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즘 게시판 도배합니다ㅎㅎ
그동안 실적이 딸려
방장님이 운영위원 짜를까비
목심줄 이어보려 그래요 ㅋ
농사는 아무나짓나..
오막살이님이 보면 웃을겁니다
대파 한단 사서
늘려보려 수경재배 했어요ㅋ
중간쯤 잘라서 냉장하고
다시 푸른잎 올라와 물갈이 하는데
뿌리에서 완전 오물냄새 납니다
걷은 말라 다 벗겨내고
반타작도 못한 대파농사
절대 따라하지 마셔요ㅎㅎ
계란 삶을때
5분이냐 10분이냐
따지지 마시고 ㅎ
달달달 잠간 끓으면 불 끄고
뚜껑덮어 마냥 놔두셔요
뜨건물 잔열에 다 익어
껍질도 잘 벗겨집니다
울집할배는 유툽이 신앙예요
하루 계란 2알 먹으라고
시킨대로 합니다 ㅎ
첫댓글 ㅎㅎ 강마을님 대파농사 그렇게 하시는군요
저는 예전 시골에서
가을에 김장하고 남은 것 순은 뚝 잘라서 큰 화분에 담아 윗방에 놓으면 겨우내 노란 순이 올라와서 떡국 끓일 때나 국 끓때 넣어 먹으며 겨울을 보내지요
그 방식대로 몇번 했는데 작년에도 잘 먹었답니다
올해는 아직 안했어요
근데 나중에는 뿌리쪽이나 밑둥은 얇아지고 먹지 못하게 되더군요
잎은 잘 올라오는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두요
계란 냄새가 나서 안먹어요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서 사면 못먹고 오래 놔둔답니다
계란 삶는 건 삼식님 몫인데
강마을님 정보 굿이라
옆에 앉아 있는
삼식님에게 정보 제공했답니다
따라쟁이 해 보겠지요
저도 먹고 남은 대파 2가닥...
잘키우고있답니다.
주방한켠에 ㅎㅎ
대파 키워보시려고 했어요?
냉장고 야채박스에 넣어놓고 드셔도 오래 가던데요..
혼자 계시면서 잘 챙겨 드시네요.
요즘 글 참여 잘 해주시니
여성방 아랫목이 뜨끈뜨끈 하네요..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언니 저는 위아래 공간에 신문지
구겨넣고 채워 놓았는데
결과는 아직 모르겠지만
금방 변할것 같진 않아요
단지 물은 않된답니다 ㅎ
바닥에 계란판 깔면 더욱 좋다는 ㅋ
대파를 그냥 물에 담그지 마시고 신문지나 종이계란 판에 물 을 적셔서 넣어주면 냄새도 안 나고 싹도 잘 납니다 ~~~^^
저도 겨울에는 베란다에 볕이 살짝 들어온곳에 이렇게 해서 두고 먹어요^^
냄새도 안나고 괜찮습니다^^
집집마다 ㅎㅎ
우리집도 병에 꽂아 논거 있는데
밖이라 인증샷은 나중에 ㅋ
계란 찬물에 바로 안 넣으면 껍질 안까진다고
해서리 10분 꼭 끓이고
찬물 샤워 시켰는데
함 따라 해볼께요
물에젓으면
냄새나는뎅
대파잎 먼저 먹고
패트병에 마르지 않케
대파사온 비닐봉지 씨움니다
저는 대파 그냥 밭에 있어요 한줄로 쭈욱
우선 먹을것은 뽑아서 다듬어 냉장고에
잘 넣어 두고요 다 먹으면 밭에가서 뽑아와
다듬어 놓고 먹구요 ..
일반 집에서는 사와서 빈화분 있으시면
흙에 심어 놓으시면 될거 같은데요
베어먹고 새순 올라오면 또 베어먹고..^^*
화분에 심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