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가발 착용한지 한 3달쯤 됐는데, 원래 이렇게 가발 손상이 빨리 오나요?
도저히 착용 불가능할정도로 되버렸네요
테입식으로 해서 3일에 한번정도 뗐다 부쳤다를 반복하니, 테입 가는 과정에서 모가 떨어져 나가고
이마에 부착시킬때 떨어져 나가고 해서 지금은 기존 대비 한 30%정도는 날라 간거 갔네요.
주변의 만류 뿌리치고 큰맘 먹고 한거 였는데, 이렇게 불편한지 미리 알았으면 절대로 안했을 건데....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m자 탈모고 탈모상태도 별로 심하지는 않지만, 클립식으로 부분 가발 하면 관리하는데 편하지 않을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내피 없는 가발이 있다고 하던데 착용해보신분 가격이랑 착용후기좀 알려주세요.
두서 없이 적었네요.
정회원이 아니라서 자유게시판에 글 올립니다.
첫댓글 클립식으로 하는것이 편하긴 하겠지만 모자나 가발을 쓰게되면 탈모가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엠자 때문에 정장입을때만 가발착용하려 샀는데 가족들도 모르더군요.. 물론 착용할때 노하우가 중요하지만 앞엔 테입 바르고 옆머리와 뒷부분은 클립이고 하이모에서 했네요 130했는데 지금을 올랐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