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인 신동엽이라는 책과 이야기하는 쟁기꾼의 대지라는 책을 읽었는데 이 책들을 보고 느낀 점을 말해보겠다. 여기서 민족시인 신동엽이라는 책은 신동엽의 일생이나 신동엽의 멋진 시들이 나오게 된 계기들을 다루는 책이었는데 신동엽 시인에 대해 좀 더 알게 된 것 같아 좋았고 내용도 좋았다. 그리고 쟁기꾼의 대지라는 책은 시들과 그 시에 맞는 그림이 있는 시집이었다. 일단 그 책을 읽고 인상 깊었던 시는 총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껍데기는 가라 이고 하나는 담배연기처럼 이다. 일단 껍데기는 가라가 인상 깊었던 이유는 우리 민족들이 4.19 혁명으로 힘들어했을 때 나온 시라 사람들이 그 시를 읽고 많이 통쾌해하였고 나도 읽었을 때 알맹이나 껍데기는 무얼 뜻하는 걸까 라는 궁금점이 있었는데 민족시인 신동엽이라는 책을 읽고 쟁기꾼의 대지라는 책도 읽으니까 민족시인 신동엽에 나왔던 시들은 조금 더 이해가 되었다. 제일 이해가 되고 인상 깊었던 건 껍데기는 가라였는데 이유는 우리 민족들이 4.19 혁명으로 힘들어했을 때 나온 시라 사람들이 그 시를 읽고 많이 통쾌해하였고 나도 읽었을 때 알맹이나 껍데기는 무얼 뜻하는 걸까 라는 궁금점이 있었는데 민족시인 신동엽이라는 책을 읽으니 이해가 되었다. 이 책에 따르면 껍데기는 우리 민족이 살 길을 방해하는 좋지 않은 것들이고 알맹이는 그 반대 뜻, 4.19 혁명의 순수한 정신만 남으라는 뜻이라는 것이다. 나는 시를 잘 해석하진 못하는데 이렇게 저자가 처인 상황을 알고 시를 보니 조금 더 인상 깊고 이해가 잘 되었다. 그리고 ‘담배연기처럼’이 인상 깊었던 이유는 ‘그리움은 흩어져갔네’에 담배연기처럼을 비유한 것이 신선했고 시어의 함축적 의미를 쓰지 않고 써서 내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되도록이면 같이 읽는 것을 추천한다. 같이 읽으니 좀 더 이해하기가 쉬웠다.
*시어의 함축적 의미
시인이 전달하려는 바를 압축하여 만들어 낸 특별한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