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렐 시편집(Luttrell Psalter)
ㅎ
저렇게 평화롭게 나오지만 씻지도 않아서 (집안에 동물키워서 동물냄새 많이 났다고함)
냄새나고 집주변에 오물이 널렸고 영주들의 착취로 주민다수가 굶는일이 많고
집에는 사람반 쥐 반 동물반 이며 과장해서 1년마다 한번씩 자행되는 마녀사냥(진짜로 마녀로 의심되는 인물도
여러명 있다고함)과 농토수익의 절반이상을 영주에게 주고 영주가 노동 부르면 가야하고 이사한번 자유롭게
못하고 몰래 숲에가서 사냥하면 영주한테 되지고 동로마에선 콘스탄티노폴리 와 니케아, 테살로니키 같은
도시, 그리고 심지어 에피루스의 시골에서조차 초등기초교육이 시행될때 글도 못배워서 공문서 나와도 못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게(그렇다고 카더라) 함정이지만 후기에 갈수록 차칸영주들이 많이나오고 중세당시에도 좋은
영주는 몇명있었다는게 그나마 위안
첫댓글 역시 로마 이후~유로파 시대 이전의 유럽은 암울합니다.
차라리 조선가서 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