만년필로 합니다^^

  • 23.09.19 22:31

    학창시절 만년필 선물받으면 얼마나
    뿌듯한지요
    녹색잉크 좋아햇어요
    음악다방에가서
    메모지에 녹색만년필
    글씨로 팝송 꼭 다섯곡씩
    영어로 예쁘게써서 주면
    거의다 들려주었던 그때의
    추억을 회상해봤어요~~

  • 작성자 23.09.19 22:34

    맞아요 음악다방 ㅎㅎ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녹색잉크도 구입해보고 싶은데
    잉크 구하기가 어렵네요
    파카는 흑색 청색 뿐입니다
    아쉬워요
    (그나마 잉크도 파카뿐이더라구요)

  • 23.09.20 08:49

    요즈음은 만년필 보기 힘드네요.

  • 작성자 23.09.20 10:14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아요

  • 23.09.21 09:52

    학창시절 가끔 아버지 만년필을 쓰면
    부드럽게 써지던 그 감촉

    어리바리 잉크병을 엎지르면
    에구구 ~~~ 공책이 엉망이 되었던

    추억마저 헝클어진 지금이야
    도리어 연필이 편해졌어요

    틀린 글자를 지울수가 있어서
    가끔은 부끄러운 나를 지울 수가 있어서

    잠깐 누가 알려줬어요
    소가 죽는다를 다른 말로

    ㅋㅋ
    눈치 챘다고요
    맞아요
    다이 소

  • 작성자 23.09.21 09:55

    힝?
    잘 지내고 계신가요?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동연님

    그 시절 누구나 잉크병참사(?)는
    피해갈 수 없었을겁니다

    저 역시 중학교 때 잉크를 바지에
    흠뻑 묻힌채로 귀가하곤 했지요

    전에는 나무연필로 썼었는데

    요즘은 오랜 친구를 만난 기분으로 틈나는 대로 한 자 한 자
    적어내려가곤 합니다

    ㅎㅎ
    지나가던 소가 발걸음을 재촉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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