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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사진 이제야 단풍이 물듭니다.
매화꽃(광주.담양) 추천 0 조회 37 24.11.17 10:0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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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7 10:15

    첫댓글 남천이 참 멋진 나무인데
    여기선 겨울 월동이 어려워서...

    씨앗 얻어 발아시켜 자라다가 그 해 겨울에 싹 다 뒤졌습니다 ㅋㅋ

    주먹맨드라미
    혹 내년에 자연발아되어 자란다면
    벌레먹은 잎 생각 나서 뽑아 버리시지 말고요.
    색별로 두어개씩만 모아 심고서 주먹만 남겨 놓고 밑에는
    싹 다 훑어 보세요.
    하나만 그렇게 있으면 좀 그런데 몇개 모아서 꽃봉만 있어도
    그런대로 멋집니다 ㅎㅎ

  • 작성자 24.11.17 10:29

    아하!
    벌레먹어 있으나마나 한 잎을 훑어버릴 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커다란 꽃이 오랫동안 화단에 확실한 존재감을 뽐내는 꽃입니다.

  • 24.11.17 11:50

    은행 나무 단풍색이 넘넘 이쁩니다
    오래 보면 좋을텐데
    아쉬네요
    단풍색으로 갈아 입는 나무들 곱네요

  • 작성자 24.11.17 12:13

    며칠 못 가 떨어지면 완전 노랑 카펫으로 깔려 가을을 만끽합니다.
    저물어가는 가을이 아쉽지만 단풍과 국화로 위안을 삼게 됩니다.

  • 24.11.17 12:53

    노란 은행잎 단풍이 너무
    이뻐요.

  • 작성자 24.11.17 18:42

    단풍색도 곱고 열매도 많이 열려 마음속으로 예쁜짓 하는구나 쓰담쓰담 해 주었습니다.

  • 24.11.17 12:59

    가을가을 합니다^.^
    새들이 남천열매를 정말 좋아해서 온천지에 남천이 하나둘 얼굴을 디미는데 울동네 산속 큰 나무들 그늘이라 안쓰럽게 연약하게 큽니다.

  • 작성자 24.11.17 18:47

    울집도 여기저기 남천 싹 튼것들 주워다가 울타리를 만들었어요.
    자연발아도 잘 되고 겨울에도 잎이 푸른 흔한 나무인데 남부지방의 특혜인것같습니다.

  • 24.11.18 14:48

    노오란 은행나무 잎 아름다워요.
    꽃인지 잎인지 구별 안되는 철쭉 빛갈도 너무 곱습니다.
    이제 잎을 다 떨구고 나면 쓸쓸함이 느껴지겠지요.
    그 쓸쓸함은 매화꽃님의 따스한 마음으로 채워지겠지요.

  • 작성자 24.11.18 14:55

    지난 밤 매서운 바람에 은행잎이 절반이 날아갔어요. 너무 짧은 가을을 보냅니다.
    이젠 국화만 남았네요.

  • 예뻐요

  • 작성자 24.11.20 18:35

    영하의 찬바람에 우수수 떨어지고 예쁜 칸나는 내년을 기약합니다.
    다알리아와 칸나 잎이 데쳐져버렸습니다.
    이젠 낙엽을 긁어모아 두터운 이불을 덮어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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