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켄로치 감독
1920년대 아일랜드 독립투쟁의 이야기를 담은
'보리밭에 부는 바람(The wind that shakes the barley)'이 황금종려상을 받았다고합니다.
아침 뉴스에 화면 아래 조그맣게 지나가는 소식을 보고는 괜히 반가운 마음에...^^;
프랑스 아일랜드 영국이 같이 만들었다는군요...
자~ 그렇다면...
켄로치 감독이 만든 영화 가운데 삐뚤어진 코를 가진 주연인물이,
영화 초반에서 사람들을 피해 도망다니다 몸을 숨기는 곳은 어디일까요~?
상품은...음...뭐가 좋을까...
이번 수상작 '보리 밭에 부는 바람'이 개봉하면 표라도 쏘겠습니다.
개봉이 안되면 어쩌나...아니면 저으 빨간자뎐거 사진이라도 한 장 드리죠...까이꺼~ㅋㅋ
첫댓글 아 어딜까..;;; 그나저나 아일랜드의 느낌은 참 좋으네요.
그립습니다. 아일랜드...
앗~ 저도 켄로치 무진장 좋아해요!!! 빵과장미-ㅁ- 접때 개봉한건 아쉽게 못봤지만. 퀴즈의 답은 찍어서 화장실? 개봉하면 단체로 가서 봐도 좋겠삼~~
자~자~ 암표 있써요~ 아직 정답 없습니다..힌트 멕시코에서 온 여자 주인공은 미국으로 건너와 불법체류하면서 건물청소 업체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몸을 숨기는 '곳'...이기도 하고 '것'이기도 합니다^^; 보통의 것과는 달리 바퀴가 달려있고 좀 크죠...
여기다 쓰려는데 답글에 달렸네요. 암튼 정답은 "바퀴달린 청소 도구함" 이요. 영화 개봉하면 꼭 약속 지키시는 거죠?
헉~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