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에는
게이트를 이용하기 보다는
다이나믹레인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게이트를 이용한다면 소스의 손실을 장담할 수 없겠져..
노이즈나 시그널이나 모두 상대적인 측정레벨을 가집니다.
엄밀히 말해 절대적인 기준을 가지긴 거의 불가능하죠.
s/n비와 착각하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db의 정의를 생각해 보시면 이와 유사하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완벽하게 노이즈를 없앤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게이트자체의 노이즈뿐만 아니라 케이블,접속단자,험등등,,
노이즈는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의 소견으로는 우선
기기의 다이나믹레인지에 맞게 소스를 꽉 채워서(표현이..^^)받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차선책으로 게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런던에 계신다구요..
부럽네요..^^ 열심히 하시고
님의 글을 자주 이곳에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많은 팁들도 올려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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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로는 noise floor... 입니다..
혹시.. noise flow라는 용어가 또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배우기론 레코딩할때 필요한 부분이라면 noise floor를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noise floor란 녹음할 당시에 상황에서 생기는 기본적인 노이즈를 말하는거죠.. 그래서 floor란 단어로 바닥에 깔려있다는거죠.
noise floor는 엠프노이즈, 마이크 노이즈, 아날로그 테입 노이즈.. 등등 어떤것도 될수 있죠...
장비의 성능에 따라 noise floor를 줄일수도 있다는 거죠..
noise floor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gate를 통해서 masking하는 것인거 같애요..
저도 배우고 있는 단계라서... 답변이 잘 됬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지금 런던 SAE에서 풀타임 디플로마 과정을 하구 있습니다.
그럼.. 저두 질문있으면 물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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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문이 있는데여..
믹싱시 마스터 페이더를 내리면 다이나믹 레인지가 준다고 했는데 잘 이해가 안되네여..페이더를 내리면 노이즈 플로어도 내려가지 않나여?
갑자기 헷갈리네요...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 글들중에여..클립이 생기면 채널의 페이더를 내린다고 햇는데여..음 그런경우는 어떤 특정한 채널에서여 클립이 생길때 그렇게 한다는 말씀이신가여?
만일에 전체적인 채널에서 레벨이 크게 들어온다면 전체적인 채널의 게인을 내리겠져?
근데여 만약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여?
최대한의 레벨을 얻기위해 서밍앰프가 허용하는 한 최대로 입력을 받았는데 마스터쪽에서 클립이 생기는 부분은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