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더운 여름에 찾아오는 작지만 매운 고추인 모기!!!!
모기는 주로 6~8월에 활동하며, 7월 말부터 8월 초 사이에 개체 수가 가장 많다고 하네요. 지금이 가장 모기가 극성이 때네요!
집에서 뿐만 아니라 바다를 가도, 산을 가도, 집에 있어도 모기는 항상 우리 주변을 맴도는데요, 그래서인지 요즘 모기퇴치법이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효과적인 몇 가지 모기퇴치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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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스펀지라는 TV프로그램에서 나온 모기퇴치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준비물은 페트병, 황설탕, 이스트 3가지로 너무 간단해요~
백설탕보다 황설탕을 준비해야하는 이유는 황설탕이 정제가 덜 되어있기 때문에 발효가 더 잘 된다고 합니다!
만들 재료를 다 준비하셨다면 직접 모기 덫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페트병의 윗부분을 잘라주세요. 병뚜껑은 필요 없지만 페트병 윗부분은 꼭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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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병에 200ml의 뜨거운 물에 황설탕을 넣고 섞어주셔야 해요!
설탕물을 페트병에 넣고 이스트 한 숟가락을 넣어주셔야 합니다. 재료도 간단하지만 만드는 방법도 정말 간단하지 않나요? 자 이제 마지막 방법만 남았답니다.
페트병 윗부분을 그림과 같이 뚜껑처럼 해서 닫아주고 겉표면을 검정색 종이를 페트병 겉부분에 붙여주면 천연모기퇴치제가 완성됩니다!
과연 이게 모기퇴치에 효과가 있을지 궁금하시나요??
신기하게도 실험한 결과 모기들이 죽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기 간단하면 여행갈 때 만들어 가면 모기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여러분들은 혹시 모기가 싫어하는 향을 아시나요?
모기가 싫어하는 향만 주변에 놔두기만 해도 모기 물릴 확률이 줄어든다고 해요.
먼저 라벤더향입니다! 라벤더에는 모기가 싫어하는 특유의 향이 첨가되어 있어서 모기가 라벤더 향이 나는 근처에는 가지 않는다고 해요!
사람의 경우에 라벤더 향은 피로회복도 좋고 요즘 아로마 테라피에도 쓰이기 때문에 모기와는 반대로 좋다고 합니다~
다음 냄새는 오렌지, 레몬 향입니다. 오렌지나 레몬 껍질에 있는 성분과 향이 레몬이 싫어하는 향이라고 하네요.
또한 오렌지나 레몬 껍질에는 살균, 살충의 기능이 있어서 벌레 퇴치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앞으로 오렌지나 레몬을 먹고 나서 껍질은 모기한테 양보하세요!
세 번째 모기퇴치 향은 쑥입니다!!!
쑥의 향은 피레트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모기퇴치법에 효능이 좋다고 하네요!!
또한 쑥은 모기나 벌레 퇴치와 함께 습기와 건조함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모기에 물리면 피부가 부어오르고 간지러워서 자꾸 긁다보면 상처나 딱지가 생기는데요, 올 여름은 모기퇴치법으로 모기와의 전쟁에서 다들 승리하길 바라겠습니다~~
첫댓글 졍보 ㄳ드러요
여름철 불청객 모기 퇴치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어제밤 모기한테 헌혈억수로 마이했는디 ㅎㅎㅎ
날씨가 좋아져서 다시 모기가 활발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